산하가족 여러분

 

따사로운 갑오년 햇님과 함께 구룡포항에서 감포항까지 거닐어 보세요.

 

기나긴 세월동안 바닷물이 드나들며 해안에 만들어 놓은 비경들이 신비롭고 참으로 아름답더군요.

 

한창 살이 오른 대게와 낙씨로 잡아올린 오징어로 구룡포항이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것 같습니다.

 

포항에서 1박 하시고 터미날 부근에서 200번 버스를 타시면 구룡포항까지 30분입니다.

 

금년에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http://blog.daum.net/sorozon/989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