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5(일) 오후에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동리 (천년기념물 4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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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
멀리서보면 소나무숲같지만 사실은 부부소나무 두그루 입니다
부부송앞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왕방산과 국사봉 754m
부부송앞 달마사의 감나무
만추의 하얀억새
수원산 정상의 통신소
성주사 뒤로 보이는 수원산
성주사 대웅전
산신각
성주사 옆에서 위로있는 태고종 대해사 표지석
대해사 대웅전
수원산 계곡 상류
***돌아오는길에 오성 이항복선생을 모신 화산서원을 들려봅니다
화산서원 정문
화산서원 앞에서 바라본 국사봉과 뒤의 주금산 814m
서원옆의 굿집??
***화산서원
종 목 | 시도기념물 제46호 (포천시) |
명 칭 | 화산서원(花山書院) |
분 류 |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원 |
수량/면적 | 1동 |
지 정 일 | 1975.09.05 |
소 재 지 | 경기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 산16-1 |
시 대 | 조선시대 |
소 유 자 | 정창화 |
관 리 자 | 유봉현 |
상 세 문 의 | 경기도 포천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31-530-8065 |
설 명 | 오성 대감으로 알려진 이항복(1556∼1618)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항복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선조 13년(1580) 문과에 급제하였다. 호조참의 동승지 등의 벼슬을 거치고 병조판서와 영의정을 역임하였다. 당쟁의 조정에 힘썼으며 후에 청렴한 관리로서 ‘청백리’에 추대되었다. 인조 9년(1631) 세운 이 서원은 숙종 46년(1720)에 국가에서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화산’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폐쇄되었다가 1971년 지방 유림에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인덕각과 동강재, 필운재 등과 출입문인 내·외삼문이 있다. 인덕각은 이항복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건물로 앞면 3칸·옆면 1칸 반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으며, 각 칸 마다 문을 달았는데 가운데 칸을 넓게 조성하여 제사지내기에 용이한 구조이다. 동강재와 필운재는 강당을 겸한 재실로서 학문을 토론하거나 유림이 모임을 갖는 장소로 쓰고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9월 제사를 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