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32번지.
교 통 : 전철이용 . 양수역 하차.
점심을 먹고 오후 1시30분에 집을 나서 세미원에 도착하니 4시가 좀 넘었다.
언제부터 한번 다녀 와야지 하면서 생각은 있었지만 지루한 장마에 날씨 좋은날을
기달렸다.
그러다 보니 연꽃은 다지고 씨가 맺혀 있다.
지나게 되었지요...
저도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맑은날씨가 아니라 아쉬웠는데..
오늘 오전 두물머리를 들렸는데 연꽃은 거의다지고 느티나무와
주위풍경을 즐기고 왔지여...
인천에서 멀리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