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반곡지를 다녀왔습니다.
2~300여년 수령을 가진 왕버드나무 20여그루가 멋드러진 곳이라
진사님들이 즐겨 찾는곳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과수원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복사꽃 흩날리는 4월초에 왔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