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2년3월31일
산행지:계룡산
산행코스:신원사-연천봉-등운암-관음봉-자연성능-삼불봉-남매탑-동학사-주차장
산행거리및 시간:約11km(約4시간30분)
2012년 壬辰年 마지막 始山祭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에 간단히 요기하고 양재역으로 나갔다.
아~
올해같이 시산제에 많이 참석했던 해도 없었던거 같다.
이제 오늘 시산제로 끝이 날 것이다.
날짜상으로도 3월 마지막날이니까.
계룡산은 국립공원 第3호로 지정된 산으로,
젤 높은 곳은 天皇峰(847m)이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오를수 있는 정상은 관음봉(816m)이다.
특히,
매년 各 산악회에서 始山祭를 올리기 위해 많이 찾고 있으며,
그 이유인즉 氣가 세다는 이유일게다.
동학사를 비롯 갑사와 신원사를 들머리로,
연천봉과 관음봉 그리고 계룡산의 젤 아름다운 자연성능 코스를 밟으며,
세분의 부처님 모습과 흡사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三佛峰에서 바라보는 계룡산의 連峰들은,
가히 天下 絶景이라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참고로 계룡산의 8景을 생각하며 걷다보면 또다른 즐거움이 있을게다.
제1景은 主峰인 천황봉의 日出,
제2景은 세 부처님의 모양을 닮았다는 삼불봉의 雪花,
제3景은 천황봉의 일출과 쌍벽을 이루는 연천봉의 落照,
제4景은 관음봉에서 바라다 보는 흰구름(閑雲)이며,
제5景은 春동학 秋갑사로 표현되는 울창한 숲의 동학사계곡이고,
제6景은 갑사계곡의 단풍으로, 특히 용문폭포를 포함한 갑사구곡이 유명하다.
제7景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은선폭포이며,
제8景은 청량사터의 전설에 얽힌 청량사지 쌍탑(지방문화재 제1호)으로,
이 7층탑을 오라비탑, 5층탑을 누이탑이라 하여 오누이탑 또는 남매탑이라고도 한다.
-korkim-
신원사 全景
中嶽塘
鷄龍山神祭에 祭需를 잘 차리고
시산제 진행에 대해 설명이 이어진후
본격적으로 시산제에 임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시산제 진행을 많이 해 봤는데,
이번에는 사회자 혼자서 讀祝도 하고 산악인 선서도 하구요,
가장 중요한 燒紙도 없던데...
아~
산불 위험땜에 생략했겠지요.
소나무가 참으로 근사합니다.
정성을 들여 山神께 절을 올립니다.
korkim도 하구요,
많은분들이 동참합니다.
절이란게 나 자신을 낮추는 일로,
특히 시산제때는 山神께 드리는 절로,
안전한 산행길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의미입니다.
모두들 시산제를 마친후 단체 사진으로 증명 사진을 남깁니다.
시산제를 마치고 飮福도 하고 음식을 나눠 갖고
이길을 따라 오를겁니다.
한참동안 맛난 祭需를 나누고 있네요.
천황봉(右)과 쌀개봉(左)
계곡엔 벌써 봄이 왔습니다.
바람은 차갑게 느껴졌지만 서서히 봄이 오고 있습니다.
古王庵
古王庵의 石間水
참으로 물맛이 좋았습니다.
연천고개 왼쪽으로 등운암이 보이고
도치瀑布
연천봉
연천봉에서 바라본 문필봉(앞)과 자연성능
천황봉과 쌀개봉 능선
계룡3景인 연천봉 落照
觀音亭이 보이죠?
등운암
자연성능과 멀리 三佛峰
관음봉
자연성능
쌀개봉과 천황봉
자연성능
자연성능과 三佛峰
쌀개봉과 천황봉에서 황적봉 능선
동학사도 보이고
자연성능에도 人山人海네요.
관음봉에서 쌀개봉 그리고 천황봉까지
자연성능에 있는 멋진 소나무
三佛峰
고드름이 아직 남아 있네요.
자연성능과 천황봉,쌀개봉,관음봉 그리고 문필봉과 연천봉까지
三佛峰
甲寺 방향
천황봉은 점점 멀어집니다.
관음봉(左),문필봉(中),연천봉(右)
계룡2景인 삼불봉 雪花
男妹塔에 대한 설명
청량사址 5층 석탑과 7층탑
上元庵
작은 瀑도 보이고
멋진 실瀑도 있습니다.
東鶴寺
제5景인 동학사 계곡
산행후 뒷풀이
마지막 건배 제의가 이어진후 시산제의 幕은 내렸습니다.
p/s:4월3일부터 約1주일간 중국 북경쪽으로 fam-tour를 다녀올 예정이다.
아마도 4월달은 꽤 바쁜 달이 되리라 본다.
4월20일경부터 約 한달 예정으로 히말라야 山群중,
랑탕산과 안나푸르나 트레킹이 예정돼 있어,
국내에 있는 날은 며칠 되지 않을것이다.
3월말일날 氣가 쎈 鷄龍山에서 정성을 들여 山神께 절을 했으니,
무탈하게 잘 마치고 돌아 올수 있길 祈願해 본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