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7 (목)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주최하는 1.21사태 사진전이 서울역 3층대합실에서 열리고있어서

종로에 업무차 나가는길에 먼저 들려보았습니다.

 

1968.1.21 사태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어느새 45년이 훌쩍 넘었으니 세월이 참 빠르고

김신조등 무장공비들이 청와대를 습격하려고 침투하려다 모두 사살되고 김신조만 생포되어

그뒤로 향토예비군과 학도호국단등이 조직되었어져..

 

파주 비학산,우이령,북악산등이 30년이상 출입통제되었다가 해제되고 북악산의 총탄맞은 소나무,

북악하늘길의 호경암 바위에도 많은 총탄자국들이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고..북한산 사모바위

부근 김신조등 은신처도 있어서 산행하면서 볼수있게 되었져..

 

아직도 호시탐탐 전쟁을 일으켜 적화통일의 야욕을 품고있으면서 수많은 도발을 일으키고 있는

북한인데 종북좌파들이 여기저기 활개치는 모습에 걱정이 됩니다.

 

서울역광장엔 한의사와 한의대생들이 모여 '천연물신약 백지화' 집회를 하고있어 엄청 복잡하고

시끄러운데다 서울역사문화박물관으로 가는길이 막혀 지하철 입구로 내려와 올라가보지만

들어갈수가 없어 전철을 타고 종로3가로 업무처리하러 갑니다 .

 

서울역

서울스퀘어 (구 대우빌딩)과 왼쪽 연세빌딩

 

 

 

 

 

 

 

 

 

 

 

 

 

북악하늘길의 호경암

 

 

 

 

 

 

 

 

 

방금 도착한 열차에서 올라오는 승객들

 

 

 

 

열차표 자동발매기

 

 

 

 

연세빌딩과 서울스퀘어 (구 대우빌딩)

 

집회때문에 서울역사문화박물관으로 바로 갈수가 없어서 지하도로 가야됩니다

한의사,한의대생들의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