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따스한 날씨로 봄이 훨씬 가까이 왔음을 느낍니다.

오후에 근처 공원과 주택가에는 벌써부터 봄꽃들이 하나 둘씩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촬영: 3/8~9)

 

▼사무실 근처 주택가에 목련이 탐스럽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담장너머 있는 것을 줌으로 촬영해 왔습니다.

 

 

 

 

2,3일 후면 활짝 피어 날듯!

 

 

 

 

 

 

목련이 피어 있는 같은 빌라 화단의 개나리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네요 ▼ 

 

 

 

근처 공원에서 본 민들레 한송이 입니다.▼

 

 

 

같은 곳  공원에서 본 개불알 꽃이고요! ▼

 

 

 

공원 곳곳에 심어져 있는 산수유나무에도 꽃망울이 탐스럽게 개화준비 완료! ▼

 

 

 

 

 

 

아파트 앞 매화나무도 첫날 두송이만 피었었는데 하루지나니 이렇게 여러송이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네요.▼

 

 

베란다 다육식물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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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꽃의 계절, 희망의 계절입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면 다음 주쯤이면 더 많은 꽃들이

시선을 즐겁게 해 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