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정사
2013. 5. 3 (금)
칠선계곡을 올라갔다 내려와 시간 여유가 있어 서암정사를 들렀다.
물론 예전 1977년에는 없던 절이다.
그때는 벽송사만 있었는데 지금 그 아래에 서암정사가 생겨 유명해지고 있다.
5년전에 가 봤을 때보다 대웅전도 생겼고 절의 규모가 더 커지고 잘 꾸며졌다.
굴법당 입구-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구역이라 촬영하지 못했음
대웅전과 범종각
봄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요.
봄풍경도 아주 좋습니다.
바위에다 새긴 불심이 가득했던 서암정사,
오래된 사찰은 아니지만 지형을 활용해 독특하게 꾸며놓았다는
생각을 갖게 했었지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