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5 (일) 부산 광역시 영도구 태종대

 

8시부터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과 항구의 거북선, 마리나리조트 해변둘레길을 걸어보고

11시에 통영을 출발하여 거가대교를 조망할수있는 거제휴게소에 12시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거가대교를 구경하고 ,

 

통행료 1만원을 내고 거가대교를 건너 해저침매터널을 금방 통과하여 부산으로 들어와

을숙도대교와 남항대교를 건너 영도구 태종대에 32년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13:30

주차료 1천원내고 입장료는 무료라 자갈마당쪽으로 난길따라 전망대로 가서 구경하고

 

태종사입구를 지나 정문으로 돌아나와  14: 45식당에서 낙지복음과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아들에게 카톡하니 한산도에서 나와 지금 마리나리조트 해변둘레길을 걷고있다고하여

잘 구경하고 올라오라고하고 , 15:30 식사후 귀경길에 오르지만

 

부산대교건너 광복동,남포동,국제시장,자갈치시장을 지나 구덕터널을 통과하니 다시 낙동대교

건널때까지 엄청지체되어  서부산IC로 진입하여 가락IC를 나와 초성IC에서 신대구 민자

고속도로를 타고 대동IC를 18:28 진입하였으니

 

부산,김해빠져 나오는데 3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대구부근에서 다시 엄청난 지체...중부내륙

고속도로로 가려다가 선산터널쪽에서 사고가나서 지체되고 여주부근은 40km 가까이 막혔다고

하여 그냥 중부고속도로로 가기로하고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남이분기점에서 서청주까지 다시 지체라 오창휴게소에서 아예 저녁식사하고 잠시 막혔다가

대소분기점부터는 잘 빠져 속도를 내지만 비가내리고 어두워 조심하며 집에 도착하니 23:45

이니 8시간이상 걸렸으니 명절 차량지체를 경험한듯 합니다.

 

그래도 바닷가를 많이 걷고 기분좋은 소식때문인지 힘들지않고 컨디션이 좋습니다.

갑자기 다녀온 통영,부산여행이 멀긴멀고 17시간 이상 운전하여 힘들었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거가대교를 조망할수 있는 유일한 거제휴게소 12:00

거가대교

 

 

 

 

 

 

 

 

 

 

 

 

 

 

 

 

자갈마당위

남항쪽 조망

 

 

 

 

전망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등대

 

오륙도와 해운대 방향

 

 

 

 

매운탕

낙지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