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미술관(省谷美術館) 낀 경희궁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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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끼리 계절의 여왕5월을 즐길 여유도 없었던 끝자락휴일에

울`식구들은 가까운 이웃동네로 외출을 나섰다.

반 시간쯤 걸어 광화문에 닿은 우린 어느 중식점(이태리식당)을 찾아들어 피자점심을 시켰다.

와인 두 병을 든채였다.

술 한 병에 자릿세(?)로 1만원씩 지불하면 되니 훨씬 경제적이란 게 딸들의 계산이고,

그래 이따금 우린 이 짓거릴 한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977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