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27(화) 오후에 업무차 신철원을 가는길에 삼부연폭포를 들러봤습니다..

워낙 안개와 황사가 심하여 바로앞의 명성산도 안보이고 ..용화저수지옆의

명성산 들머리(4.9km)도 확인하고 왔습니다...

 

***삼부연폭포

 

위 치 :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홈페이지 : www.cwg.go.kr/cheo_tour/tourism/html/index.asp 개 요 : 삼부연 폭포는 철원군청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명성산 중턱의 조용한 계곡에 있는 높이 20m에 3층으로 된 폭포이다. 사계절 마르지 않는 물과 기이한 바위가 주위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신비로움을 불어 일으 키며 폭포의 물 떨어지는 곳이 세군데 있는데 그 모양이 가마솥 같다하여 삼부연이라고 부 른다.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어 동네 이름을 용화동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상 류 3km 지점에 용화저수지가 있고, 옛부터 가뭄이 들면 폭포 밑에 단을 차려놓고 기우제를 지냈다. 또한 폭포 상단에는 용화 저수지가 있다. 현재는 철원군민의 상수원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주변에 식당이나 매점등 편의시설이 없어 경관이 매우 청결하다. 교통안내 : <대중교통> 수유리-(직행버스)-신철원-(시내버스)-삼부연(1시간50분소요) <자가운전> 서울-(43국도)-신철원-(농촌도로)-삼부연(1시간40분소요) 현지교통 : 시내버스 - 신철원 → 삼부연 1일 4회 운행. 택시 - 10분 소요

 

삼부연폭포 설명문

도로에서 내려다본 삼부연폭포

 

 

 

 

 

 

 

신철원방향을 보고

삼부연폭포 상단부

오른쪽 절벽

 

 

왼쪽 절벽

 

 

 

 

 

 

 

 

 

 

 

용화저수지 가는 터널

용화저수지 방향

용화저수지에서 삼부연폭포 방향

용화저수지 끝의 명성산 그림지도 4.9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