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누리마루의 아왜나무[珊瑚樹]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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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오줌 저리듯 오다가다하는 찌뿌댓대한 날씨는
나들이를 꿈꾸는 사람에겐 심난하다.
해운대백사장도 되게 할 일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애꿎은 모래만 밟아댄다.
해문지 미세먼진지
바단지 하늘인지를 헷갈리게 하는
해운대누리에 날씨가 떠드나싶어 집을 나선 울 내왼 동백섬누리마루를 향한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796[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