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흩날리는 선`파크(Sunpark 朝陽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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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가을 날씨가 아니라서 아쉽긴 하지만

모자를 깜박 잊고 나선 나는 햇살 없어 다행이었다.

세찬바람이 곱게 물든 단풍나무들 훼방꾼노릇 하고 있는 조양공원엘 찾았다.

작년 이맘때도 여길 찾아 단풍에 파묻혀 탄성을 지른 터라

그 정취에 빠져들고 싶은 울 부부였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831?category=469892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