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랜드하얏트도쿄호텔 스위트룸에 - 도쿄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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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비행에서 찍은 후지산

 

추적추적 봄비 흩뿌릴 때도 됐다.

오후 들어 동토가 홍건이 젓을 만큼 축비가 내리고 있다.

그 축비 속을 우리부부는 우산을 바쳐 들고 여행길에 나섰다.

빗발 속의 나들인데 달떠 어린애람 콧노래라도 흥얼댈 판이다.

김포공항국제선출국장에서 퇴시(18;30)에 둘째와 미팅,

오후7시반에 도쿄로 향하는 KAL편에 탑승한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767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