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五龍山 산행을 해야 하는데 비가 내립니다.
비를 맞으며 그래도 일정을 해야 하겠지요.
靈峰禪寺
대웅전의 佛狀
처사님과 보살님들이 korkim스님의 목탁 소리를 듣고 싶어하니,
진지한 표정으로 폼 한번 잡아 봤습니다.
진짜 같나요?
ㅎㅎㅎ~
비가 내려 薄霧가 끼어 있네요.
이런 곳도 통과 하구요,
드~뎌 五龍山 정상인 主峰에 도착 했습니다.
五龍山 정상의 korkim
五龍山 정상에 오른 岳友들
五龍山 산행을 마치고 처음에 오를때 자물쇠가 닫혀 있어 보지 못했던,
500년된 黑玉 佛狀을 보기 위해 홀로 다시 찾았습니다.
500년된 黑玉 佛狀
부처님 두분이 보인다는데 薄霧로 인해 찾을수가 없었다.
500년된 佛狀과 옆칸 山神閣 안쪽엔 1000년된 자연 동굴이 있었다.
역사의 현장 압록강 철교에 들러
저 유람선을 타고 강 건너 신의주쪽으로 가고 싶었으나 엄청난 바람에 그만~~~
중간에 다리가 끊긴채 건너편 신의주市가 바로 코 앞이네요.
젊은 중국 처자들과 기념 사진을 하나 남깁니다.
이쁜 한복을 입고 있기에 우리 동포들인지 알았으나 중국인들로,
사진 한장 찍자고 했더니만 매우 좋아 하네요.
요 사진은 꼭 보내 달라고 하여 가이드 멜 주소로 보내야지요.
산찾사님도 내가 불러서 사진 찍으라 하니 아주 좋아 합니다.
역사의 현장 압록강 단교
압록강을 기준으로 왼쪽은 북한쪽 신의주市이고,
오른쪽은 중국 丹東市입니다.
건물 규모를 보니 아주 대조적입니다.
신의주쪽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점
끊어진 압록강 끝에서
압록강변에서 단체로
끊어진 압록강 다리 끝 부분에서
끊어진 압록강 다리
압록강 철교에서
멋진 日沒을 기대하며
중국 어선들
신의주쪽으로 새(鳥)들의 멋진 群舞
멋진 日沒
멋진 日沒 위로 새 한마리가 날라가고 있네요.
日沒과 어선
다음날 멋진 日出을 기대 했건만
걍~
이런 모습으로
오늘 日出은 이런 모습으로 끝이 났습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