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해의 진주 그리스 최대의 아름다운섬 산토리니(Santorini)

 

산토리니는 BC1700년전 화산폭발로 지구상 최대의 분화구를 이루며 바다물이 들어와 원형의 섬이 5개의 섬으로 이루워진 섬으로  크레타섬에 이어 그리스 최대의 아름다운 관광 휴양지로 세계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하얀색의 전통적인 건축물들이 3~200여m의 해안절벽위에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들이 이색적이며 석양이 아름다운 이아(Oia)마을과 케이불카와 당나뒤로 오르 내리는 고대 항구를 품고 있는 피라(Fira)마을, 화산재에 묻혔던 기원전1500년대의 고대도시 아크로티리(Acrotiri) 유적지와 화산재의 붉은 모습을 이루는 레드비취, 흑색갈의 까마리비취 페리사비취등 섬전체가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아테네 유적지를 관람하고 5시경 유람선 부두로 이동하여 ANEK 페리편으로 에게해를 약8시간 항해하여 그리스의 최고 휴양지 산토리니로 이동 한다. 6시경 출항하여 선상부페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후갑판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맥주를 나누며 에게해의 아름다움에 취해보고 4인실 케빈을 배정받아 침대에 누워 피로를 풀어 본다.

                                                                                                                                            부산백두산산악회 곽연기

 

페리선들

  

 

후가판에서 맥주를  마시며 에게해를 감상한다.

 

 

보름달인지 서산을 넘어 가고 있다.

  

 

이아마을 아래 항구에서 요트를 승선하여 디라시아 섬 해안에서 선상바베큐를 즐기고 화산섬으로 이동하여 요트에서 유황온천까지 100여m 헤엄쳐서 가보았는데 온천수가 바다물과 혼랍되어 미지근 하였다.

 이아 바다의 석양을 보러 피라마을 아래 해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층층으로 화산재가 쌓여 여러색을 나타내며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 요트에 승선한다.

 

 

 

이아마을

 

 

 

 

 

 

피라마을

 

 

 

화산섬의 유황온천. 요트에서 헤엄쳐 가야 한다. 물이 미지근 하였다.

 

 

 

 

 

 

피라마을

 

 

 

섬 전체가 화산재가 쌓여 있으며 여러층의 모습을 볼수 있다.

 

 

 

이아바다에서의 일몰

 

 

 

카마리 비취의 아침

 

 

해면은 깨끗하나 오메가는 선명치 않다.줌이 약해서인지...

 

 

 

 

 

기원전 3600년전 부터 형성되었다는 아크로티리 유적지 

기원전 1450년경 거대한 화산촉발로 섬전체가 화산재ㅔ로 덮여 사라졌던 고대 문명시가 1932년에 발견되어 1966년부터 수년간의 발굴작업끝에 개방되었다가 2005년 이후 수리작업으로 문을 닫았다가 지난해(2012년)다시 개방을 하여 볼수있는 행운이 었으며 일정에는 없었으나 가이드의 아크로티리의 유적지를 보지 않고는 산토리니에 갔다고 할수없다며 권유하여 1인 15유로를 부담하고 관람하였는데 3000여년 전의유적으로 상상하기 어려우며 선인의 지혜가 감동케하였다.

 

건물의 구조들은 협소하게 보였으나 좁은 공간을 유용하게 설계되었으며 유물이 없는 것은 사전에 지진의 예측을하고 유물을 옮겼다고 추정하나 과학이 발달한 현재에도 사전예측이 어려운데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좁은 공간을 지혜롭게 설계되었다고 하였다.

 

 

 

 

 

 

 

 

 

어선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겨놓았다

 

 

 

이아마을과 건너편 디라시아섬

 

 

 

건너 우측끝이 피라마을

 

 

 

좁은 공간을 최대한 유용하게 건물들을 새웠다.

 

 

 

  

 

 

 

 

 

 

 

 피라마을

 

 

 

 

 

 

 

 

 

 

 

상가 골목에 관광객이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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