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트레킹을 다녀오고 - 12

이세상 이렇게도 아름다운곳은 없습니다. 아! 캐나다록키 ,,, 트레킹-
열두번째날이밝았고,이어 열세번째날 한국으로돌아왔습니다.

8월28일 맑음  오전6시

캐나다여행기간내내 맑은날씨가 이어지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은 귀국비행기를 타야하기에 빠듯한 아침시간입니다.
이른새벽녁의 코퀴틀람민박집의 공기가 참으로 싱그럽고 상쾌하기 그지없습니다.

뭉게구름이 지나는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운하늘입니다.
그 구름사이로 솟아나오는 햇살이 지붕으로 쏟아져내립니다. 맑고밝은 고운햇살입니다.
이곳을오고, 또오는, 시간이되는데로 오는곳인데도 매번 변함없이 아름다운곳입니다.

오전7시
민박집사모님의 된장국끓이는솜씨가 ~~ 오늘따라 더욱 맛있게듭니다.
산골시골집의 아낙네가 끓여주는듯한 그러한된장국이 시원합니다.

오전8시15분
밴쿠버공항의 렌트카사무실에 자동차를 반납한후, 귀국수속을 밟기위해 줄을섭니다.
캐나다록키의여행이끝나고, 아닙니다, 또,다시 기나긴여행이 일상화됩니다.
늘 새롭게 여행을 떠난다는 막연한기대감에 들뜨기도합니다.

저는 벌써 다음회차에 들어오는 록키의여정이 머릿속에 각인되고있습니다.
웅장한 대자연을 품은록키!
자동차로 여행하다보면 캐나다의 국토가 얼마나 드넓은지 그크기가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광활한 대륙횡단 “로드트립”
캐나다인이나 미국인들이 죽기전에 꼭 한번하고싶다는 평생소망의 로드트립입니다.
동쪽의토론토에서 서쪽의밴쿠버로 이어지는 약4.900킬로미터의 대륙횡단여행도 기다려집니다.
엄청나게넓은나라, 세계적인곡창지대로 끝없이펼쳐지는 대평원지대의 중부등,
찾아들곳이 무궁무진합니다.
시차를극복하고, (보통 2~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이걸립니다)
졸음을이겨내는 시차의 적응에 의해 부작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아!
저곳이 바로 장엄한록키인것을~~~

잠시 눈을붙였었는데 캄차카반도의 영공위를 지나고있습니다.
Boeing 767~300~1의 은빛날개가 하얀구름위로 넘실대고있습니다.
그 구름아래로 대한민국의 국토가 시야에 들어오기시작하고
비행기가 하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의 8월28일 기온은 19도였었는데 인천공항의 8월29일 기온이 영상33도라는
예보가 흘러나옵니다. 습도높은 한국기후에 쉽게 적응되지않을것입니다.

8월29일 오후3시5분
인천공항활주로에 비행기가 무사히 내려섭니다.
세관을통관해 공항밖으로 빠져나옵니다.

갑자기 어데로인가 떠나고싶을때 캐나다록키로 가는 비행기에 오르세요.
그냥 일상을 탈출하고싶을때 록키로 향하세요.
스케일이큰 대자연의풍광은 진정 자극으로 다가올것입니다.

자유여행!
자유로운여행!
시간의구애를 받지않는여행!
마음껏 누릴수있는 자유여행을 떠나세요.
여행의묘미도있고, 다양한체험!
스스로찾아 떠나는여행이 여행의진미입니다.

잔디밭산악회 : 김종국올림.

 


홈페이지:잔디밭산악회

전화 : 0 1 0 - 9 9 1 1 - 5 5 5 3     0 7 0 - 8 2 2 2 - 3 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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