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폭포인 빅토리아폭포(Victoria Falls) - 아프리카를 다녀오다.(1)

  

빅토리아폭포(Victoria Falls)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이루는 잠베지 강에 있는 웅장한 폭포이다.
나이아가라폭포, 이과수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다. 평평한 평지를 두갈래로 갈라놓은 깊은
협곡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가 장관입니다.

  

폭과 깊이가 나이아가라 폭포의 2배 이상인 이 폭포는 강이 최대 너비인 곳에서 강과 같은 너비로 펼쳐져
있으며,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최대 108m의 낙차를 이루며 떨어집니다.

폭포 가장자리에서 45m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소리가 천둥소리같이 크게 들리며, 물보라 벽이 공중으로
305m 이상 튀어올라 65㎞ 떨어진 곳에서도 이 광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빅토리아 폭포 사진
아래 사진은 8월에 아프리카를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빅토리아 폭포 사진촬영이 쉽지 않았습니다.
오전에는 눈부신 역광에다 물보라가 폭포관람 도로까지 튀겨 군데군데 포인트에서는 옷이 젖기도 하고
 카메라 렌즈에까지 튀기기도 하였습니다.

  

폭포의 폭이 1.5km로 5개 군으로 이름붙혀진 폭포의 줄기가 수천개가 됩니다.  낙차는 108m.
이 긴거리의 장대한 폭포의 한 부분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메인폭포


 물보라에 희미한 메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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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보라가 치솟아 폭포가 가려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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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무지개 -갈라진 협곡으로 떨어지는 폭포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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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많은 갈래의 폭포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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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이 폭포관람 포인트, 포인트가 몇십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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