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최대의 도시이다.

아름다운 영국식 정원이 많아 Garden City 라고도 하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영국다운 도시이기도 하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중심이자 여행자들의 집결지 대성당광장.

이곳에는 아직도 전차가 다닌다 물론 관광을 목적으로 하지만

옛것을 소중히 아끼고 보존하는 그들이 존경 스럽기까지 하다.

고풍스러운 건물의 안내쎈터,

이곳에서 남섬여행의 정보와 자료를 얻는다.

대성당에서 한불럭 떨어진 곳에 있는 한식당,

젊은 친구가 운영하는데 음식맛도 좋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주말 대성당앞 광장에 올드카 동호인들이 예뿐 자동차를 선보이고있다.

식사도하며 시내관광도 즐기는 식당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