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도시의 해방구 & 사자(死者)의 유토피아 - 도쿄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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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야먀영원엔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6, 5층 호텔사우나에 들었다.

어제의 아가씨자리에 꺽다리남성이 있다.

사인하고 락카룸팔찌를 받아 입장했다.

어제 과잉친절로 빚은 헤프닝을 곱씹으며 홀라당 깨 벗는다.

어디에도 아직 인적이 없다. 욕탕에 알몸을 밀어 넣었다.

오늘 쏘아다닐려면 심신이 쾌적해야 할 것이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769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