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7일 맑음
       
      코스=로마-친퀘테레중 마나롤라마을-밀라노
       
      로마에서 버스로 6시간을 달려 도착한 친퀘테레(이탈리어로 다섯개의 마을이라는뜻)
       버스가 들어갈수가없어 라스페차역에서 마나롤라역까지30여분정도 소요된다.
       마나롤라역에 도착하니,뜨거운 태양과 지중해의 파란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절벽을 따라 늘어선 파스텔색의 아기자기한 집들은 오랜시간을 지나도 이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있다.
       우리나라 제주 올레길마냥 해안절벽을 끼고도는 해안길 ....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
      개인적으로 이곳에 머물며 다섯개마을을 종주하고픈 그런풍광을 지닌곳이다.
       시간에 쫓기어 마나롤라 마을만 한바퀴돌고 왔던 라스페차역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밀라노까지는 2시간반, 밀라노에 도착하니 어둠이 내려앉았다
       
      세계에서 가장큰 고딕양식의성당 두오모성당과 스칼라극장
      유리지붕으로 덮인 우아하고 세련된 쇼핑쎈터를 둘러보는데
       이곳은 세계명품이 다 모여있는곳이다.
      패션의 거리 밀라노를 지나 호텔에 투숙 밀라노의밤은 그렇게 저물어간다.

       

       로마에서 6시간을 달려 마나롤라마을로 향하는길에 스치는 풍경

       

       버스가 들어갈수없어 마나롤라행 기차를타고....

       마나롤라역하차

       지중해를 끼고있는 해안 절벽마을(우리 올레길마냥 해안길로 이어진다)

       산에서 내려다본 마나롤라역

       이런 골목길도 이어지고....

       

       

       

       

       

       

       

       

       

       

       

       

       

       

       

       

       

       

       

       

       

       

       개인적으로 정말 아름다운해안길이다.

       

       

       

       

       

       

      밀라노 야경

       밀라노 두오모성당

       유리지붕으로 덮인 우아하고 세련된 쇼핑센터(세계 명품은 다 이곳에 있는것 같다) 

       

       

      밀라노 두오모성당 앞에서.....(세계 최고로 큰  고딕양식)

      이태리에서 마지막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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