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4일 맑음 코스=이탈리아 피렌체-오르비에토-로마
       
      베네치아 호텔에서이곳 피렌체까지 4시간을 달려온 버스는 피렌체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미켈란제로언덕에 우릴 내려놓는다.
       피렌체시내는 버스가 들어갈수 없다고.....
       미켈란제로 동상을 바라보며 중세도시 피렌체로 걸어 들어간다.
      정치 사회적중심지인 시뇨리아광장을 둘러보고,84m높이의 지오또의종탑..
      단테교회와 생가도 둘러보고,거대한 크기와 꽃의 성모교회라고 불리는 두오모성당을
       둘러본뒤 이태리정통 스파게티로 점심을 먹고 오르비에토로 향한다.
      피렌체에서 오르비에토로 향하는 2시간30분 동안의 달리는 버스에서 바라보는
       주변풍광은 푸르른초원과 구릉지가 펼처져 눈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응회암절벽위에 요새처럼 세워진마을 오르비에토 후니쿨라를 타고 마을로 올라간다.
       볼세나의기적을 기리기위해 세워진 1290년도부터 건립된 두오모성당,
       고딕양식의웅장한 첨탑과 섬세한 조각,화려한 금빛 모습이 우릴 압도한다.
       이렇게 높은곳에 중세시대에 수도물까지 끌어 올렸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도시전체가 박물관이라 불리우는 로마로 이동 호텔에 여장을 푼다.

       

       미켈란젤로 동상

       

       미켈란제로언덕에서 바라본 피렌체풍경

       

       

       

       

       

       

       

       

       두오모성당에서...

       

       시뇨리아광장에서...

       2000년전 마차가 서면 고삐를 묶어두었던 쇠고리

       

       

       

       

      단테가 세례받은교회(산죠반니)

       

      시뇨리아광장에서 노래부르는 악사

       

       

       

      단테생가

       

      피렌체시뇨리아광장

       

       

       절벽위에 세워진 오르비에토 후니쿨라를 타고 올라간다.

       

       두오모성당(볼세나의 기적을 기리기위해  1290년도부터 건립되었다)

       

       

       오르비에토 구시가지

       

       

       깍아지른 절벽위에 세워진 도시 오르비에토

       

       

       

       

       

      1200년대의 물을 끌어올렸다는 수리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