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가계 여행기 (4)
2013년 봄 중국 장가계 여행기입니다. 여기서는 이미 다녀온 분들께는 지난 여행을 회상하시고
대협곡
엄청나게 높고 좁고 가파른 그야말로 대협곡이다.
협곡 사이로 보이는 산와 하늘
계단을 내려오면 다음에는 봅슬레이 비슷하게 만든 좁을 통로로 미끄럼틀을 타고 이후 계곡을 따라 걷는다. 중간에 깜깜한 동굴도 지나가고 폭포도 지나간다.
용왕동굴
용왕동굴은 보은 장가계 여행 마지막 날이나, 비오는 날에 일정 조정용으로 들린단다.
동굴의 길이는 현재 개발된 부분이 30km 정도, 평균높이는 50m, 넓이는 80m이란다.. 석주, 석랑, 석종유 등 별야별 모양이 다 있다.
유치찬란하다 싶은 원색의 조명이 곳곳에 비치고 있다.
괴물 미이라같이 생긴 무시무시한 것도 많다
'천하제일기둥'이라고 불리우는 용왕보주(龍王寶珠)가 있다는데
백룡 엘리베이터
장가계가 자랑하는
엘리베이터 창에 비치는 광경
엘리베이터를 내려와서
주변 풍경, 여기도 장관이다.
보봉호
산상의 무릉도원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반자연, 반인공 호수이다.
보봉호 입구 산정호수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도 장관이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들어서 있으며
두꺼비 바위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물결과 반영....
장가계지역 소수민족 토가족 소녀가 노래를 부른다.
가파른 계곡을 따라 내려온다.
폭포가 있는 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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