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DUCK 예약시간이 오전11시지만 쉐난도 국립공원 도로 지날 때에는

전망대에서 좋은 경치도 보며 도중에 스타벅스 커피점에 들려 워싱턴으로 왔다.

미국의 수도지만 지금 세계의 수도라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

 

"정식명칭은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이며, 워싱턴 D.C.로 약칭된다.

포토맥강(江) 연안의 메릴랜드주(州)와 버지니아주(州) 사이에 있는 연방직할지이며,

어느 주에도 속해 있지 않다.

프랑스인 피에르 샤를 랑팡의 설계로 건설된 계획도시여서 백악관과 워싱턴 몰을 중심으로

도시 자체가 하나의 정원과도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시가지는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을 중심으로 넓은 도로들이 방사상으로 뻗어 있으며,

도로들은 바둑판 모양으로 교차되어 있다.

 

1790년 국회의 동의를 얻어 미국의 수도로 지정되었고,

1878년 조지타운 지역이 워싱턴의 일부로 편입된 이래

새로운 국가의 영구 행정부 소재지로 선정된 컬럼비아 특별구와 공존하고 있다.

                                                     메릴랜드주 북쪽에 있는 볼티모어시(市)와 함께 670만 명의 통합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 입법·행정·사법부의 중심이며, 산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경제 중심은 주로 관공서 관련업무이며, 교통시설은 지하철이 많은 외곽지역과 연결되어 있어

이웃한 메릴랜드주·버지니아주에서 통근하는 사람들이 많다."

                                                                                                                                       (두산백과)

 

 

10시15분 워싱턴 유니언역 뒤의 주차장에 주차하고

 

 

 

아침이 부실하여 Subway에서 샌드위취를 사 먹으려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싸들고 DC DUCK를 타니 괜히 짐만 늘었다.

 

 

 

디씨덕은 워싱턴 시가지 관광을 할때 이용하는 자동차로

물을 만나면 배가 되어 수륙양용으로 다니는 자동차겸 배이다.

 

 

 

기사(?)가 영어로 설명을 해 준다.

동생 덕에 덜 답답했는데,

지금 여행기 쓰려니 모두 잊어 버려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국회의사당

 

 

 

 

 

 

3대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 기념관

 

 

 

 

 

 

워싱턴타워는 지진으로 보수중이라 올라가지 못했다.

의사당, 법원, 제퍼슨기념관, JFK기념관, 로널드 레이건 비행장,

옛날 기차길과 다리, 포토맥강들을 돌아 보았다.

 

 

 

 

 

 

 

 

 

 

 

 

포토맥강의 다리를 지나며

 

 

 

이제 배가 되려 하네

 

 

 

 

 

 

 

 

 

이때에는 선장이겠지!

운전을 관광객에게 맡기고 사진도 찍어준다.

 

 

 

 

 

 

 

 

 

로널드 레이건 공항 관제탑 비행기가 수시로 이착륙 한다.

 

 

 

 

 

 

 

 

 

이제 올라가면 다시 차가 된다.

 

 

 

 

 

 

National Museum of African Art

 

 

 

National Museum(1819)은 한창 수리중

 

 

 

 

 

 

 

 

 

제자리로 돌아 와 내려서 본 유니온역의 앞모습

 

 

 

서브웨이에서 사 디씨덕에 한시간 반 이상 갖고 다니던 샌드위치를

서브웨이에 들어와 먹고있다.

 

 

 

자연사 박물관으로

 

 

 

 

 

 

 

 

 

코끼리인지 매머드인지

 

 

 

 

 

 

 

 

 

 

 

 

원시인의 생활상

 

 

 

한국관

 

 

 

 

 

 

박세리 아이언 샸 모습, 도자기, 유화, 한복, 인삼주, 등등의 한국관

 

 

 

남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상이 있는데, 도자기 직물 먹거리 장신구 등등

 

 

 

잠시 쉬는데 처형이 안 보여서, 김목사가 찾아 오고....

 

이제 돌과 보석을 보러 다녔다.

 

 

 

 

 

 

 

 

 

 

 

 

슨 돌이기에 자연사박물관에까지 입성 했을까.

 

 

 

 

 

 

 

 

 

 

 

 

대충 보고 W Hotel에 여장을 풀고, 자연사 박물관에서 힘들어 하신

처형은 쉬시게 하고 우리는 우주 박물관으로 갔다.

 

 

 

이 시절에는 지구에 귀환 할때에 바다에 추락하고 건져 올리던 시절이었다.

 

 

 

아폴로11호 때인가보다.

 

 

 

아주 옛날 복옆 비행기다 니아카 바퀴가 비행기 바퀴네.

 

 

 

 

 

 

모형 항공모함도..

 

 

 

문닫을 시간이 촉박하여 아래윗층으로 부지런히 보며 사진으로 남겼다.

 

 

 

Smithsonian Institutio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주차가 신경쓰이는데 김목사는 신형 주차미터 란다.

전화하니 처형은 외출하셨는지 전화 안받으신다.

 

 

 

차이나 타운에 가 차이나가든에서 저녁식사 하고 왔다.

 

처형은 한인타운에서 육개장 드시고 우리준다고 만두까지 사오셨다.

미국에 42년 사신분인데 걱정은 역시 기우 였다.

 

그냥 잠자기 일러서 옥상층의 나이트클럽에 올라 가니

미국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 해 진다.

우리가 물을 흐리나 보다.

야경보고 내부를 둘러보고 내려왔다.

가나오나 늙으면 낄데라고는 노인정 뿐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