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1년1월18일~22일까지(4박5일)

산행지:中國 山東省 烟台市,栖霞市에 있는 아이산(艾山)

누구랑:전국에서 모인 200여명과 함께

산행시간:개인전우승-3시간

단체우승-4시간

후미기준-7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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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오르니 환영 현수막이 우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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船上에서 2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韓,中등반대회에 대한,

임원진 소개와 등반규정을 소개하고 있는 집행위원장(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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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들 제 말을 傾聽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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烟台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은후 해변을 산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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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市에서 나온 과장님과 함께,

 아이산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확인차 다녀왔는데,

얼마전 내린 눈으로 도로가 결빙되어,

아이산 관계자들에게 몇곳을 추가로 흙을 뿌려달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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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인 山門에서 바라본 아이산 主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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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관계자와 연태시 과장,여행사 박과장등이,

열심히 눈을 치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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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답사차 왔을때도 집행위원들과 함께,

이른 새벽에 호텔을 출발해 차 안에서 아침을 도시락으로 해결했고,

이번에도 승용차로 부지런히 다녀오느라,

김밥 한줄로 점심을 먹고나니,

저녁 환영 晩餐때 이런 풍성한 음식으로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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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관계자들과 함께 건배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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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꽤나 좋았던 오리훈제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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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님과 연태市 부국장님의 선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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圓卓에서 계속 이어지는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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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kim과 현지 부대회장,한중훼리 이사,연태시 과장과 함께(左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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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님들과 함께 또 건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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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히 환영한다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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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원장인 korkim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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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kim과 왼쪽 방송 책임자 오른편엔 현지 부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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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제의는 계속 이어져 밤 늦게까지,

餘興을 즐겼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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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대회가 열리는 아이산으로 향하며,

중국 현지 公安의 convoy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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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의 대형차량 4대와 25인승 1대로 나눠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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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 도착해 개회식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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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이 참석한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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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방송팀과 현지 山東省 TV팀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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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회장님,栖霞市 부시장님,연태시 부국장,

korkim과 현지 부대회장,아이산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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栖霞市 부시장님의 축사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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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의 선서로 개회식을 모두 마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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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로 개회식 興을 돋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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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line(출발점)에서 인터뷰중인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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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에 대한 설명과 등반규정등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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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line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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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 約 4~50분 지난 登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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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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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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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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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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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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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風景(主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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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風景(확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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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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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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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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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아이산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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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뒤로 보이는 아이산 主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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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0년대 모습을 연상케하는 시골 장터

이곳이 복잡하여 차량 통행이 힘들어,

 등반대회에 참석한 모든 隊員들이 이곳을 지나 start line에서,

출발을 기다려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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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들을 출발시킨후 아이산 finish line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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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겨울철이라 통행을 시키지 않는 케이블카인데,

연태시에서 부탁을 하여 이번 대회에 참석한 관광객을 위해,

특별히 운행시켰다(개인적으로 중국돈 40원-한화로 約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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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 중턱까지 오를수 있는 케이블카인데,

1단을 오른후 저곳에서 또 바꿔타야 하는 불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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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敎 祠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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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敎 祠院에서 바라본 아이산 主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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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여만에 도착한 개인전 우승자(산사랑산악회 소속)

사실 더 빨리 올수 있는 아우인데,

단체전을 먼저 출발시켰는데 선두권에서,

登路를 이탈해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 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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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1(中),2(右),3(左)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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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우승자는 중국 TV 방송과 인터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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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니부 아우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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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여만에 단체전 우승 서울팀이 골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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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후 준우승 "산사랑산악회"팀이 도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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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광양에서 오신팀이 3위로 골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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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준우승자인 산사랑산악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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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팀도 함께 등반대회에 참석해 finish line에서 마무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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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1,2,3위 수상자들

<참고로 1등과 3위를 산사랑산악회에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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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2위 賞을 받으며 기뻐하는 산사랑산악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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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돈 40만원 생겼으니 얼마나 좋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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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1등부터 5등까지 여자부 개인전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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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산사랑산악회 팀원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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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상식이 있던날의 晩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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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회 집행위원장으로 참석해 연태시로부터 감사패를 하나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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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시에 있는 동포대 관광지에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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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이렇게 나무에 빨간색으로 소원을 적어 걸어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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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대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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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대에서 기념 사진 한장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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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대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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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대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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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대의 물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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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대에 있는 물개들은 관광객이 먹이 줄때를 알아보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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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주기를 기다리며 애교(?)를 부리는 물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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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대 물개 쇼를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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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사가 물개 쇼를 진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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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대 물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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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대 물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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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kim이 받은 감사패

 

 

@에필로그

 

이번 제1회 韓,中등반대회를 준비하며,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특히나 賞金이 1,000만원 걸린 대회다보니,

등산대회 규정을 만들고 어떻게 점수화를 시킬것인가를 고민해야했다.

무조건적으로 엄격한 규정만 만들것이 아니라,

순수 산악인들이 상금을 떠나,

한국과 중국인들이 하나 될수 있는 "만남의 場"을 만드려 노력했고,

첫 대회 치고는 절반의 成功이 아니였나 自評한다.

대회 성공을 위해 집행위원들과 일주일전 중국 현지에 가서,

아이산 登路와 도로사정,호텔,식사등등을 체크해야했다.

이번 겨울 寒波는 중국도 예외는 아니였다.

다행히 지난주 현지 답사때와는 다르게,

대회가 열리는 내내 맑은 날씨에 기온도 그리 낮지 않았고,

바람 또한 잔잔해 대회를 치루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다만,

...

일주일전 답사때 가이드 네명과 집행위원 넷이,

 아이산 主 등산로를 눈 쌓인 登路를 러쎌해 만들어 놨는데,

선두권에서 무조건적으로 전진만(?) 하다보니,

登路를 잃어 버리고 엉뚱한 곳으로 진행을 하여,

모든 隊員들이 길을 잃고 헤매다,

山中에서 기다리던 가이드들과 집행위원들의 도움으로,

 정상적인 登路를 찾아 대회를 마칠수 있었다.

 

대회 전날 연태시 과장과 현지 가이드 과장등 셋이서,

도로 사정을 알아보기 위해 승용차안에서 김밥 한줄로 점심을 먹으며,

현지에 갔는데 일주일전 다녀간후 눈이 내리지 않아,

殘雪이 남아 있어 지난번 러쎌한 흔적이 분명히 있었을텐데,

어찌 登路를 잃었단 말인가?

또한,

登路 중간 중간 헷갈릴만한 곳에 표지기를 달았는데...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이산 主峰 마지막 포스트에서 확인도장을 받고,

통과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무전으로 확인을 해 보니,

아직도 통과를 안했다니 분명히 잘못됐다는 인식하에,

재빨리 가이드를 내려 보내 확인해보라 하니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어찌됐건 상황은 이렇게 전개되어,

대회에 참가한 많은이들로부터 叱責을 받아야했다.

 

현지 가이드들과 대회본부,집행위원들을 대신해,

모든 분들께 이유야 어찌됐건,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해명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현지 가이드와 집행위원들은 대회를 성공시키기 위해,

부단히 양심껏 노력했다는 점은,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 사실입니다.

옥의 티로 대회 자체가 전체적으로 욕을 먹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나 대회 본부에서 이런 저런 말로,

함께 준비했던 사람들에게 맘의 상처를 입히는 행위나 행동은,

절대로 삼가해야 합니다.

아무런 보상없이 봉사 정신 하나만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한 집행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할줄 아는 마음이 필요치 않을까요?

 

한국과 중국에서 이번대회 성공을 위해,

不撤晝夜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께 深深한 謝意를 표합니다.

또한,

賞金을 떠나 전국에서 함께 참여하여,

열심히 등반대회에 임해 주신 모든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受賞者 여러분께 祝賀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집행위원장>

-ko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