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수리산역/경기도 군포시 번영로 385 지번주소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231-1

수리사/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347-181 수리사(산신각) 지번주소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329

 

2.교통

(갈때)부개역~구로역~금정역~수리산역

(올때)속달동마을에서 1-2번 마을버스로 대야미역에서 하차후 금정역~구로역~부개역

 

3.코스

수리산역~철쭉동산~중앙도서관~임도오거리~수리사

 

4.상세설명

<군포 중앙도서관>

경기도 군포중앙도서관은 1994년 개관했으며, 군포지역 5곳의 시립도서관들 중 대표 도서관이다. 전체 도서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다. 주요 내부시설로는 종합자료실, 인문학자료실, 문화교실, 소극장, 어린이가족실, 문예창작실, 북카페, 디지털 자료실, 참고/정기간행물실, 열람실 등이 있다. 소장 자료로는 인문, 철학, 예술분야 등의 일반도서 10만 6,722권과 아동도서 7만 5,263권 등 총 18만 1,985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 밖에 참고자료 3,627점, 정기간행물 127종, 비도서 자료 3,588점을 비치하고 있다. 도서관 주요 강좌로는 오픈 갤러리와 야간 인문학, 수요 영화산책, 학습 코칭, 가족 영화상영, 중등 일요논술, 독서치료 강좌, 군포 여성문학회, 산책독 서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주요 사업으로는 군포지역 작은 도서관 지원, 순회문고, <1일 도서관 학교>를 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종합자료실의 경우 평일(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토, 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어린이가족실과 디지털 자료실은 주중(월~목, 토, 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열람실은 주중(월~목, 토, 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도서관 정기휴관일은 매주 금요일과 국경일, 정부가 특별히 지정한 공휴일이다.

<이기조 선생묘>

1990년 4월 30일 경기도기념물 제121호로 지정되었다. 봉분은 부인 고령신씨와의 합장묘로 단분으로 되어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과 향로석이 설치되어 있으며 상석 앞쪽으로 동자상, 망주석, 문인석이 1쌍씩 배치되었다. 묘에서 약 30m 앞에 1705년(숙종 31)에 세워진 화강암으로 된 신도비가 서 있는데, 비문은 박세채가 짓고 손자 이명필이 글씨를 썼으며 외손 신완이 전액을 하였다.

묘역은 원래 산본동 산16번지에 있었으나 개발사업으로 1992년 지금의 자리로 이장하였는데, 이장하기 전에 경기도기념물로 지정되어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당시 봉분은 장대석으로 둘레돌이 둘러져 있었고 청화백자로 된 직사각형 판형의 묘지석 14매가 출토되었으며 묘지석의 내용으로 원래의 묘역이 1728년(영조 4) 이장되어 조성된 것임이 확인되었다. 묘의 내부는 회벽을 2칸으로 구축하여 그 안에 각각 목관을 안치한 회곽묘()로 조선 중기의 양식이다.

이기조는 1615년(광해군 7) 알성문과 병과에 급제하였고 1623년(인조 1) 인조반정으로 형조좌랑에 기용된 뒤 병조참의와 경상도관찰사를 지냈다. 1636년 병자호란 때 안변부사로 청나라 군사와 싸웠고 1646년 민양빈 강씨의 사사에 반대하다 삼척부사로 좌천되기도 하였다. 그뒤 예조판서에 올랐으나 김육 등의 탄핵으로 함경감사로 밀려났다가 1653년(효종 4) 공조판서에 임명되어 부임하던 중 김화에서 병사하였다.

<초마골 생태공원>

경기 군포시는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지 14년만에 초막골 생태공원을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610억원을 들여 산본동 915번지 일원 56만1500㎡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터'를 주제로 하천생태원, 물새연못, 맹꽁이습지원, 캠핑장 등을 갖춘 초막골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시는 초막골생태공원 전체를 인물의 터, 삶의 터, 생명의 터로 구분해 역사, 문화, 생태스토리 등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을 도입했다.
또 친환경 놀이시설 현수식 모노레일, 겨울철에는 자연 경사를 이용한 눈썰매장으로 꾸며질 초록마당 등을 설치해 4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 곳에 모두 86면(글램핑 17면, 일반 69면) 규모의 캠핑장 느티나무 야영장을 만들었다.
이 사업은 시가 2002년 처음 생태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비 확보와 토지보상 때문에 장기간 표류했었다.
시 관계자는 "계획 수립부터 완공까지 14년이 걸릴 만큼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초막골생태공원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추구한 생태공원이 군포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5.탐방일자

2016.08.20(토)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7.생생한 장면

http://blog.daum.net/kyd5111(사진이 안보이면 블러그를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