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뚝섬역/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8   지번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745

뚝섬유원지역/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0   지번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73-2


2.교통

(갈때)부평역~용산역~응봉역

(올때)뚝섬유원지역~온수역~부개역


3.코스

뚝섬역~서울숲~생태숲 보행가교~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뚝섬유원지역〓전체6.6km, 2시간




4.상세설명

<뚝섬>

조선시대 군대를 사열하거나, 출병할 때, 이 섬에 둑기()를 세우고, 둑제()를 지낸 곳이라 하여 둑섬, 둑도라 불리었다. 이후 '뚝섬'으로 소리가 바뀌었다. '살곶이벌'이라고도 한다. 이 말은 왕자의 난 이후 함흥에 칩거하던 조선 태조가 서울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태종이 뚝섬에서 맞았는데, 태조태종을 보자마자 화가 치밀어 태종을 향해 화살을 쏘았다는 고사에 연유된 것이다.
1949년 서울로 편입되기 이전에는 한강의 하항()과 근교농업지로 유명했으나 1940년대 후반부터 도시화가 시작되었다. 한강 수운의 쇠퇴로 뚝섬은 하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여 한강변은 유원지로 조성되었고, 1950년대 후반 이래 공장이 건설되면서 도시화가 가속되었으며, 1960년대에 들어와서는 대규모 주택단지와 상가도 형성되었다. 뚝섬지구의 도시화는 서울 동부 교외지역 도시화의 대표적인 경우로서 현재 뚝섬의 서부지구인 성수동은 서울의 대표적 공업지대의 하나이다.
반면에 동부지구인 자양동 ·구의동 일대에는 주택단지가 조성되었으며, 건국대학교세종대학교가 자리하고, 어린이대공원이 건설되어 서울 교외의 주택지 ·학원지구 및 녹지지대를 형성한다. 1989년까지는 이곳에 경마장이 있었다. 흔히 뚝섬이라 할 때는 뚝섬유원지와 성수동 공업지대에 한정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1995년 확정된 35만평 면적의 성수동 1가 일대의 뚝섬지구개발계획에 따르면, 다목적슈퍼돔구장 ·컨벤션센터 ·기업정보센터 ·지역문화정보센터 ·한강생태공원 등을 조성하여 서울 북동부지역의 거점 신시가지로 2011년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뚝섬선착장에는 여의도~잠실 간을 운항하는 관광유람선이 있다.


5.탐방일자 

2017.02.16(목)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7.생생한 장면

http://blog.daum.net/kyd5111(사진이 안보이면 블러그를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