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독립문역/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47   지번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101


2.교통

(갈때)부평역~종로3가역~독립문역5번 출구

(올때)역순으로 진행한다


3.코스

독립문역~안산자락길입구 ~북카페 쉼터 ~전망대 ~너와집 쉼터 ~만남의 광장~능안정~안산자락길입구~독립문역〓전체7.0km (2시30분)





4.상세설명

초록 숲에 난 안산자락길을 걷고 봉수대에 올라 서울을 한눈에 바라보며 시원한 전망을 즐기는 이른바 '안산 제대로 즐기기'의 출발점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다. 지금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1907년 일제가 우리나라 애국지사들을 투옥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처음 이름은 경성감옥이었으며 이후 서대문감옥, 서대문형무소, 서울구치소 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8년부터 주변에 공원을 만들기 시작해서 1992년에 서대문독립공원으로 이름 지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아래에 있는 한옥은 독립관이다. 독립관은 원래 조선시대 중국 사신들을 영접하고 전송하기 위해 지은 건물인 모화관이었다. 1894년 이후 독립협회에서 주도하여 개보수한 뒤 독립관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독립관 앞에 있는 독립문과 함께 독립사상을 표현하였으나 일제가 철거했다. 원래는 지금의 자리에서 3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1996년 고증을 거쳐 복원했다.

독립관 뒤쪽으로 올라가면 순국선열추념탑이 나온다. 이 탑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하신 선열들의 얼을 되새기며 추모하기 위해 1992년에 건립했다. 탑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포장된 오르막길이 끝나고 데크길로 올라가는 계단을 만난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안산자락길이 시작된다.


5.탐방일자 

2017.02.15(수)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7.생생한 장면

http://blog.daum.net/kyd5111(사진이 안보이면 블러그를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