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삼각산 인수봉둘레길따라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2.산행일시: 2009.10.21 (수) 10:40~17:00

3.산행자: 12명 +1명 (칸보이대장님,용아장성님,파랑새님,선달님,뭐야님,호계동님,토요산님,

   코스모스s님,조은비님,sunflower님,한결님,한서락 + 은영님 (뒷풀이 합류)

4.산행시간 및 코스

  09:50 우이동 도착

  10:40 도선사 (버스)

  11:20 영 봉 604m

  11:45 비둘기샘

  12:40 인수봉 설교벽부근

  13:00 점심식사

  13:30 설교벽 테라스바위 올랐다 내려옴

  13:55 인수봉과 숨은벽사이 안부

  14:15 백운봉암문(위문) ,한결님 만남

  14:36 만경대우회, 노적봉앞 안부

  15:35 족도리바위

  15:54 낙화암장

  16:43 기도원 (구 고향산천)

  17:00 우이동 음식점

  17:30 뒷풀이후 먼저귀가

 

***삼각산 836m 서울특별시,경기도 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

 

삼각산은 최고봉인 백운봉을 비롯하여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 등 거대한 바위봉들로 이루어져 있다. 산세가 험준하고인수봉, 백운봉, 만경대 등 세 개의 높은 암봉이 마치 뿔처럼 날카롭게 솟아 있다고 하여 삼각산이라고 한다.

 

백운봉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시원스러운 조망이 펼쳐지는데 인수봉에서 암벽등반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원효봉능선과 문수봉능선, 의상봉능선에는 산성이 축조되어 있는데 북한산성이라고 한다.

 

삼각산은 도선사를 비롯하여 많은 사찰이 있고, 진흥왕 순수비 등 문화재가 많이 있다. 또한 계곡이 수려하여 북한산성계곡, 우이동계곡, 세검정계곡, 정릉계곡 입구에는 유원지가 형성되어 있고, 삼각산과 도봉산을 포함하여 198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삼각산 등산기점은 북한산성기점, 진관사, 삼천사기점, 세검정기점, 정릉기점, 우이동기점 등 다양한 기점이 있는데 매표소만 약 33개정도나 된다.

 

산행코스 지도
 
1.출 발 09:10~10:40 오늘은 작년 10.15(수) 다녀온 코스 비슷하게 삼각산 단풍과 기암절경을 보러 칸보이 대장님께서 영봉부터 시작하여 인수봉사면을 돌아 설교벽의 테라스바위까지 올랐다가 내려와 백운봉아래 위문을 통과하여 만경봉을 돌아내려오는 크게보아 인수봉 둘레길같은 환상적인 코스로 안내하여 주시는날로
 
09:10 구리역앞에서 용아장성님을 만나 함께 우이동으로 오며 중간에 sunflower님과 선달님을 만나 함께
우이동 우이령길 입구에 09;50 도착하여 준비하고 도선사로 올라가는 버스정류장에서 수유역에서 출발한
일행들을 기다리며 커피한잔 마시며,
 
밤새 약간의 비가내려 흐린날씨를 걱정했지만 예상외로 시원한 바람과 맑고 쾌청한 날씨에 기분좋게
기다려 10:20경 칸보이대장님등 7명이 도착하여 모두 11명이 버스를 타고 도선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10:35이라 시인마을을 지나 공터에서 코스소개와 인사를 나누고 10:40부터 하루재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2. 설교벽 테라스바위 10:40~13:55 기막힌 조망의 삼각산 백운봉,인수봉,만경봉과 빨갛게 물든 단풍을
  보며 영봉 604m에 11:20 도착하여 멋진 인수봉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은후 사과와 삶은밤을 나누어
  먹으며 잠시 쉬었다가 하루재를 향하며
 
  늦게도착한 한결님은 백운봉으로 올랐다 위문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리는 11:45 비둘기샘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인수봉으로 향하니 온통 울긋불긋 곱게물든 단풍에 감탄하며 , 온산이 불타는듯 119에 불났다고
  신고해야  겠다는 농담을 하며 인수봉을 오르는 많은 산님들을 구경하며 잠시 단체사진도 찍은후
 
  인수봉 오른쪽으로 돌아가니 설교벽 중간의 공터에 12:40  도착하여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13시부터 설교벽으로 오르니 테라스바위에 오르니 강한바람과 함께 추위속에 덜덜떨며 숨은벽을 오르는
  많은산님들과 숨은벽 전망대바위에서 능선따라 숨은벽쪽으로 향하는 수많은 산님들을 내려다보며
 
  작년 10.15 대바우님,선달님과 함께 밤골에서 올라와 우리도 설교벽 테라스바위를 오르는 산내음식구
  들을 사진찍으며 부러워했던 기억을 떠올리며..숨은벽사면의 단풍도 사진찍고 멀리 오봉과 도봉산지나
  불곡산과 마차산등의 조망을보며 잠시 있다가 너무추워 조심하며 내려오니
 
  13;30에 테라스바위를 내려오며 암벽등반하시는 분들을 만나 안전산행하시라고 인사하고 숨은벽쪽으로
  향하여 계곡으로 올라 13:55 숨은벽정상에서 숨은벽슬랩과 호랑이굴위로 릿지산행하시는 산님들,인수봉
  설교벽을 오르는 분들을 바라보며 쉬었다가
 
  3.우이동 13:55~17:00 바람골 V자계곡으로 내려가 백운봉을 왼쪽으로 돌아 위문으로 나오니
  14:15 위문에서 기다리던 한결님을   만나 오랫만에 반갑게 인사나눈후 단풍이고운 만경대 우회길을
  돌아 노적봉앞 안부에 14;36 도착하니
 
  다시 붉게물들어 고운 단풍길을 따라 코끼리바위를 지나 15:35 족도리바위를 잠시 올랐다가 내려와
  낙화암장을 구경한후 도선사를 지나 16;43 할렐루야기도원 (구 고향산천)을 지나 17:00 우이동 음식점에
  도착하니 은영님께서 칸보이님 첫 산행대장 축하케잌을 준비하시고,
 
  음식을 주문해놓아 편하게 축하노래와 케잌절단식을 한후 즐거운 대화속에 17;30까지 식사한후 먼저
 귀가하느라 인사나누고 주차한곳으로 오니 아차 아침에 수락산터널 통과시 미등을 켜놓고 깜박한후
  끄지않아 밧데리가 방전되어 얼른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은후 18시에 귀가합니다.
 
 그동안 이십년이상 직장산악회에서 산행대장을 하셨던 칸보이대장님께서 강북의 북한산,도봉산,수락산,
 불암산 을 손금보듯이 워낙 잘알고계셔서 앞으로 더욱 멋진 코스산행이 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
 
  영봉의 단풍
영봉오름길 중간 조망처에서 바라본 만경대800m
만경봉,백운봉,인수봉이 한눈에 기막힌 절경입니다
불암산방향
 
올라갈 영봉 604m
11:20 영봉에서 바라본 멋진 인수봉
영봉 604m 앞줄 조은비님,선달님,용아장성님,sunflower님,뒷줄 토요산님,코스모스s님,칸보이대장님,파랑새님,호계동님
하루재를 넘어 인수봉이 잘 보입니다
 붉은빛깔의 단풍속으로
다녀온 영봉과 왼쪽으로 도봉산이 보입니다
 
 
인수봉 암벽산행중인분들이 많습니다
앞줄 선달님,용아장성님,조은비님,칸보이대장님,코스모스s님,뒷둘 해바라기님,호계동님,토요산님,파랑새님
 
설교벽을 옆으로 올려다봅니다
귀바위도 보이고
 
상장능선뒤로 도봉산
숨은벽 빨래판바위방향 능선의 산님들이 꽤 많습니다
 
숨은벽사면의 단풍
테라스바우 오름길
숨은벽의 산님들과 뒤로 염초봉능선
영봉과 뒤로 수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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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벽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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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팀 설교벽 선등자분
숨은벽능선 전망바위와 오른쪽 545봉
작년에 아래서 찍었던 설교벽 테라스바위 중간 산내음식구들 서있는곳
단풍 13:00부터 30분간 올랐다 내려왔는데 강한바람에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감기걸릴라 ㅎ 
계곡으로 오르며 바라본 설교벽
 
설교벽의 산님들이 보입니다
숨은벽을 내려다보고
호랑이굴위로 올라가는 산님들
바람골 V자계곡에서 라이언일병 구하기!! 아닌 sunflower 일병 구하기 ㅎ 호계동님께서 수고를
우린 그래도 바윗길이 좋아 !!
위문앞 만경대 스타바위 -공단직원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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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최고봉인 백운봉 836m
염초봉에서 아래로 원효봉방향
 만경대우회길
단풍
노적봉 716m
 
만경봉을 올려다보고
단풍숲아래로 만경봉사면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암봉
족도리바위,영봉,뒤로 멀리 도봉산
 
코끼리바위에서
인수봉 810m
백운봉 836m
백운산장
지나온 코끼리바위-코가 무쟈게 깁니다 ㅎ
시원한 조망
백운봉,백운산장,인수봉이 한눈에
15:54낙화암장
김상궁사리탑 바우
 
할렐루야기도원 (구 고향산천)
영봉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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