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경" 중국황산 꿈꾸는 듯 하다.

  

  

여행일시 : 05. 10. 27. ~10.31(4박5일)
여행장소 : 중국 안휘성
여행코스 : 남경 - 황산 - 항주 - 소주 - 상해
여행자 : 모 안내산악회 회원 등 28명(남자8,여자20명)

산행기
다른 여행지는 생략하고 산 사이트이니, 황산에 대해서만 열거하고자 함.

황산등정 첫날은 부슬비가 내린다. 우리일행은 여행기간동안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약500m이상 오른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1600m고지까지 이동한다.
그곳에서 산행은 시작하는데 돌계단으로 시작해서 돌계단으로 끝나는 산행이다.
이 돌계단은 등소평의 지시에 의거 14만개의 돌을 깍아 등로상에 깔았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비가 오는 관계로 서해대협곡을 가느냐 마느냐하는 관계로 갈등을 겪다가 필자와 여성 2분만 조선족 중국가이드(여성)를 따라 그곳을 가다.
부슬비가 내리는 서해대협곡은 운무에 쌓여 거대한 바위군의 절경은 저절로 감탄사를 토해내게 되었고 같이 동행한 여성 2분도 연신 감탄사를 토한다.  처음에 이곳을 갈 것인가를 회장이 묻을 때 대세에 따른다고 하였는데 회장이 본인도 가라고 하여 그러면 가겠다고 해서 왔지만 그때 안 보내주었으면 이런 좋은 구경은 못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잠시 밀려왔다.  그만큼 절경이었다.


 

※ 황산 절경은 말과 글로 설명이 필요 없으니 이제부터 사진으로 대신하겠음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암봉이 첩첩산을 이루고

 

      첩첩한 암봉들이 위험하면서 아름답지요

 

       정상인 연화봉(1864m)--연꽃모양과 같이 주봉을 받치는 듯  암봉들이 도열하고

 

    

      ▲  산줄기가 도열하듯 첩첩을 이루고

  

     ▲ 거대한 암봉위 와 옆에 소나무가 강인한 생명력을 과시하듯

 

 

 

    거대한 암벽위로 소나무군락이 기생하듯

          거대한 암벽의 위용

 

 

 

 

 

 

 

      운무속에 묻힌 거대 암봉의 모습

 

       기묘한 암봉

     절벽에 돌계단을 만들어서 산객들이 왕래 함

          비탈진 거대한 암벽위, 옆으로 소나무가 자라고

 

           거대한 암봉위 소나무 한그루가 외로이

 

 

 

 

       운무속의 거대한 암봉의 모습

       운무속의 계곡의 형상

 

 

 

      암벽의 위용

 

 

      암봉 옆구리로 만드러진 등로로 산객들이 왕래하고

 

     황산의  최고봉  연화봉(1864m) 정상의 표지석을 배경으로

 

 

        두번째 높은 천도봉으로 이어지는 등로

      거대한 암봉위 소나무 군락

 

 

       정원의 아름다움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11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