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을 다니다 보면 자주 만나는 표지판이 있다.

"준·희" 라고 흰 아크릴판에 검은 글씨로 써 있는 그것이다.

" 그대와 가고 싶은 산,

  그리움으로 솟아 나고,

  그리움, 보고싶은 마음!​ " 이라고

"  ~ 지맥을 종주하시는

   산님들 힘힘힘 내세요 "라고 쓴 표지판의 주인공은

 

현존하는 전설이신 준·희(최남준)님이십니다.

 

얼마 전 히말라야(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랑탕) 트레킹 모습을 담으시면서~ 

직접 전송해 주신 소중한 기록물을 정리해 올린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sohong0106/220168825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