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산맥의 진수여행을.. 꿈을꾼다.-10


밴프로 자동차를 돌립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어! 무슨소리 ㅎㅎㅎ... 갑자기 깜짝이야!
김경민여사님 왈..  야! 사내녀석처럼 놀지마.. 하는소리에  김정임여사님이 말을 받습니다.
걱정마 내가 데리고 살테니까? ^!^ ㅋㅋ ^!^ 한바탕 웃음꽃이 터집니다.
그렇잖아도 눈꺼풀이 내려오고 있었는데... (우리끼리만 알아요.)

설퍼산에 도착했는데 영업이 끝났네! 아 실망.. 두 번다시 오기 힘들텐데...
캔모어의 숙소에 도착해 방배정을 모두 끝내놓고 그중에 그 비싼 방한개를 고놈의 고사리가 방한개를 차지하게됩니다.
엥 무슨일?? (다음날 고사리방을 확인해보니 한약냄새로 자욱했습니다.)

(실제 친한사이의 그룹이라면 더블룸으로 더블침대가 빅사이즈여서 한침대에 2명씩,
각한방에 4명씩 숙박해도 좋을 것입니다. 경비도 절감하고)

하나의 방에 모두모여 맥주를 마시다보니 벌써 0시25분이 지나고,,
하루종일 이야길하면서도 이야기가 끝나질않네.. 재밌군 재밌어..
난, 피곤했는지 양치도 못한채 잠에떨어지고..

 

 

잔디밭산악회 : 김종국

 

0707-017-2550     011-356-3770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