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산맥의 진수여행을.. 꿈을꾼다.-5


어느사이에
클로나의 오카나간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자동차를 주차하려는데 자동차가 커서 마땅히 주차할곳을 찾아 코인을 넣어..
살맛납니다.하얀조각상 앞에서 단체사진도 찍으며 이효순여사님이 무척이나 즐거워합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에 있는 호수의 오카나간.

면적 325평방km 남북길이 69km. 동서길이 3~6km.
미국 국경 부근에 있는 펜티크턴에서 북쪽으로 길쭉하게 뻗어 있습니다.
깊은 계곡에 괸 호수물은 오카나간강을 통해 남쪽으로 흘러나갑니다.
수상스키와 수영, 모터보트, 최고의 레크레이션이 자리하고 있는곳입니다.

연안은 반건조지역으로 삼림은 산골짜기의 중턱 이상에서만 볼수있습니다.
관개에 의한 과일재배가 성하고, 특히 체리와 사과가 많이 재배됩니다.

자동차를 돌립니다.
세이프웨이가 보입니다. 이번 우리팀의 여사님들은 체리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 한박스씩 구입을하니.. 너무 많이산대나.. 믿거나말거나..
그런데도 박스채로 금방 없어지니? 체리박스에 구멍이 났나봅니다. 매번 이랬어요.

라스트스파이크에 도착했습니다.
캐나디언퍼시픽의 출발점입니다. 너무 늦은시각인 오후6시30분.
매번 오는곳인데도 오늘은 관광버스 한 대도없습니다. 우리만이 덩그렁...둘러봅니다.

트리밸리의 전망좋은곳에 도착하고..

 

 

 

잔디밭산악회 : 김종국

 

0707-017-2550     011-356-3770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