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산맥의 진수여행을.. 꿈을꾼다.-4


오늘은
힐스게이트가 있는 도로로 달리기위해 돌아가기로합니다.

보았는가?
미국의 서부영화 한 장면을..

아니다. 무수히 나타나는 인디언들을 상상하며 그려보기도 합니다.

무기를 잘갖춘 군인들과 칼과 활을 가지고 대치하는 인디언들을 떠올리기에 충분합니다.

협곡과 협곡을 지나지만 몇 대의 자동차만이 보일뿐 사람은 보이질않습니다.

오랜시간을 함께 산행을 해오며 우리나라의 19좌 산줄기를 밟아나가고있는
주부산꾼 정매열여사님!
그 친목회인 용인소나무회 10분의 엄마들과 (모두 50대의 가정주부) 함께
캐나다록키 29회차 여행을 나섭니다. 친목회의 기금을 몽땅 록키로...
그동안 록키여행기를 많이써와 이번에는 요약해 단편으로 글을올리니 서툴더래도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