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백두산 2,750m  ,북한 양강도 삼지연군, 중국 길림성 

2.산행일시: 2012.8.30 (목)~9.2 (일)

3.산행자 : 우리산내음 15명 (청파 윤도균님,양지편님,안창일님.코스모스s님부부,

   뭐야님,미륵산님,슬로우님,최은우님,세실리아님,옹달샘님,셋째님,아카시아님,안지영님,

   의산님,산초스) + 산이좋은사람들 임경성 대리님,나중석님+어머니,현지가이드 조송운님,

   백두산 관리사무소 중국인 가이드) =계 20명

4.일정 및 코스 - 산초스 기준

   8.30 (목)  04:43 명일역 2번출구앞 공항리무진 승차

                 06:08 인천공항 3층 도착

                 08:30 인천공항 이륙 (태풍 덴빈영향 비로 20분 연착)

                 09:03 (중국 현지시간)  중국 요녕성 선양 (심양) 공항 도착

                 10:00  버스로 선양공항 출발

                 19:00  송강하 천사호텔 도착

8.31(금)  03:30  기상

                 04:30  천사호텔 출발

                 05:43  이도백하 고려음식점

                 06:50  아침식사

                 07:45  산문 도착

                 08:40  장백폭포 갈림길 산행출발

                 09:30  옥벽폭포

                 10:05  용문봉 안부

                 12:10  백운봉 직전 안부

                 12:45  점심식사

                 14:45  고원트레킹후  옥벽폭포위

                 16:20  소천지 (은환호)

                 16:50  녹연담 (폭포)

                 17:10  운동원천호텔

                 18:00  저녁식사

     9.1 (토)  02:00 기상

                  02:30 운동원천호텔 출발

                  04:20 천지 달문도착

                  06:20 운동원천호텔 도착

                  07:00 아침식사

                  07:30 찝차 승차

                  07:50 천문봉 도착

                  08:40 하산                 

                  11:10 산문 출발

                  14:50 정우현 천우대반점

                  15:50 점심식사

                  21:15 심양시 만복가 식당도착

                  22:20 저녁식사

      9.2 (일) 05:30 기 상

                  06:30 거리 산책

                  07:10 아침식사

                  09:00 심양공항

                  10:15 이륙 .심양출발

                  12:40 인천공항 도착

                  13:00 귀 가

*** 새벽 2시에 기상하여 2시반부터 천지 달문에 가서 천지물을 만져보고 내려와 06:20 부터

아침식사하고 7시에 천문봉으로 오르는 이스타나차량을 타려고 하였지만  , 오픈시간이 30분

늦은 7시반부터라고하여 주차장에서 기다리며 다녀온 새우등능선과 멋진 백두산 봉우리를

사진찍으며 기다리다

7시반에 2,3호차로 10명씩 승차하는 이스타나를 타고 오르는데 , 새벽에 보름달과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보고 새벽에 오른 천지에서 안개나 구름한점없는 청명한 날씨가 시작되는것을 보았는데

그야말로 오늘은 티끌하나 없이 파란하늘이 보이고 저멀리 만주벌판과 백두산의 풍경이 그림처럼

보이는데 2차선도로 15분정도 오르면 중국 기상대가 있는 주차장인데 도로개선공사를 하고있다

보니 150여대의 차량들이 20,30대씩 한꺼번에 같이 달리며 선두차가 무전으로 서로 교차하는

지점에서 대기하며 오르내리는데, 

작년 태항산에서 탔던 빵차보다는 길도 부드럽고 여러대가 공사때문에 그런지 난폭하게 운전

한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처음 타시는분들은 약간 떨릴것 같기도 했습니다.

연변쪽으로 운해도 조금보여 아름다웠는데 , 관광코스로 모든 중국인들과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꼭 들리는 코스라 하루에 만명정도 찾는다니 조금만 늦으면 천문봉에서 사진찍기도 힘들다고

가이드가 가장 먼저 올라갔다 9:30까지 내려오라고 신신당부합니다..

중국쪽에서 가장 천지를 잘조망할수 있고 정상부가 넓어 천문봉 2,620m에는 중국 기상대등 건물과

넓은주차장이 있어서 거의모든 중국인과 우리나라 관광객,산행객의 필수코스라 부지런히 일찍

셔틀차로 올라가 바라본 천지의 조망은 ,

티끌하나 없는 기막힌 조망에 감격! 민족의 영산으로 백두산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 결국 이틀간

세번에 걸쳐 천지를 대면하는 행운속에 40여분 정도 여유롭게 천지를 잘보고 내려와 셔틀버스를

08:35타고 매표소로 내려와서 선양으로 향합니다 .

30분정도 늦게 출발한다니 여유가 있습니다

07:15 아직 텅빈 매표소

07:30 입장권을 받고

운해가 보입니다

운해

도로공사차량 옆으로

천문봉 2,620m가 보입니다

08:52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천문봉

07:58 천지를 바라보고

산초스

북한쪽 장군봉 2,750m

북한쪽 산과 운해를 당겨서

안창일님과 최은우님

청파님과 양지편님

뭐야님

산초스-뭐야님사진중에서

청파 윤도균님

08:35 내려갈 차량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09:03 매표소에 도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