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북 이 부 부      에베레스트 (고쿄피크 + 칼라파트라)   5 / 15    산  행

   일      시 : 2012년   4월   3일

   기상상태 : 맑은후 오후 눈

   산 행 지 : 네팔

   구      간 : 남체바잘~아마다브람롯지~사나사갈림길~몽라 롯지~포르체탕가 고줌바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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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

모닝콜    
         모닝콜 차가 배달된다...마치 이슬차 같이 달다...짐부터 챙긴다...

     07:00 - 아침식사...충전한 카메라 등을 찾는다...충전 250루피...샤워 200루피...

         3000m이상의 고지에서는 머리도 감지 못하게 하고 모자를 꼭 쓰고 자라는데...

         남체 자체가 3440 이니 앞으로는 머리 감는 일은 꿈이 된다...

         그래도 견딜 수 있는 기온이니...

     07:55 - 준비운동...

2

08:00

남체(3440) 출발 - (트레킹 시작)...
         어제 고산적응때 오르던 길쪽으로 간다..

     08:09 - 갈림길에 오른쪽으로...

     08:12 - 남체 막바지 집인지...뒷골목 같은 길...흙이 뭉게 내려오는...

     08:16 - 전망을 보며...

     08:19 - 한고비 틀어 간다...깃대가 세워져 있다...

     08:21 - 외국인들도 줄줄이 간다...

     08:28 - 오르막이 제법 가쁘다...

     08:34 - 멀리 탑이 세워져 있는 코너가 보인다...

3

08:39

호화 탑

        탑이 호화스럽다..잠시 배낭을 내리고 휴식...

     08:44 - 출발...

     08:45 - 안내판을 내어 놓고 구걸하는 노안아 았다...

     08:51 - 코너를 돌아 서면 또 그모습...또 그모습...휴...

     09:06 - 대한민국 트레킹팀을 만난다...

        어! 언건 어찌된일...우리팀이 안나프르나때 그 팀이 우연히 만나 이루어졌는데...

        제주도부부와 미국부부가 빼졌다고 했는데...

        여기서 미국부부팀을 만난다....우리보다 한기 빨리 갔는가 보다...

4

09:35

아마다브람 롯지

        잠시후 갈림길에서 우리는 흐미한 고쿄쪽으로 가야하니 여기서 후미까지 기다린다..

     09:52 - 출발...

     09:59 - 쿰중 및 고쿄 갈림길...윗쪽 고쿄 갈림길로 간다...

     10:04 - 윗길은 조금은 작은 길이다...

     10:13 - 다리...굉장한 벼랑이다...

     10:23 - 계속되는 벼랑...구름이 들어 온다...

     10:54 - 야크들이 비탈에서 풀을 뜯고 있다...

     11:04 - 구름이 몰려 온다...

     11:11 - 에티 음식점...우리의 식사장소인줄 알고 들어갔다...뻘쯤히 나온다...

        우리는 더 진행해야 한다...

5

11:23

몽라 롯지  

        몽라도착...점심식사하러 롯지로 들어 간다...눈만 있는 탑이 있는 곳이다...

        고산병 증세가 나타나는 회원들 때문에 머리 지압도 하고 야단이다...

        과자봉지가 복어배가 되어 있다...

     12:33 - 점심식사...밖에는 눈이 펑펑...

     13:08 - 식사후 출발...눈 오는 속으로 간다...

     13:34 - 눈은 계속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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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포르체탕가(3680) - (트레킹 끝)

        롯지에 도착...언제 눈이 왔냐는 듯이 그쳤다...

        롯지 C7를 배정 받고...롯지 주변을 구경한다...

     18:13 - 저녁식사...방안은 불이 있으나 마나 흐미한 불이 답답하다...

        회원들이 고산병때문인지 화장실은 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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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산행시간 : 5시간 50분(식사 휴식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