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2 (토) 중국 요녕성 심양에서 인천공항으로

 

새벽5시반에 기상하여 간단하게 세면하고 의산님과 함께 호텔을 나와 모택동동상이 있는

공원으로 나오니 많은 중국인들이 롤러스케이트,집단체조등을 하고있는 모습도 보이고

안창일님,코스모스s님부부도 만난후 , 일본제국주의 침략시대의 건물과 최고층 빌딩을

보면서 30분정도 시내구경을 한후

 

06:20 호텔 6층식당으로 갔지만 너무 더워서 땀이 많이 나니 식욕이 없어서 삶은계란

두개와 숭늉을 조금 먹고 얼른 11층 객실로 올라와 샤워하고 쉬다가 07:10 1층로비로 내려와

일행을 기다렸다 07:30 심양공항으로 향하여

 

08:10 심양공항에 도착하여 그동안 수고하였던 조송운가이드, 산이좋은사람들 임경성대리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출국수속을 밟고 들어가 면세점에서 몇가지 물건을 산후 10:15 인천행

대한항공 KE832편으로 귀국길에 올라

 

인천공항에 12:45 (한국시간) 도착하여 4일내내 쾌청하였던 기적의 날씨속에 멋지고 뜻깊은

민족의영산 백두산 산행을 모두 마치고 , 마중나오신 아카시아님의 곁님 수출맨님을 만나

모두함께 단체사진을 찍은후 각자 귀가길에 오릅니다..

 

태풍 볼라벤이 강풍을 동반하여 우리보다 하루먼저 중국에 상륙하며 구름을 모두 몰아내주소

14호태풍 덴빈은 우리나라에 상륙하여 중국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않아 이렇게 좋은날씨속에

기막힌 백두산 산행을 하고온것이 꿈만 같습니다..

 

내년에는 늦가을 설산을 보러 운남성 호도협과 옥룡설산을 가기로 하였으니 이제부터 다시

차근차근 준비를하여 멋진 산행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ㅎ

 

05:56 심양시내

 

 

 

 

모택동 동상이 북경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하네요

 

 

 

 

 

 

 

산초스

의산님

 

 

 

 

 

 

 

 

 

 

06:25 호텔로 돌아옵니다

06:30 식사합니다

하도 덥고 땀이 많이나서 얼른먹고 객실로 올라가 샤워합니다

조송운 가이드

 

07:47 심양공항 가며 바라본 풍경

08:15 심양공항

 

 

10:15 인천행 KE832

09:06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점구경

 

 

 

 

 

 

 

오늘도 변함없이 맑은날씨

기내식

13:13 입국장을 나와

수출맨님께서 아카시아님 마중을 나왔네요

 

13:18 모두 함께 멋진 백두산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 기념사진을

 

***참석하신분들 모두 즐거웠고 기막힌 기적의 백두산 민족의영산 함께하여 뜻깊었습니다.

  마중 나와주신 수출맨님께도 감사드리고요..내년엔 더 멋진 호도협과 옥룡설산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