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24 (토) 중국 하남성 등봉시 숭산 ..소실산 산행

 

 

숭산 [ 嵩山 ]

중국, 하남성 북부, 등봉의 북방 15km에 있는 산으로 오악의 하나이다. 별명 숭고산, 태실산. 고봉은 3개있으며 동쪽을 태실산(1440m), 중앙을 준극산, 서쪽을 소실산(1405m)이라고 한다.

 

속칭 태실산 24봉, 소실산 36봉이라고 한다. 신성한 산으로서 받들어지며, 특히당의 측천무후는 <신악(神岳)>이라고해서 존경하고, 중악묘, 법왕사, 숭악사 등 많은 사묘가 있는데 소실산에 있는 소림사가 유명하다.

 

숭산산행지도

 

***중국오악의 한곳으로 중악이라 불리는 숭산,,,소림사를 구경하고 숭산소림삭도를 타고 오를때까지는

평범하게 보이고 오히려 뒷쪽의 태실산이 하얀바위가 많은것 처럼 보였지만 , 위에 도착하여 뒷쪽으로

보이는 대단한 암봉은 역시 소실산의 풍광이 대단하리라는것을 예고해주는듯 하고,

 

일행들이 모두 도착하여 혜공잔도를 지나며 어마어마한 기둥바위 중간의 잔도길에서 바라보는 수많은

암봉들은 아름답고 위용이 대단하여 진경산수화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절로 감탄사가 나게합니다.

 

조교(구름다리)를 지나 멀리 보이는 삼황채를 빙글빙글돌며 올라가니 지금은 대규모 공사중으로

먼지와 소음이 심해 얼른 통과하여 대단한 계단길을 내려와 삼황행궁을 지나 남천문 주차장에 14:36

도착하여 한쪽의 계곡물로 얼른 머리감고 발을 씻으니 아주 시원합니다.

 

역시 멋진 오악중 중악인 숭산에 대하여 다시한번 멋진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등봉시의 용봉루로

출발하여 17;10 도착하여 저녁식사후 18:00 태항산 산행을 위하여 신향시까지 3시간을 달려

호텔로 갑니다.

 

 

 

혜공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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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황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