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을 가진 뱀인지 선배님과의 대치 상황이 길어진 것 같군요.
저도 요즘 산행중에 뱀을 자주 목격하는데 이젠 이골이 나서
그런지 마주치면 친근감 마저 들더라구요....
첫구간만 홀로하시고 두번째 구간부터는 사모님과 함께 하셨는데
선배님도 선배님 이시지만 거친 산길에 함께 하신 사모님도 대단하십니다.
감칠 맛 나는 산행기 재미있게 보면서 두분이 함께 하시는 산행
부러운 눈으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2007.07.24 23:06
정병훈
언제 다시 한번 만나겠습니까.!
가는곳 마다 님의 흔적 감탄합니다.
홀몸(직장)도 아닌데 어쩌면 그렇게 할수 있나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아름다운강산.
2007.07.25 12:58
신경수
따라가기님!
님의 열정적인 산행 늘 부러운 마음입니다
보구싶구요
요번 겨울 광주 근방 산줄기 하나 만들어서 님뵈려 갈까합니다
정병훈 선배님!
몇번이고 전화넣고 싶은데
손가락이 게을러서 잘 안되더라구요
육백지맥 잘 보았습니다
하문자 선배님도 안녕하시지요
항시 건강하시어 산줄기사랑 영원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요즘 산행중에 뱀을 자주 목격하는데 이젠 이골이 나서
그런지 마주치면 친근감 마저 들더라구요....
첫구간만 홀로하시고 두번째 구간부터는 사모님과 함께 하셨는데
선배님도 선배님 이시지만 거친 산길에 함께 하신 사모님도 대단하십니다.
감칠 맛 나는 산행기 재미있게 보면서 두분이 함께 하시는 산행
부러운 눈으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