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지맥2]<갈현고개-장승배기>...관악산 너머 실처럼 이어지는 지맥길

[관악지맥2-1]<장승배기-안양천 한강합수부>...鷄肋

 

언   제 : 2012.3.1.(목)  맑음 

            2012.3.15(목) 맑음

어디로 : 갈현고개-관악산-까치산-서달산-고구동산-상도터널위-장승배기역

            장승배기역-86봉-병무청-문래역-50봉, 인공폭포-안양천 합수부

얼마나 : 산행거리 약 20km/산행시간 약 8시간 34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걸음거리 약 11.5km/걸은시간 약2시간 30분

 

산행기록

09:18  갈현고개/갈현 농장 /잡목 많아 되돌아 내려와 지하차도 우측 찬우물로 도로진행

09:22  율곡 어린이집 좌측 숲길로

09:35  115봉/산불 초소봉/좌사면 우회

09:39  123봉/보광사 갈림길/좌

09:51  중앙공무원 교육원 건물 앞 도로따라

09:58  야생화 자연학습장/우측 산책로따라

10:03  사방댐/합수부 건너 연수원 뒤로

10:05  연수원뒤 묘소 4기/지맥 합류

10:32  중앙공무원 연수원(300m)갈림길/일반등로 합류

11:17  삼봉정상/육봉능선 합류

11:30  육봉 정상/국기봉/관양능선 갈림길

11:42  제2국기봉/팔봉능선 갈림길

11:52~12:49  점심

13:02  학바위능선,삼성산 갈림길

13:18  말바위

13:29  관악산(629.9m) 정상

13:49  지도바위

13:50  관악문

14:00  559봉/헬기장/남태령,우면산 갈림길/지적삼각점/좌 사당능선으로

14:11  헬기장

14:23  헬기장

14:27  마당바위

14:34  하마바위

14:35  낙성대역(3km)갈림길

14:44  헬기장/국기봉,사당역(2.2km)갈림길/우 관음사 방향으로

14:58  310봉/조망데크/이동통신탑/관음사 갈림길/좌측 철계단으로

15:25  관악산 둘레길 1구간 합류

15:37  까치산 생태다리/남부 순환도로 위

15:44  까치산(125m) 정상/지압시설

15:50  생태다리/낙성대역 갈림길

15:56  봉천 배수지

15:59  125봉/삼각점/우성아파트 108동

16:03  차 없는도로

16:13  상도중학교 교정 통과

16:22  생태다리/총신대학교,숭실대학교 갈림길

16:25  동작 충효길 합류/국립 현충원/좌

16:32  서달산(179m)/팔각정(동작대)

16:42  생태다리

17:00  중앙대학교 후문/길건너 우측길로

17:09  노량진 근린공원(고구동산)정상(108.0m)/삼각점(서울 465)

17:15  전망대/우수조망명소/좌측 매봉로 4길따라

17:27  건영아파트 108동 좌측/노량진 감리교회

17:28  신동아 리버파크 단지내 도로

17:39  단지내 종합상가앞/좌 송민 빌라트 우측으로

17:45  헤브론 교회앞/우 아파트앞 도로로 새소망교회-상도교회 통과후

17:52  장승배기역

 

 

<산행지도...박성태님 자료>

 

걸음기록[2-1]

09:30  장승배기역 5번출구

09:35  삼성레미안 아파트/좌측길

09:38  동작 청소년 문화의집

09:43  86봉/노량진 근린공원/공군부대 펜스

09:52  대림아파트

09:58  병무청/좌측으로 우회

10:08  삼성 레미안 아파트

10:15  우신초교

10:25  푸르지오 아파트/참사랑약국

10:34  철도 횡단 육교

10:45  문래역

10:56  영등포구청역

11:08  목동교 우측 거성아파트

11:18  서부간선도로 위 육교/안양천 고수부지로

11:36  안양천 입구 버스 정류장

11:44  50봉/관악지맥 마지막봉/인공폭포

12:00  안양천 합수부/자전거 정류장 쉼터/관악지맥 완

 

*철도 횡단 육교를 건너며 마루금의 의미를 두지않고 안양천 고수부지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오는길:한강공원길 성산대교 지나->양평2나들목->선유도역(30분 소요)

 

 

 

<걸음지도>

<갈현고개-장승배기>

관악지맥의 끝을 안양천과 한강의 합수부로 잇기로 하고 삼일절 휴일을 이용해 산행에 나선다.

갈현고개부터 잡목덩쿨의 저항으로 길따라 찬우물로로 내려와

율곡 어린이집 좌측으로 오르기 시작하나 보광사 갈림길인 123봉까지는 가시밭길이다.

이후 군부대와  중앙 연수원 건물 사이 도로 따라가다가

사방댐을 넘어 연수원뒤 지맥 능선에 복귀해 관악산 오름길을 오르기 시작한다.

 

육봉 정상까지 성채처럼 서있는 관악의 벽이지만

삼봉에 올라서니 힘듬보다 보여지는 동양화같은 풍광에 마냥 머물고 싶다.

 

육봉 정상 국기봉부터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이후 관악산 정상으로 접근할수록 복잡해진다.

날카로운 암릉길 정체구간을 지나 559봉 헬기장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남태령을 거쳐 우면산을 지나 양재천으로 향하는 관악의 또하나의 산줄기를 읽어보고는

좌측의 사당능선을 따라 완만한 길을 이어간다.

 

관악산에서 흘러내려 도시의 시멘트 밀림속에서 실처럼 이어지는 지맥의 모습에 감탄을 하며

310봉 조망데크 아래 철계단으로 내려서고 이후 관악산 둘레길과 합류하여 까치산 생태공원을 지나

국립 현충원 뒷산인 서달산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한다.

 

중앙대 후문을 지나 고구공원을 올라서면 더이상의 녹색 지맥의 흔적을 찾아볼수없고  

이후 상도터널을 지나 장승배기역까지 아파트와 도로를 지나는 길을 이어 오늘 산행을 마치고

여기서 흔적도 없는 다음구간을  한강까지 이어야 하는가는 나중에 숙제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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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안양천 합수부>

관악지맥 마무리길을 나선다.

없어진 마루금의 흔적을 따라 가기는 나의 내공으로는 어림도 없어

박성태님의 자료를 참고삼아 도시의 시멘트숲 사이를 헤치고간다.

마침내 도착한 관악지맥의 끝점에 서고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물결에 마음을 실어본다.

 

4호선 과천청사 역에서 버스를 타고 여기서 내려

갈현고개

갈길이 있나 살펴보지만

가시밭길로 후퇴

율곡 어린이집 좌측으로

정면의 관악산 육봉이 바라보이고

115봉 우회

군부대 펜스따라

지맥은 연수원으로 들어가고

 

야생화 산책로 따라

사방댐

뒤돌아본 연수원

저쪽은 육봉능선

 

 

 

육봉능선

삼봉에서 육봉능선과 합류합니다

암벽 훈련중

내려다본 관악지맥 능선

저 바위를 바라보며 삼봉을 오릅니다

 

삼봉에서 바라본 4,5,6봉

거대한 바위성

동양화

예전에 저길 오를때 애먹던 기억이

6봉정상

지나온 지맥길

팔봉능선과 삼성산

팔봉정상

관악의 암릉

바위 불꽃

학바위능선

 

연주암

관악1경

 

관악산 정상과 연주대

 

 

관악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아슬아슬

내려와서 뒤돌아봅니다

559봉과 그뒤로 우면산이 희미하게

가야할 사당능선

 

지도바위

관악문

과천 대공원과 청계산

559봉 능선갈림길

 

사당능선

파이프능선이라고 하나?

 

마당바위

하마바위?

관음사 방향으로

이리로 가면 안됩니다

도심을 헤쳐나가는 관악지맥

저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우면산

뒤돌아보고

 

내려섭니다

 

 

 

 

 

남부 순환도로 위

까치산 정상부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125봉 삼각점

 

상도중학교 후문을지나

교정을 지나고

골목길을 올라

상현중학교

생태다리를 건너

현충원길로

 

서달산 정상

 

중앙대 후문으로

 

중앙대 후문

고구동산으로

 

고구동산 정상

조망데크

이제부터는 길따라

노량진 감리교회

신동아 리버파크 진입

상가에서 좌측으로

 

교회에서 우측으로

다 왔습니다

더가야할지 고민됩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2-1구간>

장승배기역

골목길 둔덕이 관악지맥 마루금입니다

좌측으로 돌아

앞을지나

나무데크위로 올라섭니다

공군 부대 담을 끼고

86봉 정상부

성남중고 뒤의 대림아파트를 바라보며

아파트를 끼고 돌아

병무청 앞 도로 마루금

병무청

아파트앞 길을 따라

학교앞 통과

푸르지오 아파트를 끼고

 

철도 육교

전철과 경부선 철도 위

문래역

영등포구청 역

목동교 우측 거성아파트 사이를 지나

서부 간선도로 육교위

안양천 고수부지로

 

 

다시 도로위로 올라서서

육교에서 바라본 관악지맥 마지막 50봉

 

50봉 정상

인공폭포

합수부를 향하여

관악지맥의 끝입니다

쉼터입니다

쉬면서 난지도 하늘공원도 바라보고

성산대교쪽으로

 

선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