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충남 아산시 일대

 

2.교통

(갈때)구로역~평택역~500번 좌석버스로 원남1리정류장~도보로 여우고개

(올때)공세리 인주파출소정류장640번 시내버스~온양터미널~901번 버스로 천안역~구로역

*평택역에서 교통표지판에 새겨있는 법원,검찰청방향도로를 따라 100m쯤에 평택극장정류장에서 500번 좌석버스로 음봉면 원남1리정류장까지 진행한다(이곳에서 500m떨어져 있는 엘림파크장에서 유숙~유일한 숙박시설)

 

3.초입

전날 유숙한곳을 나와 원남1리 정류장옆에 있는 신정골에서 해장국을 먹고 쌍용리방향(70번 군도)으로 45번 국도를 횡단하고 원남교를 지나 삼거리에서 3번군도 천안쪽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고갯마루에 파인디앤씨공장이 있는 여우고개에 이르고 산행에 들머리이자 여기 까지가 지맥의 접근거리입니다.

 

4.등산 발자취

원남1리(07:00)~여우고개(07:20)~둔덕산(07:56)~어르목고개(08:25 45번국도)~국사봉(08:40)~어라산(09:05)~성내고개(09:18)~금산(09:56)~베티고개(10:48, 628번군도)~연화봉(12:44)~깃대봉(12:50)~영인산(12:57)~냉정고개(14:30)~냉정저수지(15:08)~중식~공세리 성당(16:09)

 

5.등산일자 및 시간

2008.10.30(금) 9시간 09분(휴식포함)

 

@산 행 기@

세속을 벗어나 때묻지않은 청산에서 맑은공기와 자연의 향취에 젖어 외로워도 고독을 씹어도 건강만 허락한다면 어딘들 못가오리? "쌓여진 추억의 산자락을 되새김질하며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잊지못할 아늑한 정서의 고향이요 낭만이 싹트는곳~가을에 만나요"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내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그립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부터

내 가슴 깊은 곳에
당신을 은밀히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생각하면

슬픈 내 마음에
그리움의 비가 내리고

내 가슴에
당신 사랑이
그리움의 빗물로
가득 차 오릅니다.

때로는

당신이
그립고 보고파

시린가슴 부여안고
함께 할수없는 인연을
한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신을 영원토록
가슴속에 묻어두고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아 가렵니다.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내 슬픈인생
고독한 삶에

향기 그윽한 꽃으로
내 가슴 속에
나만의 사랑으로
묻어 두렵니다.

이세상
떠나는 날까지...

아니
다음 세상에서도

당신을
내 가슴에
사랑의 보배로
깊이 간직 하렵니다.


07:00 영인지맥 접근(원남1리)
전날 유숙한곳을 나와 원남1리 정류장옆에 있는 신정골에서 해장국을 먹고 쌍용리방향(70번 군도)으로 45번 국도를 횡단하고 원남교를 지나 삼거리에서 3번군도 천안쪽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고갯마루에 파인디앤씨공장이 있는 여우고개에 이르고 산행에 들머리이자 여기 까지가 지맥의 접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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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골에서 해장국으로 새날을 도약하기 위해 맛있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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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원남1리 정류장이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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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삼거리에 있는 고가 도로인 45번 국도를 지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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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우측 3번 천안쪽으로 가봐요)


 

07:20 초입(여우고개)

파인디앤씨 공장이 있는 여우고개에 이르고 산행의 들머리가 시작되며 조용한 산속에 요란한 소리가 새아침을 맞이하는 산새들에게 고통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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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공장이지만 산속에 사는 동물에게는 반갑지가 않아요)

 

 

07:56 둔덕산(정상 표시기에 새겨짐))

파인디앤씨 공장의 울타리인 철조망을 따라 진행해서 철조망 끝지점에서 벗어나 좌측으로 등로가 잘 보이고 표시시도 반가이 만나주고 천주교 묘지를 지나 곧이어 임도에 이르며 넓은 밭이 나오고 좌측으로 등로를 따라 올라가면 자연보호 아산시와 서울 양재 심용보씨 표시기가 있네요.첫번째 철탑 못미쳐 15번 삼각점이 있고 154KV 신온양-한샘T/L NO16,15,14를 순차적으로 지나 정상에 이르면 둔덕산이라고 표시기에 새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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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기념하는 천주교 묘지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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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철탑 못미쳐 있는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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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온양-한샘간 송전철탑 NO16이 우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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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도 없지만 둔덕산 정상이라고 표시기에 새겨 놓았군요~제가 진하게 표시 했어요)


08:25 어르목 고개(45번 국도)

송전철탑 NO13,12,11를 지나 녹슨 철조망에 위험 경고가 있는 것으로 보아 낭떠러지고 N010 철탑을 지나 가시덤풀이 있고 좌측에는 공장지대 공사중이고 우측에 배수장이 있으며 국도에 내려오면 좌측에는 "도둑과 시인"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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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공장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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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 국도에 있는 표지판이 눈의 띄우네요)

 

 

08:40 국사봉(삼각점)

도로에서 우측으로 등로가 있어 올라가면 통나무 계단이 형성되어 있고 옷나무골 갈림길 삼거리를 만나고 약간 가파르게 오르막으로 진행하여 정상에 이르면 판독불능의 삼각점이 최고점을 알려주고 휴식공간이 아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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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에 옷나무골 갈림길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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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독불능의 국사봉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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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의 아늑한 분위가 있는 휴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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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에 있는 다음 안내가 고맙네요)

 

 

09:05 어라산(이정표)

국사봉100m지점에 있는 이정표를 보면 어라산900m,금산3240m라고 알려 주고 긴여행을 떠나 보렵니다.한봉우리에 C Point비표가 있고 조금 더 올라가 보면 어라산 정상의 이정표에 정확히 오던길은 국사봉900m이고 금산은 2340m가 남아 있다고 확인해 주니 고마울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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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09:18 성내고개

금산으로 가요..우측에 성모 복지원 갈림길이 나오고 곧이어 성내고개300m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으며 부드럽게 내려오면 2차선 도로가 있는 성내고개에 이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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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성모 복지원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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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고개 300m지점을 알려주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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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마루 아랫쪽에 있는 성내고개~철재 사다리가 보이네요)

 

 

09:56 금산

고갯마루에서 좌측으로 50m쯤에 보이는 철재 사다리쪽으로 가봐요.이정표가 보이고 옹벽을 오를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고마운 철재 사다리로 올라가서 금산으로 달려가봅니다.이정표에는 금산1640m가 남아 있고 다음에는 투구봉1840m을 알려주고 납골묘를 지나 좌측 사골갈림길을 만나고 또 다음에는 우측에 성내 약수터,성내 마을회관 갈림길은 만난후 다시 좌측 아산온천 갈림길을 지나 금산 정상에는 쉼터가 있으나 있어야 할 삼각점은 없고 이정표가 대신 정상임을 알려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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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고개에 있는 금산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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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봉까지 알려주는 고마운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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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골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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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성내 약수터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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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아산온천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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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정상에 있는 쉼터 공간)


 

10:12 투구봉 정상(바위)

체육공원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투구봉에 이르면 바위가 있고 전망이 좋아서 아래를 보면 아산온천의 전경이 아련히 보이네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골고루 갖추어진 멋진 곳이라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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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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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봉의 정상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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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온천의 아름다운 모습이 꼭가고 싶도록 섬섬히 보여요)

 

 

10:48 베티고개(628번 군도)

송전철탑NO32을 지나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에 접하고 다시 NO31철탑을 지난후 우측에 동심사 갈림길을 만나는 이정표에 베티고게 660m지점을 알려주고 또 다시 NO30철탑을 만나고 내려오면 베티고개에 도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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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감시 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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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고개 660m을 알려주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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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고개~혁신사관학교 입간판이 돋보이네요)

 

 

11:20 뒷아산 고개(39번 국도)

우측 혁신사관학교로 진입하면 간이 식당이 있고 우측으로는 넓은 공터가 있는 주차장이 있어 그 쪽으로 가보면 등로가 보이고 막힘없는 양호한 길이 뚜렷하게 있어 기분이 좋아요.송전철탑NO27을 만나고 두번 삼거리 갈림길에서 똑같이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독도주의 지점이고 내려오면 명도건설산업(주)건물이 있고 39번 도로를 횡단하는 아산 지하통로1로 들어가 나오면 곧바로 영인산 자연휴양림 안내도가 커다랗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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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촬영한 혁신사관학교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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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 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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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39번 국도를 횡단하는 뒷아산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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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지맥의 하일라이트 영인산 자연휴양림 안내도)

 

 

12:57 영인산 정상(삼각점 아산22, 정상돌판)

정상완주로 6.94k,상투봉3.59k라는 이정표가 입구에 있어 등로를 따라 서서히 진행하여 우측 휴양림지구 갈림길을 지나고 좌측 수암사,어금니바위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에 접하고 우측으로 가는 정상5.3k을 향하여 매진하여 봅니다.산불초소를 만나고 우측 휴양림지구 갈림길을 지나 생태공원에 이르면 한참 공사중이고 큰 비포장도로를 따라 가보면 좌측으로는 상투봉이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목계단으로 올라가봅니다.우측 향교갈림길1.4k지점을 지나 영인산 수련장이 있고 음수대에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한모금 적셔봅니다.연화봉에 이르매 정상비가 있고 영광의 탑이 정말로 어울리는 영인지맥의 진수로 작용하는 것같고 탑이 커다란 쌍둥이 탑으로 만들어졌으니 어찌 영광이 아니겠어요.깃대봉에 이르고 영인지맥에 최고봉인 영인산에 이르니 붙여진 이름처럼 영산이네요.사방을 바라 보았도 막힘이 없고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는 대한민국에 산이라고 자부하고 싶고 정상판과 삼각점이 대변하는 영인산을 불러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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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이정표에 영인산이 멀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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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휴양림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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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수암사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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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 있는 산불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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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봉이 가까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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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으로 오르는 관문인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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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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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 휴양림 수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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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대의 거북이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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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봉의 정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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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탑에 영인지맥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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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의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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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탑을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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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을 사랑하는 산사랑 시귀을 조용히 음미하며 읊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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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에 영인지맥의 지나온 발자취를 남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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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세심사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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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 삼각점 아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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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 정상판)

 

 

14:30 냉정고개(628번 지방도)

여기에서 독도가 헷갈리어 우를 범하기 쉬웠고 정상 오르기전 우측 세심사쪽으로 내려가서 우측으로는 채석장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아산윈슬cc클럽의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고 등로를 따라 희미한 길을 접하기는 여간 어려지가 않군요.골프장옆에 있는 임도길을 냉정고개에 도착하면 성광산업 공장이 있네요.지맥을 완전히 벗어나 다시 회귀하기는 어려워 냉정 저수지쪽으로 발길을 돌려 진행하기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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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윈슬cc 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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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산행하는 필자는 수고하는 저분들을 보고 민망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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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고개에 있는 성광산업)

 

 

16:09 공세리(천주교 교당)

꼬리가 엉망이 된 영인지맥을 마치기위해 도로를 따라 냉정 저수지를 향하고 이곳에서 시장하여 백반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냉정 저수지길을 따라 야생의 새들을 보고 넓은 저수지를 보면서 천해의 요소로 좋은 곳이로구나! 저수지 끝지점 고갯마루에서 39번 국도를 보고 기산과 대진아파트를 지나가는 공세리로 접어들면 인주파출소,신협,공세2리 노인정 그리고 공세리 성당으로 진입하여 나뭇사이로 보이는 아산만 방조제로 잠맥하는 영인지맥과 서봉봉지맥이 회우하는구나! 아~하 그리운 영인지맥도 세월속에 추억으로 남기고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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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냉정 저수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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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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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2리 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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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리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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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회우하는 서봉지맥과 만나는 아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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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파출소 정류장에서 640번 버스를 타고 온양 터미널 종점으로)

 

 

구원 산악회 김영도올림(010-2888-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