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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12(오룡재-한티재)

바람 불어와 거북이 토끼되어

오룡재 도덕산 갈림길에 숨한번 고르고

이리재 공사소리 산간벽지 소음일세

한여름 무더위가 종주길 지체더니

날씨가 부조하니 발걸음 또한 가벼워라.


태풍매미에 쓰러진 나무 앞길을 방해하고

저많은 나무 가지치기 조물주의 작품인가!

운주산 갈림길에 독도미숙 지체한다.


낙동정맥이란 말 처음인지

이름조차 모르는 지나치는 산악회원

할말조차 잃게하고

그 산중 돌탑은 누가 언제 쌓았는가?

가벼운 발걸음 한티터널 앞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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