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한번 나가 봤을텐데요.
굴곡된 우리의 역사와 문화와 전통들이 자리매김을 하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지요...
백두산까지 방해받지 않고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며 당당하게 갈수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이 밟는 마루금 하나하나가 백두산으로 가는 올바른 길이라는것을 생각하면 힘든 가운데서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언제 뵙게되면 소주한잔 올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산줄기를 확인하시는 발걸음마다 축복있기를 바랍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3-0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