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하늘위로 잠시 개었다가 비가오고
다사 개었다가 비가오는 세상에서

청산을 담은 차한잔을 드림니다..

청산이 담겨 있으니

하늘을 담은 한 잔의 차이며
마음을 담은 한 잔의 차
대지를 담은 한 잔의 차를..


님의 앞에 내어 놓습니다.

마음을 모은 차한잔 드시고 백두대간 그 험한길위로 힘찬걸음 하소서.....!!

언제나 늘 건강하시기를바라며..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3-04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