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맥 4구간(분오리돈대-마니산-우물고개)

 

산행일자/2012년 3월25일 일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및 시간

 

정수사입구 출발 (10시40분)-

분오리돈대고개 도착(10시57분)-

분오리돈대 도착(11시00분)-

물탱크 통과 (11시15분)- 

첫암봉 도착(11시30분)-

전망데크 도착 (11시57분)-

식사및휴식 (11시57분/12시25분)-  

마니-14 119표지판 통과(12시31분)-

314봉 도착 (12시58분)-  (*길주의지점*)

정수사갈림길 통과(13시10분)-         

암릉위험구간 표지판 통과(13시25분)-

계단 통과 (13시50분)-

469봉 도착(13시55분)-         

참성단중수비 통과(14시25분)- 

마니계단 통과(14시26분)-

마니산정상 도착(14시28분)-

Y삼거리갈림길 통과(15시08분)- (*길주의지점*)

새부천휴양관 갈림길 통과 (15시16분)- (*길주의지점*)

백천조공묘 통과 (15시50분)- 

전원주택 통과(15시53분)-

우물고개 도착 산행끝(15시57분)

 

 

도상거리 /약 7킬로(산길이 험해 산행소요시간이 많이 걸림)

산행 소요시간/ 약5시간

 

 

이번 산행지의 개요/강화지맥 4구간

4구간은 강화도에서 제일 유명산은 마니산이다. 이산은 전국의 명산에도 들어가는 산이다. 정상의 참성단은 국조 단군이 돌을쌓아 단을 만들어 하늘에 제사를 드리던 신성한곳이다. 이러한 연유로 마니산 하면 참성단이 먼저 떠오르는 명산이다. 4구간은 강화의 남쪽끝 분오리 돈대에서 시작하여 마니산을 정상으로 오르고 18번 도로인 문산리 우물고개에서 끝난다. 주요봉우리로 참성단과 헬기장이 있는 정상,정상전의 469봉 그리고 정수사 옆능선의 314봉을 들수있다. 등산로 상태는 전체적으로 양호하다. 전에는 분오리에서 전망데크가있는 암봉으로 오르는 산길이 희미했는데 이번답사에서 보니 길이 좋아져서 뚜렷한 등산로를 이루고있었다.         

 

 

산행시 주의지점(*길주의지점*) 

1=>314봉에서 우측방향으로 내려선다. 

2=>마니산 정상직전의 마니계단을 오르지 않고 계단직전 우측으로 빠져서 내려가야 지맥길이다.

3=>하산길에 세번째 나오는 y삼거리에서 좌로간다.

4=>새부천휴양관 팻말이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팻말방향)으로 간다.

 

 

 

산행지도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록

합정역 5번출구 건너편에서 강화행 3000번 버스를 타고 다시 강화터미널에서 10시에 출발하는 정수사행 버스에 탑승 종점인 정수사입구에서 하차합니다. 10시40분 강화지맥 4구간의 출발점으로 잡은 분오리돈대를 향해 도로로 걷기시작합니다. 분오리돈대 고개까지 약1.8킬로인데 16분 정도 걸으면 분오리 어판장을 지나 분오리돈데 입구 고개에 도착합니다. 

 

↑ 10:48/정수사 버스종점에서 내려 분오리돈대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정수사 버스종점에서 약 1.8킬로 거리입니다. 

 

 

↑ 10:56/드디어 도로를 걸은지 16분만에 분오리돈대가 위치한 고개정상에 도착합니다. 고개정상에서 분오리돈대를 다녀오려면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산행의 시작은 우측방향 산으로 올라가면서 시작됩니다.

 

 

↑고개정상에서 바라본 동막해수욕장

 

 

↑강화도에 있는 53개 돈대중 하나인 분오리 돈대에 올랐습니다.

 

 

 

↑ 11:05/분오리돈대를 돌아보고서 다시 고개로 복귀해 산행을 시작합니다. 도로를 건너 바로보이는 산으로 들어갑니다. 몇년전만해도 길이 거의 없었는데 현재는 길이 뚜렷하게 나있습니다.

 

 

↑산으로 오르면 좌측으로 산길이 보이는데 쓰러진 소나무 옆으로 가게됩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길을 무시하고 좌측 직진길로 가면 자연히 마루금으로 올라가게됩니다.

 

 

↑등산로가 넓어지고 뚜렷해진것이 의아하게 느껴지고 신기합니다.

 

 

↑ 11:;15/산으로 붙은지 10분정도에 물탱크가 오른쪽으로 보입니다.

 

 

↑물탱크를 지나 바위가 듬성듬성 위치한 산길을 지납니다.

 

 

↑전방의 바위봉우리로 산길은 이어집니다.

 

 

↑첫바위봉에 오르니 전망이 기가막힙니다. 산능선의 맨끝부분이 분오리돈대입니다.

 

 

↑분오리돈대 우측 동막해수욕장 방향입니다.

 

 

↑전방으로 보이는 마니산

 

 

↑바위봉 우측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숨어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급내리막길로 조심스럽게 내려서야하며 길이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갈라지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전방의 능선을 가늠하고 직감으로 내려섭니다. 내려서니 고개길이 보입니다.

 

  

↑고개 안부로 올라가지말고 전방에 보이는 산길로 그냥오릅니다.

 

 

↑조금 오르면 바위지대를 통과하고

 

 

↑ 11:56/119표지판을 통과합니다.

 

 

↑ 11:57/전방에 우뚝솟은 바위봉우리로 오르면 전망데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이곳의 전망도 기가막힙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갑니다.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지맥의 출발지인 분오리돈대로 이어지는 마루금

 

 

↑휴식을 마치고 다시 출발합니다.

 

 

 

↑ 12:29/나무를 딛고 바위에 올라갑니다.

 

 

↑올라선 바위봉에서는 마니산 정상이 보입니다.

 

 

↑ 12:31/119 소화기를 지나고

 

 

↑암릉길을 넘어갑니다.

 

 

↑전방에 보이는 봉우리는 314봉입니다.

 

 

↑우측으로 하산길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고

 

 

↑ 12:44/우측으로 정수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뚜럿한 안부를 통과합니다.

 

 

↑ 12:58/또다시 119표지판을 나오는 이곳이

 

 

↑바위봉우리인 314봉입니다.

 

 

↑ 314봉에서 바라본 마니산 정상

 

 

↑ 13:10/314봉에서 등산로가 여기저기 갈리고 중구난방식이라 어수선하기 짝이없습니다. 처음가는 산길이면 헷갈릴곳입니다. 314봉 정상 우측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 서서히 우측방향으로 바뀌면서 넓고 평평한 지대가 나옵니다. 우축으로 정수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는곳입니다.

 

 

↑평평한 지대를 지나면 오름길의 시작입니다. 마니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시작이랄수있습니다.

 

 

↑그런데 등산로가 있다가 없다가 그런상태를 보입니다. 바위가 많은 지역이라 산길이 나기가 힘든 지역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 13:22/길상태가 잠시 양호합니다. 그러나 조금 올라가면 길이 다시 희미해집니다. 이곳을 지나면서 등산로는 전반적으로 양쪽으로 나뉘는데 오른쪽 등산로는 안전한 등산로이고 왼쪽으로 나있는 산길은 희미하고 위험한 암릉으로 나가게됩니다.

 

 

13:25/위험구간 표지판이 나오고 암릉길의 연속인데 암릉은 좌측 능선길이고 우측으로 우회하는 등산로는 안전합니다.

 

 

↑ 13:28/전망이 좋은 암봉입니다.

 

 

↑저 암릉길을 타고 갈수있지만 위험하여 우측으로 나있는 안전한 등산로를 따르는게 좋습니다.

 

 

↑암릉길은 위험하지만 드릴이있고 전망이 좋습니다.

 

 

↑ 13:50/안전한 우측 등산로를 따르면 계단길이 나옵니다.

 

 

↑당연이 참성단 방향으로 나서야 마니산으로 가게됩니다.

 

 

↑계단길을 통해 469봉에 올랐습니다. 휴일을 맞아 등산인파가 많습니다.

 

 

↑계단길을 오르지 않고 암릉으로 직접올수도 있는데 주의해야합니다.

 

 

↑마니산 정상이 보입니다.

 

 

 

↑14:25/참성단 중수비를 지나고

 

 

↑ 14:26/정상으로 오르기 직전의 마니산 계단이 나옵니다.

 

 

↑ 마니계단 우측으로 가야 강화지맥길입니다. 일단 계단으로 올라 정상과 참성단을 다녀오기로합니다.

 

 

↑마니산 정상입니다. 높이가 472로 되어있습니다. 지도와는 다른데 어느것이 맛는지?

 

 

↑정상에서 바라본 진강산

 

 

 

 

↑마니산 참성단입니다. 출입금지가 해제되었는지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있습니다. 같이오신 분들이 참성단으로 다녀가는길에 정상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정상의 헬기장

 

 

↑다시 지맥길을 이어갑니다. 다시 마니계단으로 내려와 계단옆 좌측으로 내려서면 급내리막이 나옵니다.

 

 

 

↑ 14:54/조망이 좋은곳을 지나고

 

 

↑ 14:57/갈림길에서 좌로

 

 

↑ 15:01/Y삼거리가 나오는데 어느길도 상관없는 길입니다. 바로 다시 만납니다.

 

 

 

↑ 15:08/또다시 나오는 Y삼거리 이번에 좌로갑니다. (*길주의지점*)

 

 

↑ 15:14/기암을 지나고

 

 

↑ 우로 숙피산(초피산)이 보입니다.

 

 

↑ 15:15/다시 기암을 지나고

 

 

 

↑ 15:16/또다시 나오는 Y 삼거리에서 새부천수양관 방향인 우측으로 갑니다.

 

 

↑새부천수양관 방향인 우측으로

 

 

↑길상태가 양호하고 인적도 전혀없고 기분좋은 오솔길입니다.

 

 

 

 

 

↑15:25/백천조공묘를 지나면 좌로 방향을 바꾸며 내려갑니다. 이후 잠시가다가 10여분 휴식을 취하고 갑니다.

 

 

↑15:53/전원주택이 나오면 주택 우측 울타리로 갑니다.

 

 

↑우측 울타리를 통과해 산으로 들어서면 길은 없지만 진행하는데 지장은 없고 차소리가 들리면서 전방에 도로가 감지됩니다.

 

 

↑ 15:57/도로가로 나섰습니다. 이곳이 우물고개로 이곳에서 강화지맥 4구간을 마칩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200미터정도 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서울 신촌으로 가는 3100번 좌석버스는 16시30분에 있습니다. 다음차는 17시30분이고 이전버스는 15시에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