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지맥종주 제2구간(대영리고개-초롱산-봉수산-둔터고개)

 


2011.11.26(토) 맑음 도상거리:17.3km 산행시간=8:24(휴식포함) 종주자:신공식

 


29번국도-1.5km-236봉-1.75km-초롱산-0.7km-음미고개-1.65km-149.9봉갈림길-1.9km-구룡고개-1.9km-봉수산-0.62km-416봉-1.45km-242봉-0.7km-비티고개-1.08km-195봉-1.62km-204.5봉-1.45km-148봉-0.98km-619번도로=17.3km(누계:30.18km)

 


 

대영리고개(08:22)→236봉(09:22)→초롱산(10:33)→음미고개(10:58)→149.9봉갈림길(11:38)→구룡고개(12:15)→봉수산(13:39-47)→큰비티고개(14:08)→비티고개(14:37)→204.5봉갈림길(15:41)→2차선도로(15:59)→1차선도로(16:10)→148봉(16:22)→둔터고개/619번도로(16:46)=8:24

 

 

봉수지맥에 필요한 지형도

1/25,000(나원,대흥,예산,합덕,홍성) 1/50,000(보령,예산,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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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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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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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광주역을 04:00시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익산역(05:23-30)에서 장항선열차로 갈아타 홍성역(07:10)에서 내리고 홍성역에서 5분거리에 있는 홍성버스터미널로 걸어가 조금 기다리다 07:50분에 청양가는 버스가 있지만 10분 먼저 있는 효학가는 버스를 타고 가면 버스는 대영리 표지석이 세워진 곳에서 우측으로 효학리로 들어가므로 이곳에서 내린다.


 

 

 

대영리고개를 향해 700미터 정도 걸어가면 전번에 버스를 탓던 버스승강장으로 500미터 정도를 더 걸어야 대영리고개에 닿는데 마침 터미널에서 07:50분에 출발하는 청양가는 버스가 지나가고 있어 10분정도 기다렸다 07:50분 버스를 타는게 나을 뻔 했는데 몸 푼셈 치고 500미터 정도 더 걸어가 대영리고개(08:17-22)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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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리고개/29번국도)

 

 

 

산행채비를 마치고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인 절개지 좌측으로 올라 145m 둔덕(08:28)에서 좌측(북)으로 틀어지고 묘4기 있는 170m 둔덕(08:33)에서 우측(동)으로 틀어 밭에 서면 좌,우측으로 시야가 트여 마루금인 송전탑이 세워진 200m봉과 초롱산이 바라다 보이고 우측으로 금북정맥의 산줄기가 바라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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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 좌측으로 오르는데 29번국도 도로 확장 공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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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4기 있는 170m 둔덕에서 우측으로 트니 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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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송전탑이 있는 200m 봉과 우측에 초롱산이 보인다)

 

 

이어 광곡면과 홍동면 그리고 광시면의 경계선이 만나는 180m봉(08:38)에서 좌측(북서)으로 틀어 잡목을 헤치는데 고라니 한 마리가 숲에서 튀어 올라 냅다 뛰기 시작하는데 오늘 산행을 마칠때 까지 고라니만 7마리 정도 만나게 된다.

 

 

 

숲에서 나오면 시야가 트이면서 우측에 가족묘가 있고 송전탑을 바라보면서 진행하다 안부에서 소나무 숲의 넓은 길따라 200m봉(08:51)에 오르면 88번 송전탑이 있고 좌측으로 틀어 벌목지대의 능선따라 내려가는데 가시와 잡목이 심해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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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경계봉인 180m 봉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니 우측에 가족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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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 송전탑이 있는 200m봉과 우측에 초롱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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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의 임도따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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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봉에서 시계방향으로 우측에 보이는 236봉을 향해 벌목한 능선따라 가는데 잡목이 심하다)

 

 

지맥 본능의 험한 길따라 잡목을 헤치다 묘지(09:03-09)에서 배낭을 내려 놓고 간식을 먹으면서 6분간 쉬었다가 진행하면 이번엔 어린 아카시아나무 가시가 바지를 긁어 데면서 성가시게 하고 곳추 선 236봉을 향해 바위지대를 요리조리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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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서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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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봉 오르면서 뒤돌아 본 오서산)

 

 

236봉(09:22)에 올라 평탄한 능선따라 3분쯤 가면 우측으로 전망 좋은 곳에 묘가 있고 3분을 더 진행하면 시야가 트이는 전망대가 있어 초롱산으로 이어진 마루금을 가늠해 본 후 230m 능선(09:30)에서 우측(북동)으로 틀어 방향만 맞추면서 내려가는데 길은 없지만 띄엄 띄엄 선답자의 표시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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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봉에 바라본 중앙 초롱산 뒤로 봉수산이 보인다)

 

 

 

움푹 패인 안부(09:36)에 내려서서 가로질러 오르다 장흥고공묘가 있는 170m 둔덕(09:44)에서 우측(동)으로 틀어지는데 덤불지대로 여름철엔 지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으며 잡목이 거치적 거리는 길따라 190m둔덕(09:51)에서 좌측(동)으로 틀었다가 1분 후 다시 좌측(북동)으로 틀어 내려서면 전망이 좋고 잔디가 좋은 이은거 묘(09:56-10:03)가 있어 배낭을 내려 놓고 막걸리 한잔 하면서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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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를 가로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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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고씨묘가 있는 170m 둔덕에서 우측으로 트니 덤불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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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거 묘/ 쉬어간다)

 

 

쉼 후 안부를 가로질러 오르면 소나무 숲이 끝나면서 길이 나빠지고 키작은 잡목사이로 요리조리 흐릿한 족적따라 오르는데 잡목의 간섭이 심하며 275m 고도의 능선마루(10:21)에 올라 좌측(북)으로 잡목을 헤치면 흐릿한 길이 보이면서 소나무 숲으로 들어가 305m 둔덕봉(10:26)을 넘는데 쉬어가기 좋은 암반이 보인다.

 

 

이어 살짝 내려서다 오르는데 울산박공묘(10:28)가 있고 좁은 공터에 삼각점(예산315/2008복구)이 박혀 있는 340.1m 초롱산(10:33-39)에 올라 배낭을 내려 놓고 막걸리 한 모금 하면서 6분간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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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씨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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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산)

 

 

 

쉼 후 초롱산에서 4분 쯤 급하게 내려서다 능선이 갈리는 285m고도(10:43)에서 우측(북동)에 길따라 내려서고 다시 2분 후 235m고도의 능선분기점(10:45)에서 우측(북동)으로 길따라 내려가면 북동진 하던 마루금이 음미고개를 향해 좌측으로 꺽이는 지점은 좌측에 보이는 사면길로 가면 잔디가 좋은 이기춘묘(10:5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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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춘묘를 지나)

 

 

이기춘 묘에서 잡목 숲으로 들어가 잡목을 잠시 헤치면 묵밭(10:54)으로 나오고 2분 쯤 가면 음미고개 절개지를 만나 미끄러지듯이 내려서서 음미고개(10:56) 우측에 보이는 묘지로 가는 임도따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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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목을 뚫고 묵밭으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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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를 내려서니 음미고개다)

 

 

우측으로 납골묘가 보이고 임도는 묘지에서 끝나고 숲으로 들어가 흐릿한 족적따라 260봉을 향해 오르다 정점 30미터 전에서 표시기를 보고 좌측(북서)으로 꺽어(11:15) 내려가는데 길이 보이기 시작하고 좌우길이 흐릿한 십자안부(11:25)를 가로지르는데 임도가 바로 우측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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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봉 오름길 우측에 납골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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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본 초롱산)

 

 

산길 옆으로 큰 바위가 보이면서 덤불에 부러진 나무가 파묻혀 있는 270봉(11:37)에서 우측으로 틀어지는데 이곳은 149.9봉 갈림길이며 길이 보이지 않아 방향만 동쪽으로 맞추고 내려가면 우측 묘지에서 오는 좋은 길을 만나서 뚜렷한길따라 내려가다 220m 고도의 능선분기점(11:46)에서 표시기를 보고 뚜렷한 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틀어 내려가는데 바로 우측에 임도가 바짝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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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봉 갈림길/270m봉에서 우측으로 틀어 내려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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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임도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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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분기점에서 좌측에 표시기를 보고 내려가는데 길이 없다)

 

 

 

길은 아예 없고 흐릿한 족적따라 방향만 북동쪽으로 맞추고 내려서면 능선이 애매한지 표시기도 보이지 않더니 능선이 살아 나면서 묵밭(11:55)으로 나오니 구름나그네 님과 신경수 선배님의 표시기가 반갑게 맞이해 옆자리 끼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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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밭으로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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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표시기가 보여 옆자리에 끼어본다)

 

 

 

잠시 후 우측으로 시야가 트이는 묘지에서 서면 산수골마을의 외딴집이 보이고 산수골에서 월골마을로 넘는 임도사거리(12:00)를 가로질러 도면상 120봉은 오르지 않고 우측에 보이는 온양정씨묘 쪽으로 트래버스 하여 방향을 북동쪽을 잡고 구룡고개 다와서 절개지를 피해 우측으로 구룡고개(12:15)에 내려서는데 버스승강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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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산수골 마을의 외딴집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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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사거리를 가로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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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봉은 온양정씨묘지 쪽으로 우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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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고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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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고개)

 

 

구룡고개에서 마루금에 있는 이동통신탑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에 보이는 임도따라 가면 월암리 마을로 들어가는 시멘트길(12:19)이고 가로질러 주택 우측으로 오르는데 견공의 견제가 심하며 버섯재배 목을 세워둔 곳으로 올라 임도따라 오르면 마사리에서 비티고개까지 산사면을 휘도는 임도(12:31)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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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암리 마을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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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봉수산과 우측에 슬랩이 있는 477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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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를 가로질러/이곳부터 고도를 320m정도 올려야 한다)

 

 

 

임도의 고도가 155m정도이니 올려다 보이는 477봉까지 320m 정도 고도를 올려야 하는 빡센 오름길이 될 것 같으며 임도를 가로질러 흐릿한 족적과 표시기따라 오르면 산길이 너덜길로 바뀌면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대슬랩(12:57) 앞에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에 붙으니 산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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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길로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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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 앞에서 좌측으로 우회한다)

 

 

 

비교적 뚜렷한 길따라 오르면 지나온 길이 잘 보이는 전망대(13:11)가 있어 오서산에서부터 지나온 마루금을 가늠해 보고 대슬랩을 거쳐온 마루금을 만나 좌전방에 숲사이로 보이는 봉수산을 바라 보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오르니 임존산성의 산성길인 T자길(13:28)을 만나는데 길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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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뒤 돌아 본 마루금/좌측에 초롱산이 우뚝하고 그 뒤로 오서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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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존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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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길을 만나 우측에 마루금 능선을 끼고 좋은길따라 우회한다)

 

 

 

이곳에서 마루금까지 더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이어진 산성길따라 가면 우측으로 마루금 능선이 올려다 보이고 마루금을 다시 만나는 곳엔 휴양림갈림(13:33)길로 이정표가 세워져 있으며 예당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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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갈림길에서 서니 예당저수지가 보인다)

 

 

 

이어 살짝 내려서다 오르면 483.4m 봉수산(13:39-47)으로 넓은 공터에 2등 삼각점(예산26/1985재설)이 박혀 있어 확인하고 의자에 배낭을 내려 놓고 간식을 먹으면서 8분간 쉬었다가 우측으로 틀어 약수터 1.2km 방향으로 내려서면 이정표 세워진 휴양림갈림길로 약수터 1.1km 방향으로 직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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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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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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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갈림길에서 약수터 1.1km 방향으로 직진한다)

 

 

송림사이로 이어진 산책로 같은 좋은 길따라 순하게 내려서다 오르면 의자가 있는 416봉(13:57)으로 우측으로 틀어진 길따라 몇 걸음 나서니 앞이 확 트인 전망대가 있어 바라보면 좌측 아래 봉서제와 홍성추모공원의 건물이 내려다 보이고 가야할 산줄기가 한눈에 바라다 보여 가늠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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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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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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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봉 전망대에서 가야할 마루금을 가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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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봉서제와 홍성추모공원이 보인다)

 

 

 

정비해 놓은 좋은 길따라 급하게 내려서면 로프길을 만나고 처음엔 마루금 능선이 애매하게 보이더니 정확하게 물가름 하면서 마루금으로 이어지고 임도삼거리인 큰비티고개(14:08)를 가로질러 임도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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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길따라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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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티고개/이곳부터 임도따라간다)

 

 

 

계속해서 임도를 따라가면 좌측에 연화사가 있는지 길 좌측으로 석불 세 개가 띄엄 띄엄 보이고 242봉(14:22)도 좌측으로 비켜 가는 임도따라 가면 좌측으로 측백나무 숲이 나타나고 임도가 우측에 묘지로 내려가므로 직진하여 숲으로 들어가니 이동통신탑이 세워진 능선분기점(14:28)으로 좌측으로 꺽어 철망을 우측에 끼고 비티고개를 향해 측백나무 숲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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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임도따라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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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연화사가 있는지 길 옆에 불상이 연이어 세개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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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가 끝나가면서 좌측으로 측백나무 숲이다)

 

 

 

측백나무 숲이 끝나면서 벌목지대의 어린 가시잡목의 간섭을 받으면서 진주강씨묘를 지나 봉수산 오르기 전에 보였던 임도를 다시 만나 비티고개(14:37)에 닿는데 이곳에서 500미터를 가면 석불상 바로 밑에 있는 연화사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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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고개)

 

 

비티고개에서 좌측으로 몇 걸음 이동하니 묘지로 오르는 산길이 보여 따라 오르면 천주교 묘지(14:42-49)로 잔디가 좋아 배낭을 내려 놓고 남은 막걸리를 마시면서 7분간 쉬었다가 임도따라 소나무 몇 그루 서있는 175m 넓은 공터(14:56)에서 우측으로 틀어진 임도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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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묘지/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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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묘지에서 뒤돌아 본 봉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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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따라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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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m둔덕에서 우측으로 틀어진 임도따라 간다)

 

 

임도는 묘지(14:59)에서 끝나고 숲길로 들어서면 간벌목들이 보이고 195봉(15:05)을 좌측으로 우회하는연산서씨묘를 연이어 지나 우측으로 틀어 임도따라 가는데 좌측 관음사에서 운동 삼아 올라 오는 보살 한 분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임도가 좌측으로 틀어 내려가는 곳(15:12)에서 직진하여 숲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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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서씨묘 /바로 위어 195봉에서 우측으로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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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따라 간다)

 

 

 

잡목을 헤치면서 170m 둔덕(15:18)에서 우측(북)으로 틀어지다 묘2기 위의 185m둔덕(15:27)에서 좌측(북)으로 틀어지고 달성서씨묘(15:30)가 있는 190봉을 넘어 제주고공묘 위로 오르면 204.5봉 갈림길(15:41)로 지맥은 우측(북동)으로 틀어지지만 50미터 거리에 있는 삼각점 봉에 다녀 오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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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서씨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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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봉 오름길에 제주고씨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204.5봉에 닿으니 글씨가 없는 납작한 삼각점이 박혀 있는데 삼각점 안내판에 예산314로 표기되 있으며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 와서 진행하면 좌측으로 검정비닐 차광막이 따라 오다가 차광막이 끝나면서 좌측으로 틀어지는 곳의 185m둔덕(15:53)에서 우측으로 틀어 진다. (독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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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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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막이 끝나는 185m둔덕에서 우측으로 틀어 내려간다)

 

 

 

길이 흐릿하면서 마루금이 뚜렷하지 않아 측백나무 숲으로 들어가기 쉬우므로 측백나무 숲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방향을 동남쪽으로 맞추면서 측백나무를 좌측에 끼고 내려가다 절개지를 피해 성도오경의지묘를 거쳐 좌측으로 2차선도로(15:59)에 내려서서 고갯마루 우측으로 이동하여 절개지 우측에 보이는 임도따라 오른다. (독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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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의 지묘를 거쳐 절개지 좌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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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 도로에 내려선다)

 

 

임도를 따라가다 능선분기점을 지나가므로 좌측에 조그만 묘 있는 곳(16:04)에서 흐릿한 족적따라 둔덕에 오르니 표시기가 한 개 걸려 있고 북쪽으로 내려서면 밭이 있으며 탱자나무 울타리 좌측으로 이어진 묘지 상단으로 진행하니 절개지가 나타나 좌측으로 1차선도로(16:10)에 내려서는데 2차선도로에서 삽치마을로 들어가는 1차선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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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니 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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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도로에서 삽치마을로 들어가는 1차선도로)

 

 

 

내려선 곳에서 절개지 좌측으로 올라가는 임도따라 오르면 커다란 밭(16:13)에서 임도는 끝나고 묘4기를지나 측백나무 옆으로 가다 능선분기점(16:17)에서 우측(북)으로 틀어지는데 이곳도 표시기가 없어 주의해야 할 지점이며 빛바랜 물통이 있는 148봉(16:22)에서 우측으로 틀어 임도따라 내려가는데 좌측에 뽕나무 밭 같은 과수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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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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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4기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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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무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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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봉/우측에 임도따라 간다)

 

 

 

삽치마을에서 응봉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시멘트길(16:24)을 만나 마루금은 시멘트길을 가로질러 30미터 정도 오르다 좌측으로 꺽어 예산추모공원묘지를 우측에 끼고 가야 하지만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시멘트길따라 내려가다 시멘트길이 마루금에 가장 인접한 곳에서 우측에 마루금에 붙으니(16:28) 우측으로 공원묘지가 펼쳐지는데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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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도로/마루금은 전방에 보이는 물통에서 좌측으로 꺽어지나 이곳에서 좌측으로 시멘트길따라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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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길따라 가다 우측에 마루금 능선에 붙으니 예산추모공원이다)

 

 

 

우측으로 공원묘지를 끼고 가다 안부(16:30)를 가로질러 우측에 묘지로 좋은 길따라 병조참판 풍산심씨묘(16:32)를 지나고 군데 군데 걸려 있는 글씨가 보이지 않는 입산금지 조그만 팻말을 따라서 가면 양주조씨 가족묘(16:35)를 지나고 능선이 좌측으로 꺽어 둔터고개를 향하는 능선분기점에 오르니 초소 같은 간이막사(16:3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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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조씨 묘지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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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재배지 지킴터)

 

 

 

산야초 재배단지인지 입산금지 팻말과 흰 나일론 끈을 연이어 만나면서 둔터고개 절개지 위에 서고 수로따라 우측으로 내려서니 이곳도 출임금지와 함께 알미늄샷시로 만들어진 초소가 있으며 619번도로가 지나가는 둔터고개(16:46)에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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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터고개 절개지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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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터고개/619번도로)

 

 

 

오늘 계획 했던 둔터고개까지의 구간을 예상했던 시각 보다는 조금 빠른 시간에 마쳐서 기분이 좋은데 독도가 까다로운 구간이 몇 군데 있었지만 선답자의 표시기 도움과 독도를 잘하여 알바를 하지 않았던게 시간을 단축 했지 않았나 싶으며 고갯마루에서 우측으로 몇 걸음 내려서면 절개지 우측으로 올라가는 임도가 보여 이곳이 다음 구간 들머리가 되겠다.

 

 


버스를 타기 위해 고갯마루에서 500미터 쯤 내려가면 예산추모공원 버스승강장으로 버스시각표가 붙어 있어 옷을 갈아 입는 등 장비를 정리하면서 25분 쯤 기다리니 17:20분차가 17:16분에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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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추모공원 버스승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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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분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로 예산역으로 이동하여 18:14분열차로 익산까지 가서 익산역에서 20:16분 열차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도착하여 지하철과 택시를 이용하여 광주역 뒤편 주차장에서 차량을 회수하고 집으로 간다.

 

 

 

저의 산행기록을 정리한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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