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총 탄피가 보인다)

(덕유산/쉬어간다)

마루금이 좌측으로 틀어지면서 십자안부(09:27)를 가로질러 살짝 오른 둔덕에서 우측으로 틀어 내려서면 지장골고개(09:33)로 무속인이 기거하는 비닐막사가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지장골고개에 내려서는데 환희산이 보인다)

(지장골고개/무속인 거처)

지장골고개에서 오르면 좌측 사면을 확 밀어버린 벌목지대라 시야가 트여 문안산과 봉화산이 바라다 보이고 꾸준하게 오르니 환희산갈림길인 T자길(09:56)로 지맥은 우측길이지만 250m정도 떨어져 있는 환희산에 다녀 오기로 한다.

(벌목지 능선에서 바라본 문안산과 봉화산)

(환희산갈림길/환희산에 다녀온다)

평탄한 길따라 402.6m 환희산(10:00)에 닿으니 진천군에서 설치한 오석의 정상석이 있고 2등삼각점(진천25/1984재설)이 박혀 있어 확인하고 다시 갈림길(10:05)로 되돌아 와서 좋은길따라 1분 쯤 내려서다 직진하는 좋은길을 버리고 우측에 흐릿한 길로 들어선다.

(환희산)

차츰 길이 뚜렷해 지면서 도경계선과 헤어지는 385봉(10:16)에 오르니 나무사이에 돌을 끼워서 의자를 만들어 놓았으며 이곳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틀어지는데 우측에 도계종주팀이 걸어 놓은 표시기가 보인다.

(도경계선과 헤어지는 385봉)

(385봉에서 뒤돌아 본 환희산)

좌측길로 몇 걸음 후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갔어야 했는데 표시기를 보고 우측에 흐릿한길로 내려서니 실계곡을 만나는 것 같아 좌측으로 10미터 정도 트래버스하니 묘1기가 있고 이곳부터 뚜렷한 길따라 내려가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고 묘지(10:25)를 지나 뚜렷한 길이 우측으로 내려가는 지점의 부러진 나무가 어지러운 260m 둔덕(10:27)에서 10시 방향으로 들어서는데 표시기도 없고 길이 없어 주의해야 할 지점이다. (독도주의!!!)

(묘지를 지나서 260m 둔덕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니)

표시기 달고 조금 내려서면 우전방에 양계장이 내려다 보이면서 능선따라 내려서니 양계장(10:35) 좌측으로 내려섰는데 물길이 조금 애매하게 보이나 마루금이 맞은 것 같으며 양계장 옆으로 둔덕에 오르니 표시기가 보인다.

(우전방에 양계장이 보이고)

(양계장 옆으로 내려선다)

(양계장을 지나)

펑퍼짐한 둔덕에서 우측으로 틀어 내려서면 둥근석곽의 호화묘지를 지나고 마루금을 차지한 공장 절개지(10:41)를 내려서서 공장 좌측으로 가다가 덕고개까지 손톱 만큼 남은 마루금을 따르기 위해 다시 절개지를 오를까 하다가 절개지 우측으로 우회하여 2차선도로가 지나가는 덕고개(10:45)에 닿는다.

(호화묘지를 거슬러)

(공장 절개지를 내려와서 전방에 보이는 절개지는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우회하여)

(덕고개에 닿는다)

덕고개에서 철문을 지나 몇 걸음가다 집 앞에서 좌측 묘지로 오르니 이수길묘(10:48-59)로 바람도 불지 않고 잔디가 좋아 배낭을 내려 놓고 간식을 먹으면서 11분간 쉬었다가 잡목길로 진행하면 좌측으로 철선이 따라 온다.

(이수길묘에 올라 쉬어간다)

(쉼 후 출발하면서/대부분 덕고개에서 임도따라가다 전방에 보이는 청색축사 앞에서 좌측에 마루금으로 오르는 것 같다)

(좌측으로 철선이 따라오고)

이어 좌측에서 오는 한전길(11:05)을 만나면서 길이 보이더니 우측 묘지 쪽에서 올라오는 길(11:08)과 만나면서 길이 더욱 좋아지는데 우측길에 표시기도 보인 것이 대부분 임도따라 오다가 축사 앞에서 이곳으로 올라 오는 것 같다.

이어 좌측 10미터 거리에 송전탑이 있는 곳(11:09)에서 우측에 숲길로 들어가니 다시 한전길이고 좌측 226봉 쪽으로 지능선이 분기하는 T자길(11:14)에 올라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주민들의 산책로 인지 길이 아주 좋으며 곧 바로 19번 송전탑을 만난다.

(송전탑을 지나)

(226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19번 송전탑을 만나고)

굴곡이 거의 없는 평탄한 산책로따라 가다 운동기구가 있는 215m 둔덕(11:21)에서 좌측(동)으로 틀어져 살짝 내려서면 20번 송전탑(11:23)이 있고 살짝 오르면 운동기구가 있는 갈림길(11:26)에서 우측(남동)으로 진행하여 1분쯤 가다 직진하는 좋은길을 버리고 우측(남서)으로 꺽어 흐릿한 길로 들어가는데 주의해야 할 지점이다. (독도주의!!)

(운동기구에서 좌측으로 틀어 살짝 내려서면)

(20번 송전탑이 있고)

(운동기구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1분 진행후)

(뚜렷한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들어간다)

한전길로 그런데로 길이 좋으며 십자안부(11:31)를 가로질러 21번 송전탑이 있는 205m 둔덕(11:35)에서 좌측(남동)으로 틀어 내려가면 묘1기를 지나고 한전길이 우측으로 틀어지는 곳에서 직진하여 잡목을 헤치면서 진행하니 절개지로 좌측으로 잡목을 헤치면서 청일산업도로(11:43)에 내려섰는데 조금전 한전길따라 갈 걸 그랬나보다.

(21번 송전탑에서 좌측으로 틀어진다)

(우측에 청일산업이 있는 /청일산업도로)

도로에서 절개지 좌측으로 올라 마루금에 붙어 오르면 195m 둔덕(11:54-12:02)에서 마루금은 좌측(동)으로 틀어지는데 검정차광막이 씌워진 철망안으로 들어가서 오랜만에 따스하게 비추는 햇볕이 좋아 배낭을 내려 놓고 8분간 쉬어간다.

(능선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트는 지점/쉬어간다)

쉼 후 몇 걸음가다 철망을 다시 넘어 숲길로 가다 절개지를 만나 우측으로 내려서는데 잡목의 간섭이 심하며 반사경이 있는 1차선도로(12:08)에 내려서서 고갯마루 우측에 보이는 임도따라 오르면 임도는 묘지(12:13)에서 끝나므로 숲길로 들어간다.

(반사경이 있는 1차선도로/우측에 임도따라 오른다)

이어 207봉을 향해 오르다 독도가 까다로운 195m 능선분기점(12:15)에서 우측(남서)으로 꺽어 흐릿한길로 들어서는데 올려다 보이는 207봉이 마루금처럼 보이고 가야할 마루금 쪽은 능선 같지 않아 표시기가 없다면 지나치기 쉬운 곳으로 이곳도 주의해야 할 지점이다.(독도주의!!)

(207봉 갈림길 전에 만나는 묘지에서 바라본 성산리 쪽)

흐릿한 길따라 가면 좌측으로 올려다 보이는 능선이 마치 마루금 처럼 보이고 전기철선을 넘어 조금 진행하자 마루금을 차지한 공장(12:21)을 만나서 좌측으로 내려서서 공장 좌측에 보이는 절개지로 올라 절개지따라 진행하는데 잡목의 간섭이 심하다.

(207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으니전기 철선이 보이고)

(공장으로 내려선다)

(공장 좌측에 절개지에 올라 절개지를 따라간다)

5분 동안 절개지를 따라가면 절개지가 끝나면서 숲길(12:28)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철선이 따라오고 철선을 넘어 185m 둔덕(12:34)에서 우측으로 진행했어야 했는데 좌측에 걸려 있는 표시기를 보고 좌측으로 들어서니 사각묘인 이상식묘가 있고 묘지로 오는 임도따라가니 앞이 확 트이면서 호화묘지가 있는데 방향도 틀리고 알바 코스다.

(절개지가 끝나고 숲길로 들면서 뒤돌아 본 공장)

(185m둔덕에서 우측길로 가야한다/좌측길로 들어서면 이상식묘가 있고 임도가 있으나 알바 코스다)

알바하느라 7분을 까먹고 이상식묘가 있는 곳으로 원위치(12:41)하여 우측길로 진행하면 2분 후 묘를 만나고 우측에 숲사이로 청색지붕의 축사가 보이면서 그동안 안 보였던 표시기도 보이고 능선이 갈리는 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니 벌목지대로 시야가 트여 축사가 있는 대규모 농장이 내려다 보인다.

(마루금따라 가면묘를 만나고)

(우측에 숲사이로 청색 축사가 내려다 보인다)

(능선 좌측으로 대규모 축사가 보이고 절개지를 피해 우측으로 내려서니)

다시 우측으로 틀어 축사도로에 절개지를 피해 우측으로 내려서는데 원통형의 시설물이 뭘까 무척 궁금 했는데 구제역 가축 매몰장소 였으며 가까이 가니 악취가 대단하여 코를 막고 서둘러 축사도로(12:52)에 내려서서 절개지 좌측으로 오른다.

(구제역 가축 매몰지가 있다)

(축사 옆 도로)

(축사 도로에서 절개지 좌측으로 오른다)

벌목지대의 적당한 곳으로 치고 올라 마루금에 붙어 진행하면 26번 송전탑(13:00)을 만나고 8분 쯤 진행하면 앞이 확 트이면서 벌목지대(13:08)를 만나고 마루금을 가늠하니 벌목한 능선따라 시계방향으로 돌아간다.

(좌측으로 대규모 축사가 내려다 보이고)

(26번송전탑을 지나니)

(벌목지대가 펼쳐진다)

벌목지대가 끝나면서 173.3봉 갈림길(13:17)에 닿아 지맥은 좌측으로 틀어지지만 우측으로 40미터 정도 들어가 삼각점(진천460/79.8재설)을 확인하고 갈림길로 되돌아 와서 한전길따라 진행하면 165m 둔덕(13:22)에서 산길이 우측(남)으로 틀어진다.

(173.3봉)

이어 좌측으로 지능선이 분기하는 160m둔덕(13:27)에서 우측(남서)으로 틀어졌다가 3분 후 우측으로 지능선이 분기하는 곳(13:30)에서 이번엔 좌측(남)으로 틀어 내려가는데 도면상 이곳은 청원군계를 만나는 지점이다.

이어 묘 2기와 덤불이 있는 안부(13:32)를 가로질러 잡목사이로 진행하면서 마루금을 가늠해보면 우측 아래에 보이는 밭을 끼고 시계방향으로 돌아 가는 형상이며 오르다 배낭을 내려 놓고 5분간(13:38-43) 쉬어간다.

(묘2기가 있는 안부)

쉼 후 진행하면 갑자기 쇠파이프 울타리(13:51)가 가로막아 넘어서 좌측으로 울타리를 2분 정도 따라가다가 좌측 울타리 넘어에 보이는 능선을 보고(13:53) 울타리를 넘어 뚜렷한 길따라 가는데 벌목을 해놓아 표시기가 보이지 않아 이곳도 주의해야 할 지점이다. (독도주의!)

(쇠파이프 울타리를 넘어서 좌측으로 따라가다)

(이곳에서 좌측에 능선을 바라보고 쇠파이프를 넘는다)

굴곡이 없는 편안한 길따라 가면 묘지를 만나고 묘지로 오는 임도따라 차량바퀴 자국이 많은 임도(14:01)를 가로질러 둔덕에 올라 좌측으로 틀면 한현마을이 내려다 보이면서 신정호 묘와 청풍김씨 묘를 지나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따라 몇 걸음가다 우측으로 틀어 진행하는데 좌측에 양봉통(14:08)이 많이 보인다.

(간벌지대라 표시기가 없으나 길이 뚜렷하다)

(묘지에서)

(임도따라 내려서면)

(임도다/가로질러)

(신정호 묘를 지나고)

(우측으로 한현마을이 내려다 보이며)

(잠시 임도를 따르다 우측으로 틀면)

(좌측에 양봉통이 있다)

이어 170m 둔덕에서 우측(남서)으로 틀어 신광흠 묘를 거쳐 대리석 계단으로 한현도로인 한고개(14:17)에 내려서서 고갯마루 우측에 보이는 임도만 따라서 좌측으로 마루금을 끼고 4분을 진행하면 임도가 마루금을 넘어가는 지점(14:21)에서 우측에 밭 가장자리 따라 능선으로 오른다.

(신광흠 묘에서)

(대리석 계단으로 한고개에 내려선다/한현도로)

(한고개/한현도로)

(한고개에서 임도만 따라와서 이곳에서 우측에 밭가장자리 따라 오르다)

오름길에 잔디가 좋은 묘지(14:23-28)에서 5분간 쉬어가고 남서진 하던 마루금이 남동진하는 234봉(14:36)에서 좌측(동)으로 꺽으니 목령산의 정자가 바라다 보이고 간벌지대의 길따라 순하게 둔덕을 넘어 195m T자길(14:48)에서 우측(남)으로 진행하고 1분 후 갈림길에서 좌측길이 마루금처럼 보이지만 직진하여 우측으로 철망을 끼고 내려가다 절개지를 피해 좌측으로 내려서면 노거수와 쉼터가 있는 510번도로(14:56)에 닿는다.

(묘지에서 쉬어간다)

(234봉에서 좌측으로 트니 숲사이로 정자가 있는 목령산이 보인다)

(철망과 콘테이너 옆으로)

(쉼터와 노거수가 있는 510번도로에 내려선다/산수동고개)

(510번도로)

이곳에서 고갯마루 우측에 보이는 임도따라 가면 수월했을 터인데 절개지 좌측으로 들어가 묘지로 가는 흐릿한 족적따라 마루금에 치고 올라서니 우측으로 삼포가 펼쳐지고 고갯마루 우측에서 오는 차량바퀴 자국이 많은 임도를 만난다.

(우측으로 삼포를 끼고 임도따라 간다)

이곳부터는 마루금따라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서 오르면 39번 송전탑(15:11)이 세워진 곳이 목령산갈림길로 지맥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꺽이지만 지척에 있는 목령산에 다녀오기 위해 직진하는 임도따라 오르면 229.1m 목령산(15:18-20)으로 정자에 올라서니 사방이 트여 오창읍내와 청주시내가 바라다 보이는 등 조망이 뛰어나다.

(목령산갈림길의 랜드마크/39번송전탑)

(목령산 정자)

개스 때문에 보다 뚜렷하지 않아 조금은 아쉽지만 그런데로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 가야할 산줄기에 왠 골프장이 버티고 있어 만약 제지를 한다면 어떻게 지나가야 할지 걱정도 되지만 일단 부딛혀 보기로 하고 삼각점을 찾아보지만 어디에 숨었는지 보이지 않아 포기하고 39번 송전탑(15:28)까지 원위치 한다.

(목령산에서 바라본 오창읍내 쪽)

(청주시내 쪽)

(가야할 마루금 속에 자리 잡은 골프장)

(문백면 쪽)

송전탑에서 뚜렷한 능선길따라 가다 골프장 주차장(15:38)에서 절개지를 만날 것 같아 좌측에 골프장 도로에 내려서서 주차장을 거슬러 클럽하우스 좌측에 보이는 카트 길따라 갈려고 하는데 캐디가 길이 없다며 제지를 하지만 길만 따라서 가겠다고 하니 더 이상 제지를 하지 않아 잰걸음으로 골프장 끝까지 간다.

(다시 원위치 한 39번 송전탑)

(골프장으로 내려서면서)

(주차장을 거슬러 클럽하우스를지나간다)

(카트길따라)

(잠간 동안 이어지는 숲길로 들면서 뒤돌아 본다)

마루금이 남동진하면서 골프장을 완전히 벗어나는 곳에 티 하우스(15:49)가 있고 흐릿한 길따라 오르다 끊어진 철조망을 넘어서니 이정표(←목령산,→문화휴식공원)가 세워진 159봉 갈림길(15:52)로 주민들의 산책로 인지 길이 아주 좋으며 우측에 문화휴식공원 방향으로 진행한다.

(마루금이 남동진하는 곳에서 내려서면서 티하우스가 보인다)

(골프장에서 T자길에 올라서면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평탄하게 이어지는 산책로를따라가다 살짝 오르면 도면상 205봉(16:04)으로 봉 같지 않고 지나가는 능선 같으며 문화휴식공원 갈림길(16:12)을 지나자 마자 만나는 갈림길에서 뚜렷한 길이 좌측으로 내려가므로 우측에 능선길로 간다.

(길이 아주 좋다)

(205봉)

(의자가 있는 문화공원 갈림길)

이어 몇 걸음 가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머뭇거리다 도면을 꺼내 확인 한 후 좌측으로 꺽어 길따라 내려가면 묘1기를 만나면서 십자안부(15:23)에 내려서고 가로질러 우측 사면으로 검정차광막과 함께 장뇌삼 재배지로 출입을 금한다는 프랑카드가 걸려 있다.

(안부에 내려서기 전에 만나는 묘지)

(안부에서 오르는데 우측은 장뇌삼 재배지)

이어 좌측으로 지능선이 분기하는 154봉(16:27)에서 우측(서)으로 꺽어 내려가면 삽티고개 절개지에 순흥안씨묘(16:30)가 있고 묘지로 오는 임도따라 삽티고개 절개지를 좌측으로 내려선다.

(순흥안씨묘지)

(절개지에서 좌측으로 임도따라 내려간다)

540번 지방도로가 지나가는 4차선인 삽티고개(16:34)에서 도로 건너편 절개지 위에 나풀거리는 표시기로 다음 구간 들머리 임을 확인하고 옷을 갈아 입는 등 장비를 정리 한 후이곳에서 1.6km 거리에 있는 구룡리버스승강장을 향해 좌측으로 도로따라 내려간다.

(삽티고개)

첫 번째 사거리를 지나고 두 번째 사거리인 구룡리 버스승강장(17:08-17:52)에서 오창읍사무소에서 17:35분에 출발하는 조치원으로 가는 53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움직임이 없어서 그런지 상당히 추위를 느끼면서 17:52분에 모습을 보인 버스에 승차하여 조치원까지 가지 않고 오송역에서 내린다.

(구룡리 버스승강장에서)

(오창읍사무소에서 17:35분에 출발하는 조치원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오송역에서 1시간 남짓을 기다리다 20:04분에 출발하는 KTX를 타고 광주역에 내려서 광주역 뒤편에 주차 해놓은 차량을 회수 한 후 집으로 간다.

저의 산행기록을 정리한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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