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행지맥종주 제2구간(염치고개-다락고개)

 


2012.10.15.(월) 맑음 도상거리:12.22km 산행시간=7:22(휴식포함) 종주자:신공식

 

 


염치고개-0.52km-113봉-1.27km-107.6봉-2.53km-77번도로-2.1km-성고개-1.87km-음실고개-1.73km-322번도로-2.2km-다락고개=12.22km

 


 

염치고개(06:02)→113봉(06:18)→107.6봉(06:50)→1차선도로(07:24)→삼부실도로(08:08)→112봉(08:28)→시멘트도로(09:10)→성고개(09:25)→잔다리고개(09:58)→성주골도로(10:07)→음실도로(10:40)→117봉(10:55)→322번도로(11:24)→솔티고개(11:35)→106.3봉갈림(11:50)→다락고개(13:24)=7:22

 

 

 

태행지맥에 필요한 지형도

1/25,000(발안,사강,남양)-궁평항으로 종주시: 궁평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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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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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광주에서 23시에 출발하는 야간열차를 타고 수원역에 내려서 맞이방에서 1시간 동안 시간을 죽이다가 역광장 건너편의 24시간 영업하는 감자탕집에서 우거지국으로 이른 아침을 해결하고 수원역 남쪽 E-1 승강장에서 990번 첫 버스(05:10)에 승차하여 비봉을 지나 양노리에서 내린다.

 

 

 

양노리에서 도로따라 염치고개(05:55-06:02)에 올라 이마에 불 밝히고 절개지 좌측에 보이는 임도따라 오르면 넓은 길은 묘지에서 끝나고 경주김씨묘(06:08)에서 두시방향의 산길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사유지 철망이 따라오는데 산길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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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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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 우측으로 철망이 보이고)

 

 

100m봉(06:12)을 넘어 113봉(06:18)에 오르니 선답자의 표시기가 걸려 있고 살짝 내려가다 면계를 만나는 봉 직전(06:21)에서 표시기를 보고 치고 들어가 마루금에 붙으니 우측에서 오는길이 뚜렷한게 그냥 봉까지 오르면 좌측으로 꺽이는 좋은 길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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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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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경계선을 만나는 지점/서진점)

 

 

뚜렷한 길따라 남서진 하던 산길이 북서진 하면서 우측으로 돌아가는 곳에 신경수 선배님의 표시기가 보여 마치 선배님을 뵈듯 반갑기 그지 없고 안부(06:33)를 가로질러 오르면 좌측에서 올라 오는 임도와 함께 곱게 단장된 양성이씨 가족묘(06:3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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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표시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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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이씨묘지를 지나고)

 

 

다시 안부(06:43)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내림길이 뚜렷하고 역시 뚜렷한길따라 오르면 좌측에서 올라 오는 임도를 만나 임도따라 오르면 임도가 끝나면서 산길로 107.6봉(06:50)에 오르니 방치한 석물이 보이고 글씨 없는 납작한 삼각점이 박혀 있어 확인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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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올라 온 임도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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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봉 삼각점)

 

 

이어 도면상 106봉(06:55)에선 좌측(서)으로 90도 꺽어 진행하고 서진하던 마루금이 남진하던 105m봉(07:04)은 자연스럽게 좌측으로 길이 틀어져 다시 마루금이 서진하던 봉은 우측에 사면길로 비켜가서 몇 걸음 가다 좌측에 보이는 흐릿한 길로 갔어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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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서 바라본 염티동과 좌측에 121봉이 보인다)

 

 

(알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신나게 내려서다 보니 좌측 숲사이로 논이 보여 그때서야 방향을 보니 서쪽이 아니고 북서쪽이고 지맥능선이 좌측으로 올려다 보여 알바임을 깨닫고 논 쪽으로 탈출하여 논뚝을 거쳐 임도따라 조금 오르면 임도는 끝나고 길이 보이지 않은 사면을 치고 올라 지맥 마루금에 붙어 진행하는데 화성골프클럽이 있는 능선은 빼먹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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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내려서니 좌측으로 논이 보이고 지맥마루금이 좌측에 보인다/알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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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뚝을 거쳐 좌측에 보이는 지맥 능선으로 간다/알바중)

 

 

잠시 후 좋은길은 좌측으로 내려가므로 능선을 고집해 잠시 잡목을 헤치면 사료용 작물을 심어 놓은 넓은 밭(07:20)으로 밭을 좌측에 끼고 가장자리따라 가면 좌측으로 농장이 있고 견공들이 맹렬히 짖어대는 개집옆으로 다시 밭에 올라 1차선도로(07:24)를 우측으로 내려서는데 차량통행이 제법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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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에 붙어 진행하니 사료용 작물을 심어 놓은 밭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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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도로에 내려선다)

 

 

도로에서 과수원 철망과 함께 임도따라 가다 우측(북)으로 틀어 산길로 접어드는 곳에서 목을 축이면서 6분간 쉬어가고 비교적 뚜렷하게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가면 태풍에 쓰러진 나무들이 군데군데 있으나 진행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다행스럽고 작은 봉을 두 개 넘어 ㅓ자 갈림길(07:43)에서 좌측(서)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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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철망옆으로 오른다)

 

 

이어 십자안부(07:49)를 가로질러 면계와 헤어지는 T자길(07:52)에서 좌측으로 가면 좌측으로 전원주택이 보이는 산판지대로 묘지가 전방에 보이는 100m 둔덕(07:54)에서 우측(북서)으로 꺽어 잡목사이로 들어가면 쓰러진 나무와 함께 가시천국이며 잠시 가다 좌측으로 내려설려고 하니 꽉 막힌 잡목숲이라 들어설 틈이 보이지 않아 조금 더가다 좌측(서)으로 틀어 내려서니 77번 국도가 내려다 보이는 절개지로 경사가 심해 조심하면서 정면으로 77번국도(08:06)에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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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계와 헤어져 좌측으로 트니 마을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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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전원주택이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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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 묘지가 보이는 이곳 둔덕에서 우측으로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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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잡목을 헤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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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에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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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를 조심스럽게 내려가니 77번국도다/삼부실도로)

 

 

77번국도에서 고갯마루 좌측으로 155m봉(08:16)에 올라 좌측(남서)으로 틀어 내려서면 좌우길이 보이는 십자안부(08:19)이고 태풍에 넘어진 나무가 성가신 길따라 오른 도면상 112봉(08:28)에서 좌측(남)으로 틀어 안부에 내려서니 곱게 단장한 가족묘(08:35-4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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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봉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니 안부에 묘지가 있다)

 

 

묘지에서 5분간 쉬었다가 간벌시 오르내리던 길따라 116봉 갈림봉(08:47)을 넘어서자 산길이 험해지는데 가시잡목에다 쓰러진 나무가 가로막아 힘겹게 헤쳐 나가니 좌측으로 시야가 트이면서 농장이 내려다 보이고 들깨를 타작한 밭을 지나 삼포가 있는 시멘트도로(09:10)에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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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봉 갈림봉/이곳부터 길이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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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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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농장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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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밭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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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가 있는 시멘트 도로에 내려선다)

 

 

시멘트 도로에서 삼포를 우측에 끼고 숲으로 들면 간벌목들이 널부러져 있으나 진행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이고 작은봉을 넘어서니 산판한 임도(09:18)로 임도따라 우측으로 조금 가다가 우측(서)으로 틀어(09:21) 잡풀사이로 진행하면 가시잡목이 가로막으나 잠깐동안 헤치니 성고개 절개지가 내려다 보이며 정면으로 성고개(09:25)에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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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벌목지대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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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판한 임도에 내려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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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를 조금 따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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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틀어 잡풀사이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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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잡목을 잠깐 동안 헤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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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고개 절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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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고개에 내려선다)

 

 

성고개에서 고갯마루 좌측에 보이는 임도로 들어가 임도가 넘어가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오르는데 벌목한 나무에다 가시들이 성가시면 65m봉(09:44)에 오르니 선답자의 표시기가 걸려있어 옆자리에 끼어보고 이곳에서 50미터 정도 직진하다 우측(남서)으로 틀어 잡목사이로 진행하면 잔다리고개(09:56)에 닿는데 고갯마루 좌측에 농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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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고개 좌측에 임도로 들어가 좌측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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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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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m봉에 오르니 선답자의 표시기가 보여 한장 붙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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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리고개 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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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농장이 있는 잔다리고개)

 

이어 쓰러진 나무가 있는 70봉(10:01)에 올라 우측(서)으로 틀어 우측 사면으로 우회하여 좌측에 성주골마을이 있는 비포장 임도인 성주골고개에 내려서서 고갯마루 우측의 묵은 임도따라 오르면 우측 아래에 축사가 있고 축사 지킴이인 견공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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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봉/ 우측으로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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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골 임도에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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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골 임도에서 우측에 묵은 임도따라 오른다)

 

조금 오르면 임도가 끝나면서 간벌목이 성가시는 지저분한 가시밭길로 이어져 요리조리 틈을 찾아 힘겹게 능선마루 T자길(10:22-28)에 올라서 배낭을 내려 놓고 6분간 쉬었다가 좌측(남)길로 살짝 오르면 115.4봉 갈림봉(10:30)으로 우측(서)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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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길따라 요리조리 오른다)

 

이어 내림길 좌측으로 아파트 단지가 보이면서 뚜렷한 길따라 내려가면 좌측에 금강아파트가 있고 좌,우측으론 공장부지 같은 넓은 공터가 있는 절개지(10:38)에 닿고 절개지 우측으로 비포장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올라 절개지 사면따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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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트니 음실마을의 금강아파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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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에스쁘아 아파트가 있는 절개지를 우측으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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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도로에서 좌측으로 올라 절개지를 따라간다)

 

산길은 직등하지 않고 좌측으로 비스듬히 오르면 T자길(10:29)을 만나 우측(북서)으로 1분 쯤 오르면 능선마루 T자길로 이번엔 좌측(남서)으로 진행하여 살짝 내려서다 오르면 117봉(10:55)으로 태풍에 넘어진 소나무가 장의자를 덮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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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봉)

 

117봉에서 안부에 내려서면 아래하일 마을에서 글판이 마을로 넘는길이 뚜렷한 이정목 세워진 십자안부(11:01)이고 가로질러 우측으로 절개지가 있는 오름길로 능선분기점인 95m봉(11:06)에 올라 좌측(남)으로 진행하는데 이곳엔 유물발굴 현장인지 직사각형으로 파놓은 구덩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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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봉에서 십자안부에 내려서니 이정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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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안부에서 오르는데 우측으로 절개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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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m봉에 오르니 유적발굴현장이 보이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려간다)

 

 

Y자 갈림길(11:12)에선 우측길로 가는데 좌측길로 가면 동쪽 지능선따라 남양향교 쪽으로 가는것 같으며 잠시 후 산길이 좌측(동)으로 틀어져 따라가는데 절개지를 피해 좌측으로 우회하는 것으로 숲사이로 322번도로와 마루금을 깡그리 없애고 공장들이 차지한 공장지대가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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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번도로와 함께 절개지가 보이고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따라 내려간다)

 

묘지가 있는 곳(11:16)으로 나와서 우전방에 보이는 석정가든쪽으로 가서 가든을 통해 322번도로(11:24)에 나가서 도로따라 우측으로 오르면 좌우측으로 마루금인 돌산이 보이나 도저히 오를 수 없을 것 같으며 은장교차로(11:31)에서 신호등따라 322번도로를 건너 남쪽으로 가는 쌍송북로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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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나와서 우전방에 보이는 석정가든쪽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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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번도로따라 우측으로 간다/도로 좌우측으로 마루금인 돌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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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금 쪽으론 오를 수 없어 우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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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교차로에서 신호등따라 도로를 건너 쌍송북로쪽으로 간다/우회중)

 

도로 우측으로 장례식장이 보이고 직진하던 도로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는 지점이 지맥 마루금을 다시 만나는 솔티고개(11:35)로 한식부페집 좌측에 보이는 절개지로 올라야 하는데 막혀 있어 뷔페식당 우측에 보이는 진입로따라 공장부지에 올라 절개지 좌측으로 가는데 개막사에 갇혀 있던 견공들이 떼거리로 짖어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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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도로를 따르면 우측으로 장례식장이 있고/우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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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금은 다시 만나는 솔티고개/한식부폐 뒤의 절개지로 올라야 한다)

 

 

절개지를 오르다 목을 축이면서 5분정도 쉬어가고 숲으로 들어서니 의외로 길이 뚜렷하나 이길은 얼마가지 못하게 되며 오늘 종주 구간중 최악의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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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를 오르다 쉬면서 뒤 돌아본 솔티고개)

 

 

삼각점이 있는 106.3봉 갈림길(11:50)에선 20미터 정도의 거리에 삼각점이 있어 다녀 오고도 싶지만 가시덤불이 우거져 다녀올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하고 직진하는 좋은길따라 80미터 정도 내려가다 뚜렷한 길이 좌측으로 틀어지는 곳(11:52)에서 우측(남서)으로 들어서는데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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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봉 갈림길을 80m 지나 우측으로 틀어 지독한 잡목길로 내려서는데 좌측으로 쌍송공단의 공장이 보인다)

 

조금 내려서면 좌측으로 쌍송공단의 공장들이 보이고 태풍에 넘어진 나무와 가시밭길이 뒤엉켜 한걸음 내 딛기가 쉽지 않으며 힘겹게 안부(12:05)에 내려서고 다시 가시잡목길로 들어가 진행하면 김희길묘(12:16)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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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쓰러진 나무와 가시가 많아 애를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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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길 묘를 지나간다)

 

 

이어 좌측으로 공장들이 있는 절개지(12:28)를 따라가고 변함 없이 태풍에 넘어진 나무를 끼고 넘고 아니면 우회를 하면서 진행하다 보니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마루금이 서진 하는 봉(12:48)에서 좌측(남서)으로 트니 선답하신 신경수 선배님의 표시기가 보여 선답하시면서 고생하셨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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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공장이 있는 절개지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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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가시잡목지대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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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진하는 곳에 표시기가 보인다)

 

 

갈수록 심해지는 가시밭길을 따라가다 마루금이 남서진 하던 봉(12:55)에서 좌측(남)으로 틀었다가 남서쪽을 향해 진행하다 힘도 들고 더 이상 진행한다는게 지겨워 좌측에 보이는 묘지로 탈출하여 경주김씨묘(13:02-18)에서 남을 물로 머리를 헹구는 등 몸단장을 하고 묘지로 오는 임도따라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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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밭길이라 다락고개까지 도저히 마루금따라 못가겠기에 좌측에 보이는 경주김씨묘지로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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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동안 몸단장하고 묘지로 오는 길따라 내려간다/우측으로 계곡이 보이는게 능선하나 빼먹은 셈이다)

 

 

우측으로 작은 계곡이 있는게 마루금 능선하나를 빼먹은 셈으로 318번도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조은자동차 운전학원이 있는 다락고개(13:24)에 닿아 산행을 마치고 청원초교 쪽에서 오는 택시를 붙잡아 322번도로가 지나가는 글판이마을 버스승강장에서 990번 버스를 타고 수원역으로 가서 수원역에서 14:35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광주를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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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고개)

 

저의 산행기록을 정리한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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