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 석문지맥1구간(석문봉-옥양봉-서원산-단군전)

 

산행일자/2012년 4월04일 수요일

날씨/맑은후 강풍

   

산행코스및 시간

 

상가리출발 산행시작 (09시32분)-

남연군묘 도착(09시38분)-

옥양폭포 통과(10시05분)-

석문봉갈림길 도착 (10시38분)- 

석문봉도착(10시45분)-  

옥양봉도착 (11시13분)-

지도상 옥양봉도착(11시25분)-

삼거리갈림길 도착 (11시30분)- 

임도삼거리 도착(11시44분)-

정자/서원산입구 통과(11시46분)-

퍄평윤공묘 통과(11시55분)-

지맥3거리 통과(12시05분)- (*길주의지점)

서원산정상 도착(12시13분)-           

4거리 고개 통과(12시32분)-

386암봉 도착 (12시49분)-

식사및휴식 (12시50분/13시05분)-

억새군락지 통과(13시16분)-         

8번송전텁 통과(13시19분)- 

7번송전탑 통과(13시23분)-

김해김씨묘 통과(13시38분)-

임도삼거리 통과(13시40분)-  (*길주의지점*)

쉴터재 도착 (13시53분)-

임도도착 (14시03분)-  (*길주의지점*)

226봉 도착 (14시20분)-

3번송전탑 도착 (14시37분)-

마늘밭 통과(15시05분)-

밀양박씨 종중묘 통과 (15시09분)-

1번송전탑 도착(15시20분)-

임도삼거리 갈림길 도착 (15시24분)- (*길주의지점*)

물탱크 통과 (15시31분)-

단군전도착 산행끝(15시38분)-

 

 

도상거리 /약 12킬로(석문봉 오름길 포함)

산행 소요시간/ 약6시간

 

 

이번 산행지의 개요/석문단맥

석문지맥은 금북정맥의 가야산 석문봉에서 분기해 서원산/몽산/국사봉/오룡산/망객산/석화봉을 거쳐 아산만 멧돌포구에서 끝나는 약47킬로의 산맥을 말한다.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록

경남부터미널에서 7시에 출발하는 덕산행 버스를 타고 9시20분 덕산에 도착합니다. 불어대는 강풍에 질려 9시50분에 출발하는 상가리행 버스를 기다리기가 힘들어 택시로 상가리로 들어갑니다. 요금은 6천원입니다.   

 

↑ 09:32/상가리에 도착 산행에 들어갑니다. 좌측 도로로 들어가면 남연군묘를 지나서 석문봉이나 옥양봉으로 오를수있습니다.

 

 

↑남연군 묘소가기전 바라본 가야산

 

 

 

 

↑ 09:38/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의 묘

 

 

↑남연군묘 뒤로보이는 옥양봉

 

 

↑ 09:48/삼거리에서 석문봉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10:05/옥양폭포를 지납니다. 어제 비가내려 수량이 풍부합니다.

 

 

↑ 10:38/계곡을 지나 가파른 돌길 등산로를 힘들게 올라 능선삼거리 석문봉입구에 도착합니다. 좌로 조금가면 석문봉입니다.

 

 

↑가야산 석문봉 정상

 

 

↑ 옥양봉 방향으로 갑니다.

 

 

↑등산로는 아주 양호합니다.

 

 

 

 

↑ 암릉길이 나옵니다. 옥양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바윗길입니다.

 

 

 

↑ 11:13/옥양봉 정상에 도착 가야산을 뒤돌아봅니다.

 

 

↑옥양봉 정상은 뚜렷한 표지판과 정상을 알리는 지점이 없습니다.

 

 

↑ 11:17/옥양봉을 지나 수정봉 방향으로 갑니다.

 

 

↑ 7분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윗사진의 길말고 좌측으로 잠깐가면 나오는 봉우리에 올라 석문지맥을 시작해도 되는데 길이 이상한 궤적을 그리며 마루금으로 나가게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좌측봉우리에 올랐다가 되돌아와 덕산하산로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석문지맥을 시작합니다.

 

 

↑덕산 하산로로 접어들었습니다. 등산로는 아주 좋습니다.

 

 

↑ 11:30/이곳은 좀전의 덕산하산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나오는 봉우리에서 석문지맥을 시작하면 올라오게되는(좌측으로 올라옴) 곳입니다. 좌측에 잘라버린 나뭇가지에 표지기들이 많이 붙어있음을 볼수있습니다. 하여간 직진으로 갑니다.

 

 

 

↑여전히 등로는 양호합니다. 계속되는 급내리막을 내려갑니다.

 

 

 

↑묘를 지나고 우측으로 폐가도 보입니다.

 

 

↑ 11:44/임도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임도를 따라갑니다.

 

 

↑ 1분정도 가면 정자/돌탑/이정목이 보이고

 

 

↑서원산 방향으로 갑니다.

 

 

↑여기도 길이 양호합니다. 바로 갈림길인데 우로갑니다.

 

 

 

↑ 11:49/이번엔 좌로

 

 

 

 

↑ 11:55/파평윤공묘를 지나 올라갑니다. 우측에 서원산이 보입니다.

 

 

↑가파른 길을 올라갑니다.

 

 

↑좀 평평해지는데

 

 

↑이부분이 능선 갈림길입니다.

 

 

↑ 12:05/이부분에서 좌로가야 석문지맥길입니다. 일단 우측으로 서원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서원산 정상이 가깝게 보입니다.

 

 

↑ 12:13/삼거리 갈림길을 출발 8분만에 해발 427미터인 서원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다시 삼거리에 복귀 우측으로 지맥길을 이어갑니다.

 

 

↑ 12:27/평퍼짐힌 안부를 지납니다.

 

 

↑ 안부를 지나자 등산로는 살짝 9부능선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저능선이 석문지맥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저능선입니다.

 

 

 

↑ 12:32/뚜렷한 고개를 지납니다. 고개이름은 분명치 않습니다.

 

 

↑고개를 지나면 마루금 좌측으로 길이 뚜렷한데 저길을 계속 따라가면 엉뚱한곳으로 갈수있습니다. 적당한 시점에 우측 마루금으로 붙어야합니다.

 

 

↑고개를 지난뒤 3분쯤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길주의지점*)

 

 

↑우측으로 접어드는데 나무를 막 베어버려 길을 막고있습니다.

 

 

↑약 1분뒤 평평한 둔덕봉에서 우측으로 가고

 

 

↑이제 길이 제법 모양새를 드러내면서 선답자의 표지기도 보이고

 

 

↑등산로는 있는듯 없는듯을 반복합니다.

 

 

↑있는듯 없는듯을 반복하는 산길을 조심해서 올라갑니다. 전방에 보이는 봉에 올라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게됩니다.

 

 

↑올라선 봉에서 우로 꺽으면 희미한 4거리가 나오고

 

 

↑사거리에서 직진

 

 

↑ 4거리에서 직진하면 386 암봉이 나옵니다. 전망이 좋은 봉입니다.

 

 

↑ 386봉에서 바라본 서원산

 

 

↑ 386봉에서 좌로본 모습인데 지맥길은 우측능선으로 가지않고 좌측능선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 386 암봉 통과

 

 

 

 

↑ 13:07/좌로가야합니다.

 

 

 

↑ 소나무숲의 연속

 

 

 

 

↑ 13:14/내려가기 시작합니다.

 

 

↑ 13:16/억새군락지를 통과합니다. 전망이 좋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지맥마루금이 보입니다.

 

 

↑ 13:19/8번 송전탑을 지나고

 

 

 

↑13:23/다시 7번 송전탑을 지나면 좌로 금북정맥 상왕산이 보입니다.

 

 

 

↑넓은 길을 따르면 이런 잡풀지대도 통과하고

 

 

↑ 13:31 넓은 길을 버리고 마루금 중앙쪽으로 갔더니 등로가 보입니다.

 

 

↑곧 묘2기가 잇는곳에 도착합니다. 조금더가면 김해김씨 묘역을 통과하게됩니다.

 

 

↑ 13:40/임도를 만나면 우측으로 가면

 

 

↑바로 임도3거리인데 좌로 100여미터 가서 반남박씨묘를 다녀오고서 우측임도를 따라 쉴터재로 내려갑니다.반남박씨묘에서 바로 쉴터재로 내려서야 하는데 길이 없어서 임도를 따르는것이 좋습니다.

 

 

↑반남박씨묘를 다녀옵니다.

 

 

↑임도를 따라내려가다가

 

 

↑도로가 보일때쯤 우측 소로길로 가서

 

 

↑ 13:53/쉴터재에 내려섭니다. 서산시 도로안내판 우로 지맥길이 이어집니다.

 

 

↑쉴터재를 출발 바로 이동통신 기지국을 지나면 길이 헷갈리고 희미합니다. 대충 지도를 보고 전진 방향을 잡고 서서히 우측으로 내려서면 

 

 

↑ 14:03/임도에 내려서는데 임도를 따라갑니다.

 

 

↑임도를 따르니 벌목지대가 나오고 방향잡기가 힘든 지형이 나오는데 우측길을 따라갑니다.

 

 

↑좌로

 

 

 

↑ 14:08/다시 숲길이 보이고 전방에 보이는 봉으로 오르는데 길이 희미하고 헷갈립니다.

 

 

↑ 14:20/희미한 길을 헤치고 올라가면 226봉 정상에 올라서게됩니다.

 

 

↑표시도 하고

 

 

↑ 226봉을 출발해서 내려서면 삼거리형태의 길인데 우측으로 길이 연결됩니다.

 

 

↑우측으로 길이 보입니다.

 

 

↑ 14:31/희미한 길을 헤치고 올라오면 뚜렷한 T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로갑니다.

 

 

↑ 14:32/뚜렷한 길을 따르다가 갈림길에서 우로

 

 

↑다시 2분만에 갈림길에서 좌로

 

 

↑ 14:37/3번 송전탑에 도착합니다. 쉬어가기 좋은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봉우리가 1번 송전탑봉입니다.

 

 

↑ 1번 송전탑을 출발 바로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로가고

 

 

 

 

↑ 13:05/연안이공묘를 통과하면 마늘밭이 펼쳐집니다. 밭고랑을 조심스럽게 통과 좌측중간에 터진곳으로 갑니다.

 

 

↑ 15:09/밀양박씨 종중묘를 지납니다.

 

 

↑밀양박씨묘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갑니다.

 

 

↑ 도로를 따라 가다가 좌로 꺽어서 진행하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로가서 1번송전탑봉에 오르게됩니다. 송전탑에서는 뚜렷한 길이없어 다시 삼거리로 백을해서 다시 임도를 따라 전진방향으로 가야합니다.

 

 

↑ 15:24/삼거리에서 수십미터가면 바로 삼거리입니다.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리본이 붙어있습니다.(*길주의지점*)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는데 길이 불량합니다. 잡목과 가시덤불입니다. 조금가다가 큰길을 버리고 우측숲으로 들어가면 비교적 뚜렷한 길이 나오지만 곧 가시덤불 투성이라 다시 좌측 대로길로 내려오게됩니다.

 

 

↑ 15:31/좌측 넓은길을 따라오다가 물탱크가 보여 올라가 보지만 역시 가시덤불 투성이입니다. 저 물탱크 능선을 우에서 좌로 따라야 지맥이 맞지만 너무 험해서 생략합니다. 낫과 정원용 가위가 필요합니다.

 

 

↑가시를 피해서 내려오니 시멘트 도로가 나오고 철망을 넘어 좌로 나가면 단군전입니다.

 

 

↑우측으로 다음구간 들머리입니다.

 

 

↑단군전이 보입니다.

 

 

↑ 15:38/단군의 영정을 모셨다는 단군전인데 이곳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막걸리와 커피대접을 받았습니다. 시골인심이 아주 좋습니다. 내일 4월5일이 대제를 드리는 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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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전 바로옆이 와우리 버스종점인데 16시20분에 서산행 시내버스가 올라옵니다. 버스를 타고 운산면에 내려 남부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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