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덕산(488m) 향하며 본 산하
                 
구간 최고봉인 봉화산(526m)
 
  
                                                                                                                     
영춘지맥 1구간(굴봉산역~새덕산~감마봉~봉화산~추곡고개)
종주일시: 2014. 01. 18. 07: 10 ~ 16: 29(18.47km,9시간19분 소요)
한 겨울 정취 속 눈과 낙엽길 밟으며 ~
종일 바람 불고 쌀쌀했던 날씨
등로상태 양호.. 능선상에 연이어 나타나던 시원스러운 조망
소주봉(489.1m)에서 지맥 이탈 후 알바(53분) 헛걸음으로 출발 신고식 !
추곡고개에서 택시로 강촌역으로 이동하여 귀경길에 오름

 
구 간 명  : 영춘지맥 1구간(굴봉산역~새덕산~한치고개~감마봉~봉화산~소주고개~추곡고개)
종주일시 : 2014. 01. 18. 07: 10 ~ 16: 29(알바53, 휴식포함, 9시간 19분 소요)
거     리 : 18.47km 
날     씨 : 쌀쌀한 겨울 날씨, 세찬 바람
동행여부 : 나 홀로
사용경비 : 20,100(교통비 12,100, 음식료 8,000)
접 근 로 : 상봉역(경춘선)~굴봉산역(1시간 소요, 2,050)~서천초교 뒤편 들머리 산행시작
              *상봉역~춘천행(경춘선): 05:30, 05:50 ~
귀     로 : 추곡고개~강촌역(택시, 033-261-9600, 8,000)에서 귀경길에
세부정리 :
높 이
  
거리km
착/출
특 이 사 항
 
굴봉산역
 
/7:10
경춘선 
 
서천초교
0.7 
7:16
 
 
산길 초입
 
7:21
 
 
능선안부
 
7:28
 
 
굴봉산역 갈림길
 
7:33
 
 
갈림길삼거리 우향
 
7:50
벌목지대 통과
 
철탑26번
 
8:07
 
 
원지맥 합류
 
8:12
틍산로폐쇄안내판, 서천초교우회
330
330봉
 
8:25
 
370
370봉갈림길 좌향
 
8:28
자라섬 조망
 
봉 안부
 
8:39
 
365
365봉
 
8:51
 
 
임도(도치고개)
3.8 
8:56
큰말과 도치골 연결
 
능선안부
 
9:15
 
466.5
466.5봉 삼각점
 
9;23
 
488 
새덕산
1.5 
9;43/48
 
 
송이재봉 갈림길 좌향
 
10:37
 
410.4
410.4봉 갈림길
 
10:58
 
 
한치고개
2.5
11:01
한치령'비석, 샛말과 쟁골 연결
 
봉 안부
 
11:16
 
 
큰 바위 좌측우회
 
11:31
 
 
검봉산 갈림길
2.10
11:43
검봉산2.8km
 
범바위 우회
 
12:06
 
454
감마봉
 
12:09
 
 
문배고개
 
12;22
 
486.8
486.8봉
 
12:32
의자, 방향표식(봉화산0.27km) 
526
봉화산
1.90
12:40/13:04
정상팻말, 안내도, 점심식사
 
창촌3리 갈림길
 
13:14
 
489.1
소주봉 삼각점
 
13:39/14:32
남면방향 능선 알바53분후 복귀
 
지적도근점
 
14:47
 
 
갈림길삼거리 우향
 
14:57
 
 
소주고개
3.47
15:07
403번 지방도, 안내석
 
묘지
 
15:11
 
 
철탑41번
 
15:30
 
 
갈림길
 
15:37
 
 
2차선 포장도로
 
15:54
더존비즈온공장, 절개지
 
능선안부
 
16:05
 
344.7
344.7봉
 
16:06
 
 
묘지
 
16:27
 
 
추곡고개
2.5 
16:29
표지석, 2차선 도로
 
 
18.47
 
 
 
 
 
  
음식료
교통비
비고
 
식음료
8,000
 
 
 
택시비
 
8,000
추곡고개~강촌역
 
버스+전철
 
4,100
경춘선
 
소계
8,000
12,100
 
 
                             

 
           
201401184
영춘지맥은 오대산 두로봉에서 분기된 한강기맥 상의 불발현과 구목령을 중심으로 북쪽
으로는 춘천의 경강역 앞 북한강까지 가장 긴 지맥이 이어지고남쪽으로는 영월의 태화산
앞 남한강까지 가장 긴 지맥이 이어진다.
 
북쪽으로 가지를 친 줄기(춘천지맥)는 응봉산, 백암산, 가마봉, 소뿔산, 매봉, 가리산,
대룡산, 연엽산, 봉화산, 새덕산 등을 일군 다음 춘천의 서천리에 있는 춘성대교에서
그 맥을 북한강에 넘기고, 남쪽으로 가지를 친 줄기(영월지맥)는 태기산, 덕고산, 봉화산,
풍취산, 매화산, 치악산, 감악봉, 용두산, 가창산, 삼태산, 국지산, 태화산을 일군 다음
영월의 각동리 중말에서 그 맥을 남한강에 넘겨주고 있다. 도상거리 약 270km에 달한다.
 
지난 해 11월 중순 한북정맥 상의 명덕삼거리에서 분기되어 팔당호에서 맥을 다한 천마줄기를
답사한 이후 2달이 훨씬 지난 시점에 ~
언제부터인가 갈망하며 미루어 두었던 한반도 최장지맥인 영춘지맥 답사를 실행키로 하였다.
강원도 오지 이음으로 대변되는 영춘지맥은 어렸을 적 먼발치로 늘상 바라보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며 또다른 감흥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 기대되는 심정이다.
 
진행 순서는 경춘선의 굴봉산역에서 출발하여 원 지맥에 이른 후, 지난해 한강기맥을 종주하며
지나던 불발현과 구목현으로 거슬러 영월 태화산에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키로 하였다.
대략 16구간 전후가 예상되며 가급적 금년에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지녀 보기도 한다.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집을 나와 김밥 집에 들린 후 상봉역으로 이동하여 550분 출발하는
경춘선 전철에 몸을 싣고 잠시 눈을 부친다. 7시 경 굴봉산역에 도착하여 밖으로 나오니
어둠은 아직 걷치지 않고 싸늘한 냉기를 맞으며 경강역 방향으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 걷는다.
 

경춘선 전철에 몸을 싣고 ~
                 
굴봉산역(屈峰山驛)
       
710, 굴봉산역(屈峰山驛)
굴봉산역에서 6분 정도 걸으면 골프장으로 인해 지맥 우회로가 있는 서천초교에 이르는데
운동장을 가로질러 후문을 나오면 마을길을 잠시 따르고 곧 이어 다리 건너 보이는 폐가 뒤편
산길이 들머리 초입이다. 얼어붙은 빙판길 사면로를 치고 오르면서 무사 완주를 빌어본다.
 
728분 능선 안부에 이르면 호젓한 숲길을 대하고 곧 이어 묘지 한 곳을 지나 굴봉산역 방향
에서 올라오는 갈림길과 합류하여 우 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잔설이 덮힌 봉우리에 이르면
굴봉산이 모습을 드러내고 우측 발아래에는 원지맥을 갈라놓은 '제이드팰리스 골프장'이
펼쳐지는데 설원을 연상시키는 광경이다.
750분 경 만난 봉우리갈림길에서 잠시 머뭇거리며 지체한 후 우 향으로 진행하면 시계가
트이면서 벌목지대를 지나는데 진행할 새덕산으로 향하는 지맥 능선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서천초교 정문
           

서천초교 운동장 연단 뒤로 진행
                    

후문 다리 건너 마을길 따라
          

전면 산행 들머리 접근
               

이곳에서 다리 건너 ~
                     

             
                  

전면 산행 들머리
           

이곳에서 진입
            

능선 안부
                 
              
                    

좌측 굴봉산역 방향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만나
                      

첫 봉 안부                
              

드러나는 굴봉산(308m)
              

원지맥이 지나는 제이드팰리스 골프장
              

벌목지대
            

새덕봉으로 향하는 지맥줄기
                     

          
                         

올라온 방향
                       
한북의 화악줄기
 
807, 철탑26
철탑26을 지나면 이윽고 원지맥 갈림길에 합류하는데 선답 산행기에 늘상 등장하는 등산로
폐쇄, 서천초교 우회안내 글귀는 풍상에 사라진 듯, 형체만 남아 있다.
825분 싱그런 숲이 드리워진 330봉을 지나면 370 갈림길에 이르는데 지맥은 이곳에서
좌 향으로 급히 틀어지게 되고, 우측 아래에는 나뭇가지 사이로 자라섬이 형상을 드러내고 있다.
 
851분 그저 평범한 봉우리에 지나지 않은 365을 가파르게 내려서면 큰말과 도치골을
연결하는 임도에 이른 후 눈길 사면을 오르는데 만만치 않은 느낌이다.
923, ‘466.5봉 삼각점을 확인하고 좌 향으로 내려서면 멋진 고목 한 그루 있는 곳을 지나고,
시계가 트이는 곳에 서면 백양리로 향하는 능선줄기가 시원스레 전개된다.
 

철탑26번
              

원지맥 합류.. 골프장 등산로 폐쇄 안내문은 없어지고..
                         

눈길 밟으며
                  

새덕산으로 향하는 능선
                      

330봉
              

370봉 직전 갈림길..  지맥은 좌틀해야
                       

가평의 명물 '씽씽 겨울축제'의 자라섬
                         

굴봉산 뒤 월두봉(460m)이 희미
                 

                
                 

북한강 주변의 산군들
              
가평읍과 자라섬
                

지나온 370봉


365봉
               

운치있는 길
                       

백양리(도치골)와 방하리(큰말)를 이어주는 임도
                    

방하리 방향
            

백양리 방향
              

능선에
              

           
           

466.5봉
            
466.5봉 삼각점
                 

고목의 자태
                

새덕산 오름길에서 본 한북의 산하
                 

              
                        

지나온 흐름~
            
새덕산(490m)
 
943, 새덕산(490m)
낙엽으로 덮힌 정상부에 이르러 모처럼 휴식을 취한 후 내려서면 눈과 낙엽 길이 이어지는데
이즈음 헨폰이 울려 받으니 숙모님께서 영면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니 그저 막막할
따름이다. 1037송이재봉 갈림길에서는 좌 향으로 진행하고 1058‘410.4봉 삼각점
에서는 좌 향으로 내려서면 한치고개에 이른다.
 

           
                

           
                 

              
              

송이재봉(490m) 갈림길..  마루금은 좌향으로..              
               

내려서는 곳
                   

       
               

410.4봉
           

410.4봉 삼각점       
        

갈림길
                  
남산면(샛말)과 남면(쟁골)을 연결하는 한치고개
                   
1101, 한치고개
샛말과 쟁골을 연결해 주는 한치고개에는 1972년 군부대에서 설치한 준공 기념비석이 있고,
맞은편 문배방향 사면로를 오르면 멋진 풍광이 드러나고 봉우리 한 곳에 이르면 진행방향의
검봉산 능선도 드러난다. 1131분 큰 암석은 좌로 우회하고 마주하는 봉우리는 우측으로
우회하여 올라서면 검봉산 갈림길(검봉산2.8km, 봉화산1.9km)’이다.
 
갈림길 우 향의 봉화산 방향으로 진행하는 곳에는 북사면에 쌓인 눈이 남아있어 조심스레
통과 하면 범바위 부근에 이르러 우측으로 우회한 후, 로프지대를 통과하면 멋진 조망처인
감마봉에 올라선다.
 

한치고개 샛말 방향
              

한치고개 '새덕산' 팻말
               

군부대 준공(1972.11) 기념비석
              

한치고개 들머리
            

드러나는 검봉산(530m, 우)       
         

             
                       

검봉산 방향 주시
                 

지나온 송이재봉 갈림길 이후 ~
                   

검봉산(좌)
            

               
                 
새덕산(우) 이후 진행해 온 마루금
                       

검봉산 갈림길 직전 우회로
                

검봉산 갈림길 오르며
          

검봉산 갈림길 표식(검봉산2.8km, 봉화산1.9km)
                    

북사면의 쌓인 눈
                       

            
                  

범바위 우회로
             
감마봉 오름길
 
1209, 감마봉(454m)
감마봉 정상에는 산객 두 분이 있어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주위를 둘러보는데 ~
검봉산에서 강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며 삼악산 줄기도 시야에 들어온다.
진행할 봉화산도 지척에 드러나고 지나온 지맥능선도 시원스레 펼쳐지는데 멋스런 풍광에
넋나간 듯 한동안 바라보고 있다.
 
1221분 내려선 문배고개에 이르면 알림표식이 있고 한 무리 등산객들이 맞은편 봉화산
방향에서 내려오고 있다. 잠시 휴식 후 맞은편 급사면로를 오르는데 지친 기색이 여실히 드러나며
가다서다를 반복하기도 한다. 1232분 봉화산 오름 직전의 486.8에 이르면 의자와 방향표식
(봉화산 정상0.27km)이 있고 잠시 후 구간 최고봉이기도 한 봉화산 정상에 올라선다.
 

감마봉(454m)
                    

검봉산(우)으로 향하는 능선
                   

삼악산(656m)
           

봉화산에서 강촌리로 향하는 능선
              

봉화산 가까이..
                

화악산 조망
            

문배고개에 내려서며
                  

문배고개 표식
             

486.8봉
                    

486.8봉의 표식
           
봉화산 오름길
               
1240, 봉화산(526m)
넓은 정상부에는 잔설이 남아있고 세찬 바람 탓으로 정상 아래 낮은 곳에는 산객들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 광경이 목격된다. 잠시 드러나는 멋진 조망을 즐기면서 배회한 후 한편에 자리하고
점심식사를 마친다. 휴식을 마치고 내려서면 잠시 후 창촌3리 갈림길을 지나고 일명 소주봉
으로 알려진 489.1봉 삼각점에 이르는데 잠시 후 착각으로 남면 방향 능선으로 내려서면서
1시간 가까이 발품을 팔기도 한다.
 

봉화산(526m) 정상
                   

봉화산에서
                  

              
                 

봉화산 표식
             

봉화산에서 본 검봉산~강선봉 능선
              
 
                 
                           

창촌리 방향
         

창촌3리 갈림길
               
소주봉(489.1m)
 
1339, 소주봉(489.1m) 삼각점
들머리 서천초교를 출발하여 비교적 무난했던 산행으로 잠시 방심한 탓일까?..
진행방향의 통나무 의자가 있는 곳에 이르러 좌 향하는 등로를 놓치며 우 향으로 내려서면서
희미한 등로 상황에 갸우뚱 거리면서도 30여 분 가까이 진행하였을때...
 
생소한 ‘35번 철탑을 보는 순간.. 지맥방향(동향)이 아닌 남향(남면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고 다시금 되돌아 오르는 수고를 감수하여야만 하였다. 어찌하랴?
지맥 출발 신고식은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으니....... 25분 걸려 다시금 ‘489.1에 오르고.....
다시금 이어간다.
 
1447분 빨간색 깃발이 있는 곳에는 지적도근점을 확인하고 순탄한 등로가 이어지면서 갈림길
몇 군데는 주의하면서 통과하게 되고, 1503분 가족묘가 보이는 곳을 지나 403번 지방도가
지나는 소주고개에 내려선다.
 

               
               

소주봉 삼각점
                

알바하며 내려섰던 남면 부근의 철탑35번
                             

알바후 소주봉(489.1m) 원위치..  왕복 53분 헛걸음
                   

알바 빌미를 제공했던 지점.. 마루금 좌향해야..  우향으로 알바
                    

     
              

지적도근점
                

이런 곳도..
                           

갈림길
              

가족 묘원
               
403번 지방도가 지나는 소주고개
 
1507, 소주고개
비교적 한산한 소주고개에는 충목원 기계유씨라고 새겨진 비석이 있고, 맞은편 등로를 진행하여
올라선 묘지 옆으로 가파른 오름이 이어지고 능선에는 눈길이 이어진다.
시계가 트이는 곳에 이르면 지나온 소주봉(489.1)’에서 헛걸음하던 능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 당시 상황을 재현해 보기도 한다.
 
1530철탑41을 지나 만난 갈림길에서는 주의를 요하게 되고 울창한 송림지대를 통과하여
포장된 임도 내려서기 전 깎아지른 절개지에서는 좌측의 더존비즈온 공장 쪽으로 우회하여 내려선다.
 

소주고개의 표지석(충목원 기계유씨)
             

묘지 옆길로              
           

               
               

           
                   

소주고개 방향
                 

소주봉에서 알바하던 추억도 ~
                  

철탑41번
                     

               
               

갈림길
               

송림지대 통과
        

임도 절개지 상단에서
            
절개지 우측방향
                 
절개지 좌측으로 내려선 더존비즈온 공장
 
1554, 포장 임도
임도 맞은편 눈덮힌 가파른 사면을 가까스로 오르면 ‘344.7에 이르는데 눈에 가려진 원형삼각점
을 이리저리 찾지만 확인하지 못한 채 진행을 한다. 잠시 후 추곡리 마을이 한편으로 드러나고
묘지가 있는 곳을 지나 우측으로 내려서면 날머리인 추곡고개에 이르면서 영춘지맥 첫 구간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포장임도 맞은편 들머리
                

힘들게 올랐던 능선 안부
              

344.7봉 삼각점
                   

           
                     

              
                

추곡리 방향
             

묘지를 지나 ~ 
     
날머리 추곡고개에 이르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1629, 구간 날머리 추곡고개
기대감으로 발 디딘 영춘지맥 첫 구간 산행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18.47km, 9시간 19분에 걸친 발자취를 남깁니다.
 
서천초교 뒤편 들머리에 쌓인 빙판 사면로를 오르며 느꼈던 당혹감도 불식되면서 깊어가는 겨울
정취에 빠져들면서 산행 내내 눈이 호강스러웠던 느낌입니다.
소주봉(489.1m)에서는 뜻하지 않은 알바로 인해 1시간 가까이 헛걸음을 하면서 출발 신고식을
톡톡히 치른 추억을 추가한 셈입니다. 이어지는 다음 산행이 벌써 기대됩니다.
 
곧 이어 도착한 택시로 강촌역에서 적시에 귀경길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추곡고개 창촌리 방향
        

다음구간 들머리
                   

추곡리 방향
                 

추곡고개의 표지석
               
강촌역에 전철을 기다리며..
 
                                   ☞   http://blog.naver.com/sohong0106/90188855154